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포레스텔라 (문단 편집) === [[팬텀싱어 2|팬텀싱어 시즌2]] === > '''팬텀싱어2가 준 가장 큰 선물 포레스텔라''' > - [[김문정]] 팬텀싱어2 심사위원 '''2017년''' 하반기, [[JTBC]]에서 방영한 남성4중창 크로스오버 그룹 결성 프로그램 [[팬텀싱어 2|팬텀싱어 시즌 2]]의 결승전에서 같은 팀으로 묶여 우승하면서 데뷔하게 되었다. 팬텀싱어 출연 전까지, 배두훈은 뮤지컬 배우이자 퓨전국악밴드 [[AUX#s-2]]의 객원보컬로 활동 중이었으며, 강형호는 화학회사 연구원으로 재직하면서 직장인 락밴드 PITTA의 보컬로 활동 중이었다. 조민규는 [[서울대학교/대학원|대학원]] 석사과정을 밟으면서 유럽 유학을 준비 중이었고, 고우림은 [[서울대학교|음대]] 3학년 학부생인 상태였다. 이렇게 서로 연이 없던 이들이[* [[서울대학교]] 성악과 6년 선후배 관계인 조민규와 고우림은 제외. 학교 재학 중 서로 얼굴을 아는 사이였던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함께 공연한 적이 있다고 한다.] 경연과정을 거쳐 한 팀을 이루고 결승에서 우승하면서 데뷔하게 되었다. 가장 먼저 학교 선배였던 조민규가 고우림과 팀이 되면서 듀오를 이뤘고, 듀오대결에서 승리한 후 배두훈을 영입하여 트리오 팀을 구성하였다. 이때, 숲에서 뿜어져 나오는 피톤치드처럼 청량한 세 사람이라는 뜻으로 팀 명을 '''트레피톤'''이라고 지었었는데, 사중창 1차 경연에서 시메 코스타를 영입하여 네 명의 피톤치드 같은 사람이 모였다고 해서 '''포레스트'''로, 최종 결승에서는 포레스트 팀 소속이었던 세 사람과 강형호라는 별이 만났다고 해서 팀 명이 '''포레스텔라'''가 되었다. [[팬텀싱어 2]] 당시 결승 1차전 무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면서 우승에 가까워지게 되었는데, 이와 대비되게 1차전 준비 기간 동안 우여곡절이 상당히 많았다. 시작부터 부산을 왔다 갔다 하던 [[강형호]]와의 오해가 생길 뻔했으며[* [[강형호#s-6|해당 문서]] 참고], 원래 결승 무대로 준비하던 곡이 편곡까지 끝내놓은 상태에서 프로듀서 미팅에서 엎어져 다시 새로 선곡하고 준비해야 하는 상황에 처한 데다가, 이때가 새벽 4시라서 다들 정신이 나간 상태로 곡을 정하고 그 자리에서 편곡까지 해서 컨펌까지 받고 집에 갔다고 한다. 그런데 스페인 곡은 배두훈 빼고는 모두가 처음이었다. 그래서 가사를 다 외우기 전까지는 잠자는 시간 4~5시간을 빼고 연습에 올인했는데 이틀 전에 무너졌다고 한다. 그래서 스파르타식으로 방에 가둬놓고 외우게 했다고. 그런데 엎친 데 덮친 격으로 경연 2시간 전 [[강형호]]가 피로 누적[* 그럴만도 한게 강형호는 부산에 있는 화학회사를 다니며 경연을 준비했기 때문에 저녁에 퇴근하고 서울로 올라와 연습을 하고 새벽에 다시 부산으로 내려와 출근을 하는 살인적인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었다.] 및 극도의 긴장감으로 인해 갑자기 공황장애가 오면서 상태가 나빠지기 시작했고, 멘탈과 목이 다 나간 상태에서 경연을 하게 된다. 후일담으로, [[조민규]]에 따르면 결과적으로 이런 일들 덕분에 80% 정도 쏟아 낼 무대에서 200% 쏟아내게 되면서 Maldita sea mi suerte를 레전드 무대로 만들게 된 것 같다고 밝혔다. 타고난 얇은 음색으로 성악계에서 음악적 한계를 느끼던 레제로테너 [[조민규]], 평범한 성악전공 대학생이었던 베이스 [[고우림]], 따뜻한 음색과 R&B 스타일의 뮤지컬배우 [[배두훈]], 락보컬이자 소프라노 음역대를 소화 가능한 일반인 출신 [[강형호]]가 모여 결성부터 우승을 거머쥐는 스토리가 생기면서, 팬덤이 만들어지는 큰 원동력이 생겼다. 이후 22년 12월 22일 공개된 '일일칠의 냉터뷰'에서 팀결성 비하인드가 밝혀졌는데, 최종 팀결성을 위해 진행된 방 나누기 코너에서 배두훈이 제일 먼저 C방에 들어가 대기를 했고, 그 뒤를 이어 강형호가 들어갔는데 팬텀싱어2 를 진행하는 도중 말을 거의 섞어보지 않았던 사람이 있어서 당황했지만 카메라가 돌고 있어 0.3초의 정적 후 격한 포옹신을 만들었다. 그 다음으로 고우림이 방에 들어가는데 마지막까지 조민규와 함께 같은 팀이었던 배두훈이 있었던 것은 몹시 반가웠으나 교류가 별로 없었던 강형호를 발견하고 '이 형이 여기 왜 있지?' 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마찬가지로 카메라가 돌고 있었으므로 격하게 포옹했다고. 강형호는 배두훈과 고우림이 만난 것을 보고 마지막으로 조민규가 들어올 것을 확신했다고 한다. {{{+1 '''다음은 [[팬텀싱어 2|팬텀싱어 시즌 2]] 경연 시작부터 결승까지 각 팀원들이 참여했던 경연곡 목록이다.'''}}}[* '새 날'과 'L'immensita'의 유튜브 영상은 올라오지 않았다.] [include(틀:포레스텔라/팬텀싱어)]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