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포도주스 (문단 편집) == [[금주법]]의 산물 == [[교회]]에서 어린이들에게 [[성경]]공부나 [[성만찬]]을 할 때 [[포도주]] 역할을 대신해서 많이 쓰인다. 또한 아이들도 많이 즐기는 게임이나 만화에서 와인이나 비슷한 분위기의 물건을 마시는 캐릭터를 묘사하려 할 땐 포도주스로 자체 검열해 내보내기도 한다. [[쿠키런]]의 [[뱀파이어맛 쿠키]]나 [[역전재판 4]] 시절의 [[나루호도 류이치]]가 그 예다. 물론 이는 금주법으로 인한 산물로 웰치스 창업주인 토마스 웰치가 포도주스를 개발한 것도 포도주가 술이라는 종교적 딜레마 때문. 실제로 웰치가 처음 포도주스를 만들었을 때 지역 교회들에게 지역 활동 할 때 포도주를 쓰지 말고 포도주스를 마시라고 권유하였다고. 마침 웰치가 신도인 개신교, 특히 미국의 보수 성향의 개신교와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몰몬교]],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안식교]] 등에서는 술을 상당히 금기시하는 편이어서 성직자 및 신도들이 금주하는 것은 물론이고 [[성만찬]] 의식 때도 이전부터 이렇게 포도즙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았다. 한국의 개신교 교회에서도 이렇게 성만찬 때 포도주 대신 포도주스를 사용하는 경우가 있다. 최초의 포도주스인 [[웰치스]]가 출시되기 이전에는 성찬식에서 [[어린이]]들도 포도주를 마셨다.[* 애초에 유럽엔 석회질 지반인 곳이 많아 마음 놓고 마실 정도로 수질이 좋진 않았다.] 물론 성찬식이니만큼 벌컥벌컥 마시지는 않고 한두 모금 마시는 수준. 가톨릭에선 성체 성사의 형식 자체가 중요하므로 이를 고수하지만 개신교에서는 성찬식의 형식을 상대적으로 덜 중요시하므로 이렇게 포도주스로 대체하는 게 가능하였다. 사실 현대 이전의 서구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사회에서는 아동이나 미성년자의 음주에 대한 금기가 현재보다 훨씬 낮았다. 아니 어린이라는 존재 자체에 대한 보호를 위한 규제나 금기가 적었는데 어린이는 보호받아야 할 순수한 존재 같은 이미지는 현대 들어서야 생기기 시작한 것이다. [[올리버 트위스트]]만 봐도 어린이가 그 시절 올 때까지 어떤 취급이었는지 알 수 있다. 그래서 심슨의 여러 편에서 프랑스를 풍자할 때 어린이인 바트와 리사가 포도주를 마시고 취해서 비틀거리는 장면이 몇 번 나온다. 지금도 러시아에서는 맥주보다 도수가 낮은 [[크바스]] 같은 전통 음료는 술이 아닌 음료수로 취급되어 어린이들도 곧잘 마신다. 포도주스로 포도주를 만들 수 있다. 와인 효모만 추가적으로 구해서 넣고 숙성시키면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