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평택·당진항 (문단 편집) == 상세 == 오늘날의 평택·당진항은 부산항, 인천항 대비 개항이 110∼120년 이상 늦은 신설 항만이다. 항만의 기능측면에서 볼 때 당초 인천항의 대체항인 기업전용의 공업지원 항으로 시작해 2000년대에 들어 상업적 기능을 시작한 점을 감안하면 인지도나 제반 인프라 등 여러 분야에서 열악한 상황이었다. 그러나 1996년에 국책 항구로 선정되면서 시설이 급격히 확충되었다. 1996년 7월에 3대 국책항만 및 5대 국책개발사업으로 선정되어, 1997년에 외항동부두가 준공되었으며, 2001년에는 서부두가 준공되었다. 평택항이 최단기간 내에 세계적 규모의 항만으로 성장한 이면에는 2000년대 들어 급성장 한 중국의 고도성장의 수혜를 직·간접적으로 받았다는 점이다. 이른바 중국 효과(China effect)로 인해 우리나라 수출·입 물동량이 급속하게 늘어났고 이 과정에서 평택항의 역할과 비중 또한 상대적으로 신장되면서 발전 계기가 만들어 졌다. 평택항과 당진항은 [[중국]] [[상하이]], [[광저우]] 등 남부 경제특구들, [[대만]], [[홍콩]]으로 가는 선박들이 집결하는 곳이다. [[인천항]]의 화물 물동량을 상당부분 평택당진항에 넘겨주는 결과가 되었다. [[평택제천고속도로]]가 평택당진항의 배후 [[고속도로/대한민국|고속도로]]이며 이 고속도로의 개통으로 [[충북선]] [[철도]]가 여객, 화물 등 모든 부문이 쇠퇴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