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폐암 (문단 편집) == 사회적 인식 == 사고나 다른 병증으로 죽게 되는 경우는 주변에서 정말로 안타깝게 보지만, 폐암으로 사망한 사람은 삐딱한 시선을 받는 경우가 적지 않다. 폐암 환자는 '''[[골초]]인 경우가 상당수'''라 실제로 폐암으로 죽은 사람에게는 마음 속으로 "담배를 피운게 원인"이라는 생각을 하기도 한다.[* 장례식장 같은 곳에서 실제로 이런 말을 하면 당연히 큰 결례이다.] 1999년에 폐암 환자 및 가족으로 구성된 원고 36명이 담배탓을 하며 회사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도 결국 2014년 4월 10일 "담배 제조사가 담배의 위해성을 은폐하였다고 볼 증거가 없다"며 원고 패소로 [[http://www.ytn.co.kr/_ln/0103_201404101616433660|최종 결론이 났다]]. 반대로 평소에 담배를 전혀 내지 거의 피우지 않았는데 사인이 폐암으로 나오면 의아해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그러나 본문 상단에서 나오듯이 '''세계적으로 전체 환자중 15%는 비흡연자이며''' 한국의 경우 국립암센터의 통계로 보면 여성환자 중 대부분(87%)은 비흡연자이다. 현재 1999년과 비교해서 10만명당 폐암 발병율은 큰차이가 없지만 남성 환자는 흡연율 감소로 인하여 줄어드는 반면 여성환자는 12.9명에서 15.5명으로 크게 늘어나고 있다. 달리 말하면 흡연이 폐암을 일으킬 수 있는 가장 명확한 요소이기도 하지만, 애초에 [[암]]이라는 질병 자체가 여러 환경적인 요인과 유전적인 요인이 작용하는, 달리 말하면 발병 원인이 명확하지 않다는 것이다. 실제 비흡연자들도 폐암 환자들도 적지 않다. 따라서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폐암 환자에게 무조건 흡연 때문에 걸렸다는 잣대]]를 들이대는 것은 매우 위험하고 무지한 시각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