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평점 (문단 편집) === 학부 평점의 중요성 === 좋은 평점일수록 장학금, [[교환학생]], 근로장학생 선발, 교내 학회 가입, (이과의 경우) 연구실 인턴 지원 등 여러 교내 활동에 상당히 유리해진다.[* 물론 근로장학생 선발의 조건 1순위는 [[국가장학금]] 수혜에 따른 [[소득분위]]이기 때문에 자신이 아무리 평점이 높다한들 [[소득분위]]가 5분위 이상이라면 선발 가능성이 거의 없다고 봐야한다. 특히 소득분위 9~10분위는 지원 자체가 불가능하다.] 부모님이나 주변인에게도 "성실성"을 인정받기 좋은 지표가 된다. B+은 되어야 선방했다고 볼 수 있고 B0나 B-까지는 그래도 어느정도 만족하고 넘어갈 수 있지만 C+부터는 보통 [[재수강]]이나 대체 이수[* 다른 과목을 대체 이수로 지정하면 이전 수강 과목은 성적표에서 삭제된다. 단, 재수강하려는 과목이 폐강되었을 때만 쓸 수 있는 방법이다.]를 생각하게 된다. '''C0 이하로는 사실상 재수강 확정'''.[* 학칙에 따라 재수강 가능 학점이 C0나 D+ 이하일 경우에는 C+를 받게 된다면 재수강이 불가능하며 [[학점포기]]를 해서 없애버리거나 처음부터 다시 들어야만 하며, 그 과목이 전공/교양'''필수'''과목이라면 학점포기조차 불가능하다.] 왜냐하면, 보통의 경우 졸업 기준이 평균 1.5~2.0/4.5이기 때문이다. 수강 과목마다 전부 D~D+를 맞는다면 평균평점 미달로 졸업을 아예 못한다는 뜻이다. D는 보통 하위 5~15% 이하에게만 해당되는 점수이며 어지간히 농땡이피우고 개판치지 않는한 웬만해선 D는 안주고 C0 또는 C-를 주는 학교가 많기 때문에 일부러 받기도 힘든 학점이다. F는 낙제라서 '''다시 수업을 들어야 한다'''.--죄수강--[* F를 받은 과목이 교양필수, 전공필수일 경우 재수강해서 D 이상 받아야 졸업이 가능하고, 교양선택, 전공선택이라도 평점이 0으로 계산되어 평점평균이 크게 내려가므로 재수강을 해둬야 평점에서 불이익받지 않는다.][* F도 결석일수 초과가 아닌 한 일부러 받기도 어렵다.] F가 많은 경우 [[학사경고]]라는 것을 받고 이런 상태가 지속되면 결국 [[제적]]당할 수도 있다. 대부분의 학교에서 학사경고의 기준은 1.5~2.0 사이에서 정해지므로 일부러 저렇게 받기가 더 힘들다. 물론 [[학점포기]] 제도가 있는 학교라면 그냥 포기를 해버리면 그만이지만.[* 그마저도 교육부에서 2014학년도부터는 F학점이 표기되어있지 않은 대외용 성적증명서 발행을 금지시켜서 대부분의 대학들이 학점포기 제도를 폐지시켰다.] 보통 졸업 자격이 2.0/4.5--C0--나 1.7/4.3~~C-~~ 이상의 학점이다. 졸업 기준 평점을 넉넉히 넘겨, 4.5 만점에 가까워 질수록 모든 면에서 당연히 유리하다. 평점이 3.0/4.5 턱걸이라면, 다른 걸로 [[면접]]으로 커버칠 수 있는 여지라도 있어야지, 그마저도 안 되면 답이 없다.[* [[로스쿨]]의 경우, 몇 년 전까지만 해도 3.0/4.5는 학벌/영어/리트 모두 받쳐 줘야 '''인기 없는 곳이라도''' 갈 수 있었다고 한다. 그래서 사람들이 선호하는 [[인서울 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은 사실상 불가능했다. 그러나 최근에는 리트의 실질적인 비율이 크게 높아져서 2017년 입시에는 3점 초중반 학점으로도 거의 만점에 가까운 리트 성적으로 서울대 로스쿨에 들어온 학생이 있다. 물론 로스쿨은 출신대학의 [[학벌]]이 매우 중요해서 대부분 [[지방대]]에서 가는 것은 거의 힘들다.] 일부 곳의 경우는 지원자의 평점을 볼 때 점수 자체보다는 석차를 보는 경우가 있다. 이런 경우가 걸리면 3.8/4.3으로도[* 이 학점은 4.5 기준으로는 '''4.1''' 정도이다!] 학점이 낮다는 소리를 들을 수 있고, 3.3/4.3으로도[* 4.5 기준 3.5 정도.] 학점 선방했다는 말을 들을 수도 있다. 참고로 만점이 4.3인 학교 학생의 경우, 무조건 4.3 만점으로 쓰라고 강요하는 게 아니면 4.5로 환산하는 게 속 편한 경우도 많다. 만점이 몇 점인지, 백분위가 어떻게 되는지 확인하지 않고 그냥 숫자만 보고 학점이 높네낮네 하는 면접관이 은근히 있기 때문. 물론 진리의 케바케지만. * 전공에 따라 '''[[공과대학]], [[치과대학]], [[한의과대학]], [[약학대학]], [[수의과대학]], [[간호대학]], [[법과대학]] [[의과대학]][* 본과의 경우 이후 근무병원을 정하는 아주 중요한 지표지만 예과 성적은 전혀 보지 않아 중요도 차이가 극심하다.], '''[* 법과대학 재학생인 경우 [[법전원]](로스쿨)이 향후 진로인 경우가 많은데, 법전원은 평점(학점)을 입학시 평가 요소로써 매우 많이 반영하기 때문이다.]에서는 전공지식이 곧 실무지식이 되기 때문에 본인이 학부 졸업 직후 스스로 개업, 창업을 하거나 규모가 영세한 로컬[* 동네 약국이나 의원 등을 뜻한다.] 및 중소기업으로 취업하는 게 아니라면 '''평점이 매우 중요하다.''' 그리고 이런 전공은 3.0만 넘으면 거기서 거기라는 말을 절대 믿어서는 안 된다. 앞서 말했듯이 이런 전공에서는 전공 과목의 평점이 높은 사람이 무조건 우선이다. 다만 이런 전공들도 인문계열에 비해 평점의 중요성이 높다는 것이지 이런 전공들이 평점을 짜게 주는 경향이 강한 특성상 3.3/4.3, 3.5/4.5 이상만 되면 취업에 있어서는 딱히 무리가 없는 스펙이며, 기업에서도 평점이 매우 높다고 무조건 채용해주지는 않는다. 물론 [[전문대학원]] 진학시와 연구성과가 탁월히 좋은 일부 대학원(동일전공) 진학시에는 3.9/4.5 정도가 암묵적인 컷이다. 대학원 진학자는 평점 높은 사람이 갑이다.[* 일반대학원 진학은 전공에 따라, 그리고 랩에 따라 다르다. 보통 이공계도 '''비인기랩에 지원하는 자교 학생에 한해''' 대체로 학점이 크게 안 중요하고(예외가 없지는 않다) 순수 인문계 학과는 자교생의 경우 학점이 2점대 중반이어도 여유롭게 대학원에 진학한다. 참고로 일반대학원 유학은 예외다. 이쪽은 본고사를 치르는 일본 유학이 아닌 이상 [[로스쿨]]만큼 학점 제한이 빡세다!(다만 미국도 이공계에서 자비로 가는 것은 생각보다 쉽다는 말이 있다.)] 참고로 경제학과의 경우 해외 유명 대학원[* 일본 대학원 예외.]에 진학하고 싶으면 평점이 아무리 높아도 [[미시경제학]], [[거시경제학]], [[계량경제학]], [[선형대수학]], [[해석학]][* 보통 선대까지는 통계가 문과에 있는 학과면 어찌어찌 쉽게 들을 수 있는데, 해석학은 빼박 수학과를 가야 한다.]은 A를 맞지 못하면 매우 치명적인 감점을 먹는다고 한다.[* 그래서 간혹 선대나 계량, 해석학이 B나와서 대학원 유학을 포기한다는 아해도 등장한다.] * 평점 순으로 우대하는 일부 취업, 대학원 일반대학원, 의학전문대학원, 치의학전문대학원, 법학전문대학원, 경영전문대학원 등 진학시 평점을 매우 비중 있게 평가한다. * 평점을 우대하지 않는 일부 취업 낮은 평점을 받았다고 해서 취업은 물 건너 갔다고 좌절할 필요는 없다. [[오디션]] 채용, 스펙초월 채용 등 학점과 무관한 채용기회도 조금씩이나마 늘어나고 있다. [[두산그룹]]과 상당수 [[공기업]]들의 경우는 아예 학점을 기재하지 않고, NCS, 인적성, 면접 등을 빡세게 보고 있다. [[CJ]] 또한 코로나로 학점이 변별력을 상실했다고 생각했는지 이젠 학점을 기재하지 않고, 대신 면접이 엄청나게 강화됐다. [[TOEIC]]도 지원 자격으로만 보고 전형 과정에는 반영하지 않는다. 경력직 채용도 학점을 보지 않는다. 물론 [[자격증]]은 따놓고 지원하는 것이 좋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