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평점 (문단 편집) === 기타 === 재시험을 의미하는 E는 현재 한국에서는 사용하지 않는데, 과거에 [[서울대학교]]에서 E를 줬던 기록은 남아 있다. 다만 현행 학칙에는 없다. >.....학칙개정안에 의하면 현행학칙 제30조를 개정, A학점(평점4) B학점(평점3) C학점(평점2) D학점(평점1) E학점(평점0) F학점(낙제) 등으로 하여... [[https://news.joins.com/article/1304941|중앙일보 1971년 10월 21일]] [[영재학교]]는 대부분 학점제다. 기본적으로 4.3만점을 기준으로 하고, 과목에 따라 등급별 비율은 달라진다. [[한국과학영재학교]]의 예를 들면, (재수강생을 제외하고) 1학년생이 주로 듣는 수학 1, 수학 2의 경우에 A+은 10명~15명 정도인 반면, 정보과학 1, 정보과학 2는 30~40명이 A+을 받기도 한다.[* 단, 정보과학 과목의 경우 절대평가라서 그 수가 매년 달라지기는 한다.][* 저게 언제적 내용인진 모르겠지만, 최근 정보과학 2의 A+는 매년 5명을 넘지 않으며, 2019년에는 단 한명만이 A+를 받았다.] 다만 물리과목, 특히 '''일반물리학''' 이후의 심화과목은 학점을 정말 주지 않는다. 심지어 일반물리학실험의 경우엔 F를 주기도 한다!! 과거에는 [[4학년]] 학생에게 평점을 잘 준다든지, 얼굴이 예쁜 사람에게 성적을 잘 준다든지, 타과생에게는 불리하게 성적을 준다든지 하는 특이한 평점관을 가진 교수도 일부 있었다.[* 일부 학교의 일부 교수는 전공기초 과목의 경우 4학년이면 짜게 주고 1~2학년이면 후하게 주는 경우도 있다. 이건 과마다 다른데, 몇몇 과의 전공필수 교과목은 '''이름만 전공기초 전공필수지 전공심화보다 어려워서 졸업학기때 듣는 것이 정석이 된 경우'''도 있어서 이런 과는 그런 게 없다. 하지만 저학년때 대부분의 학생이 전공기초를 수료하는 학과의 경우, 4학년이 들으러 오는 경우나 재수강을 하는 경우 '''니네 일부러 [[양학]]하러 온거 다 안다.'''는 마인드로 교수가 더 깐깐하게 평가를 한다. 다만 이미 비슷한 과목을 이수하였다면 수강제한을 걸어놓거나 아예 해당 과목을 수강하지 못하도록 막아놓기도 한다. 특히 재수강 시 받을 수 있는 평점이 A0~B+로 제한된 대학의 경우 '''원래 받을 평점에서 그 단계만큼 낮춰서 주기도 한다.'''(재수강 상한선이 A0라면 원래 A0를 받아야 할 성적이라면 B+로 낮춰서 준다.)] 2019년 한 [[사회학]] 연구에서는 전국 75,000여개의 [[학사|대학 졸업자]] 원자료를 분석했는데, [[https://www.kci.go.kr/kciportal/ci/sereArticleSearch/ciSereArtiView.kci?sereArticleSearchBean.artiId=ART002440352|#논문(전문공개)]] 남성의 졸업 평균 GPA는 3.41, 여성의 졸업 평균 GPA는 3.45(전체 평균 3.43)로 조사되었다.[* 즉 [[지방대]]인데 3.43보다 평점이 낮다면 취업에서 매우 불리하게 적용할 수 있다는 의미이기도 하다.--그러니 3.5까진 올려놓자--] 각 학교에서 성적 공시 기간이 되면 [[에브리타임]]과 같은 [[대학교 커뮤니티]]에서는 자신이 받은 성적이 나와있는 사진을 [[캡쳐]]해 첨부하고 올리면서 "이정도면 잘 받았냐? 못 받았냐?" 하는 식의 논쟁--을 빙자한 자랑질과 [[인성질]]--이 끊이지 않는데 앞서 말했듯이 일정 수준만 받아놓으면 크게 의미가 없다. '''특히 [[분쟁]]유발의 목적으로 남들은 전혀 [[안물안궁]]인데 이들은 자신은 잘났으니 자신보다 못한 남을 [[조롱]]하거나 [[비하]]하고 깔보려는 목적에서 글을 올리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럴땐 그냥 [[무관심]]하고 [[무시]]해주자. 어차피 관심을 가져주지 않고 댓글이 안달리면 알아서 글을 삭제한다. [[에브리타임/문제점 및 사건 사고]] 항목에서도 자세히 나와 있다. 2023년 기준으로 [[1997년 외환 위기]] 이후 [[청년실업]]으로 인한 극심한 [[취업난]]과 더불어 학점 [[인플레이션]]이 심해지면서 대부분의 대학생들은 [[학사경고]]따위는 절대 받지 않으며 평점평균 3.0을 넘기고 졸업하며 아무리 공부를 못하는 학생이라도 2점대 중반 이상은 받고 졸업한다.[* 만약 3.0이나 3.5를 넘기지 못했다면 졸업학점 기준을 일부러 미달시켜 [[대학 5학년]] [[초과학기]]까지 하면서 3.0이나 3.5를 넘기고 졸업하는 학생들까지 있을 정도다.] 이는 [[교수]]가 학생들 진로와 취업 문제를 생각해서 출석점수 기준 미달이 아닌한 가급적이면 [[F]]는 주지 않으려고 하며 [[상대평가]]에서 최대한의 상한 비율로 높은 평점을 후하게 주려고 하는 경향이 강해졌기 때문이다. 또한 최대한의 상한으로 주지 않는 일부 교수들은 [[강의평가]]에서 낮은 점수를 받아 불이익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인플레이션이 심해졌다. 따라서 현재는 취업 시 3.0은 최소한의 조건으로 인식되고 3.5는 되어야 평점으로 걸러질 일이 없다고 봐도 좋다. 학점을 중요시하는 경우라면 3.5를 최소한의 조건으로 보고, 3점대 후반(3.8 이상)은 되어야 학점에서 그나마 불이익이 적으며 4점대가 되어야 안정권으로 보는 경우도 있다.[* 물론 4점대는 보통 거의 모든 강의에서 상위 30% 안에 들어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실현 가능성이 적으므로 본인이 [[백분위]] 점수 환산시 90점(3.63/4.5)만 넘겼다면 불이익은 거의 없으니 안심해도 좋다.] 물론 동일한 조건하에 평점이 조금이라도 더 높은 사람이 우대되므로 자신이 할 수 있는한 최대한 높은 평점으로 졸업하는 것이 좋다. 특히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사태가 터지고 난 이후에는 [[온라인 강의]]가 주가 되며 정량적인 시험을 통한 평가[* 심지어 중간·기말고사를 여전히 보는 경우에도 학교 나와서 대면시험을 보지 않는 이상 자택에서 온라인 시험을 보는 경우가 많은데, 줌으로 카메라를 켜고 [[시험 감독]]을 하는 시험도 카메라 사각지대에 몰래 [[포스트잇]]으로 치팅시트를 적어놓고 시험 친다며 말이 많은데 학생 수가 너무 많아서 아예 감독도 하지 않는 시험은 [[티밍#학업에서|더 이상의 설명이 필요 없다.]]]가 아닌 과제 대체 등으로 평가하는 경우가 많다보니 학점을 더더욱 후하게 주는 경향이 짙어졌다.[* 다만 학점을 일률적으로 후하게 주는 게 꼭 좋은 현상은 아니다. 나뿐만 아니라 다 잘 받기 때문에 열심히 공부함으로써 생기는 메리트가 떨어지는 것. 그러면 대외활동, 인턴, 자격증, 어학점수 등 외부 요인으로 변별된다. 대부분의 대학에서 상대평가를 하는 근본적인 이유가 과도한 평점 인플레이션을 해소하여 평점에서 변별력을 높이기 위함이다.] 많은 대학에서 졸업 전에 취업한 사람(기취업자)은 잔여 학기의 과목들을 C~D를 받고 이수한 것으로 처리해 주는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이미 취업을 했다면 중고 신입으로 이직하지 않는 이상 평점은 의미가 없기 때문.[* 다만 [[정규직]]이 아닌 [[비정규직]]([[기간제]])의 경우 웬만하면 평점에 신경을 써야 한다. 또한 비정규직은 기취업자로 쳐주지 않는 대학도 있으며 오히려 회사에서 대졸자만 가려 뽑으려는 경향이 매우 강하다. 당연히 단순 아르바이트는 취업으로 간주하지 않는다.] 보통 마지막 2개나 1개 학기에 한해서 가능하며, [[근로계약서]]나 재직증명서나 급여명세서 혹은 4대보험 가입증명서 등을 요구한다.[* 이렇게 취업한 기취업자일 경우 졸업요건에 필요한 [[어학시험]]([[TOEIC]]) 점수를 요구하지 않는 편이다.] 시험은 보통 대체과제로 처리해주는 편이나 교수에 따라 [[연가]] 내고 출석해서 시험을 봐야 하는 경우도 있다. 물론 시험지에 학번과 이름만 써서 백지로 제출하든 0점을 받든 아무런 상관이 없이 그냥 시험 응시 자체만 하면 된다.[* 아니면 서술형 시험에서 답안에 원하는 직장에 정규직으로 최종 취업에 성공했다고 교수님께 감사하다고 답안을 적기도 한다.] 다만 '''시험을 0점 받으면 조기취업자라도 얄짤없이 F를 주는 대학도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