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평점 (문단 편집) == 성적 산출 방법 == 기본적으로 각 대학에서는 성적을 평가하는 방법은 해당 과목을 담당하는 [[교수]]의 재량에 달려있다. 하지만, 사회적으로 학점 인플레이션 현상을 지적하는 경우가 늘어나면서 정부에서 대학 성적의 변별성을 만들기 위해 여러 정책을 내놓았다. 가장 대표적인 정책은 상위 평점을 부여하는 것에 제한을 두도록 하여 미 이행 시 대학 평가 등에서 불이익을 부여하는 것이다. 대부분의 대학에서는 이에 따라 평균적으로 A평점과 B평점을 취득한 수강생의 합이 전체 수강생의 70%[* 물론 대학별로 다르다. [[단국대학교]], [[한남대학교]], [[원광대학교]]는 60%(A 25%)를 넘을 수 없고 [[서울시립대학교]]의 경우 B+ 이상의 학점이 50%를 넘을 수 없는 등. 반대로 [[인하대학교]]처럼 80%(A 35%)까지 제한을 두는 대인배스런 대학도 있다. [[영어 강의]]인 경우 A,B 상한이 높아지는 학교도 존재하는데 A 40%, A+B 90%까지인 곳도 있다. 또한 [[교직과정]]의 경우 A와 B 상한이 평균적으로 15%p 정도 높다. 또한 [[전문대학]]들도 대체적으로 4년제에 비해 상대평가 기준이 널널한 편.]를 넘지 못하게 제한을 두기 시작했다. 통상 현존하는 일부 강의나 이전의 성적평가 방식을 절대평가로, 현재 많은 강의의 성적평가 방식을 [[상대평가]]로 부르고 있으며,[* 일정한 기준을 두고 학생의 평균성적을 신경 쓰지 않는 것이 절대평가(수우미양가)이고, 학생의 등수에 따라 성적이 매겨지는 것이 상대평가(9등급제)이므로, 현재 시행하는 제도는 정확히는 상대평가와 절대평가의 단점만 절충한 반절대평가 방식이다. 교수 재량에 따라 A+B 평점 수가 꼭 70%가 되어야 하는 것도 아니여서 모두 C학점을 줘도 관계 없는 등 그냥 상위 평점 부여를 막기 위한 제도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이 둘을 나누어서 보기로 한다. [[중간고사]], [[기말고사]], 기타 수시시험([[퀴즈]]), [[출석]][* 전체 수업일수에서 일정 비율 이상(주로 1/3~1/4 정도) 결석하면 시험 점수에 상관없이 자동 F가 나간다. 지각의 경우 통상적으로 [[지각]] 3회당 결석 1회로 처리된다. 다만 지각을 3회 미만으로 하여 결석처리 되지 않았을 경우 출석점수에서 감점되는지의 여부는 '''각 교수 재량이다.'''], 수업태도[* 강의 중 휴대 전화 등 전자기기를 무분별하게 사용하거나 떠들거나 불필요한 소음을 내는 등 수업 진행에 심각하게 방해된다고 판단될 경우. 물론 말없이 점수를 깎는 경우는 별로 없고 보통 미리 [[경고]]를 주는 편이며, 태도 불량이 재차 적발될 때만 점수를 깎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교수에 따라 상습적으로 태도 불량이 지적되면 강의실에서 내쫓기도 하는데, 이런 경우 F는 피할 수 없다.], [[과제]]([[조별과제]]), [[발표]] 등을 일정 비율로 나누어서 평가하고, 이들을 합산한 점수를 갖고 평점을 주는 방식이다. 초중고와 다른점은 수강생의 수준에 따라 점수를 어느 정도 보정하는 편이다. 이는 시험 점수를 그대로 반영하면 전체 성적이 60점 미만이라 F를 받을 만한 학생도 출석이나 과제에서 어느정도 성실성을 보여주면 시험을 못보더라도 C정도는 주는 것에서 유추가 가능하다.[* 다만 이 또한 교수 재량이라, 얄짤없이 F를 주는 경우도 물론 있다. 다만 이 경우에도 너무 많은 학생들이 F를 받을 것 같으면, 교수 입장에서 강의 태만에 관한 감사가 들어올 수 있으므로 F를 최소화하도록 보정을 하는 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