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포도주스 (문단 편집) == 레시피 == 포도를 가지고 일반 가정집에서 포도주스를 직접 만들어 먹을 수도 있다. 블로그의 관련 포스팅까지 있을 정도. 포스트마다 차이는 있으나 대충 이런 과정으로 진행된다. 1. [[식초]]를 푼 물에 포도주스를 만들 포도송이를 약 10~20분 정도 담가 놓는다. 포도의 새콤달콤한 맛을 더함과 동시에 포도의 잔류 농약을 제거하기 위한 과정이다. 1. 위 1의 과정을 거친 포도송이에서 포도알을 분리하여 껍질째로 솥 안에 넣는다. 1. 포도알이 든 솥에 약간의 물을 넣고 끓인다. 포도 1송이당 100cc 정도의 물을 넣는 게 좋다. 불의 강도는 처음에는 중불 정도로 하면서 잘 저어 주다가 10분 정도 지나 껍질과 알맹이가 물러지면 약불로 20~30분 정도 더 끓여준다. 이 과정에서 나오는 거품은 모두 걷어내는 게 좋다. 1. 위 3의 과정이 끝나면 어느 정도 식힌 후 거름망으로 건더기를 모두 걸러내면 포도주스가 완성된다. 끓일 때 물을 넣으면 양이 꽤나 증가하고 보관 기간이 짧아진다. 위 제조 과정에 물을 넣지 않으면 100% 포도 원액이 되며, 보관 기간이 길고 물에 타 마셔도 좋다. 이런 식으로 만들다 보면 주석이라는 알갱이가 잔뜩 생기는데, 포도에 있는 [[주석산]]이 결정이 된 것으로 가열하거나 걸러 내면 된다. 몸에는 전혀 무해하지만 식감이 영 별로이니 녹이든지 제거하든지 하는 게 좋다. 더 달게 만들고 싶으면 만드는 과정에서 설탕을 좀 넣으면 된다. 다만 포도 자체가 원래 꽤나 단맛이 강한 과일이기 때문에 설탕을 많이 넣으면 너무 달아져서 먹을 게 못 된다. 간혹 여기다 소주를 담가 야매 포도주를 만들어 먹는 사람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