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폐교 (문단 편집) === [[대학교]] === [include(틀:폐교된 고등교육기관)] [[대학교]]가 폐교되는 일은 정말 드물다. 단순히 학생 수가 적다거나 교육의 수준이 떨어진다는 이유로 이미 인가를 낸 대학을 강제로 폐교할 수는 없다. 법인에서 경영난을 못 버텨 자진 폐교를 하거나, 아니면 학교 운영 과정의 비리를 파헤쳐서 폐교시킬 수밖에 없게 만드는 수밖에 없다. 그래서 대학 폐교는 지지부진하고, 대신 국립대 위주로 통합이 이루어지고 있다. 대학교는 다른 과정과는 달리 전학이 아니라 편입'''__시험__'''으로 학교를 이적하고 입학도 시험을 치뤄서 실시하기 때문에 학생 수가 적다고 폐교하면 기껏 시험봐서 입학한 학생들이 뭣되기 때문인 데다가 [[사관학교]]나 [[경찰대학]]처럼 군 또는 경찰 수뇌부 구성원만큼만 뽑아서 일부러 학생수가 적은 대학교도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교수]] 입장에서도 자신이 재직하던 대학교가 폐교되면 그대로 직장을 잃어버리기 때문이다. 그러나 2020년대에 들어서는 [[저출산]]으로 학령인구가 급격히 감소되고 대학진학율도 낮아지면서 많은 지방대학들이 학생들을 유치하기 어려워 자진 폐교를 신청하는 대학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대학교가 폐교되면 졸업생은 관련재단의 다른 대학교 또는 인근의 다른 대학교에서 학적관리를 하게 되며[* 주로 인근의 [[국립대학]]에서 학적관리를 하게 된다.] 재학생의 경우 [[특별편입]]을 통해 같은 재단의 대학교나 인근의 대학교로 시험없이 편입하게 된다. 단, 일부 [[종합대학]]에서는 특별편입을 거절한 사례가 종종 있다. 지방 사립대학들의 충원율이 좋지 않기에 이후 만약에 폐교된다면, 지방거점대학 제2, 3캠퍼스나 지방국립대로 입학 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대학교는 초/중/고와 달리 보통 8월에 폐교된다.[* 초등학교가 8월에 폐교하는 경우도 가끔 있다. 이 경우 2학기에는 인근 다른 초등학교로 전학을 가서 보낸다.] 본래는 초/중/고와 마찬가지로 2월에 많이 폐교되었으나, [[수시]]모집 등 신입생과 관련된 문제로 인하여 8월에 많이 폐교하는 것이며 더 중요한 이유는 [[대학기본역량진단]]의 결과에 따라 폐교할 대학이 결정되기 때문이다. [[대학기본역량진단]]이 각 대학교에서는 공포의 평가인게 어느 대학을 폐교할지 결정하는 평가이기 때문인데 아래에서 설명하는 등급으로 여러번 선정되면 교육부에서 폐교시킨다. 일반적으로 이런 대학을 폐교대상후보로 삼는다. * [[경영부실대학]]에 선정된 대학. [[정부재정지원제한대학]]에 5회 정도 선정되면 경영부실대학에 선정될 수도 있다. * [[대학구조개혁평가]] E등급. D-등급에서 더 떨어지면 E등급이 될 수도 있다. * [[대학기본역량진단]]의 한계대학, 재정지원제한대학 유형Ⅱ. 기사: [[https://news.joins.com/article/22913651|10여년 후 대학 절반 사라질 수도]][* 여담으로 지방거점국립대를 제외하고는 명문대들이 모두 수도권에 있는 만큼 지방에 소재한 사립대학 대다수가 폐교될 확률이 높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