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평원군 (문단 편집) == 미디어 믹스 == || [[파일:external/san.nobuwiki.org/1051.jpg|width=400]] || || 삼국지 12, 13 || [[삼국지 시리즈]]에서 [[고대무장]]으로 등장. '조승'이라는 이름으로 나온다. [[삼국지 12]]의 전국칠웅 시나리오에서 등장하는데 능력치는 통솔력 74/무력 63/지력 80/정치력 77. 전법은 전법봉인 [[삼국지 13]]에서도 등장. 스텟은 전작과 같다. 전법은 문관과 어울리지 않게 맹장돌격. 특기는 농업5 / 훈련7 / 순찰6 / 설파8 / 교섭4 / 언변2 / 인덕1 / 위풍4 / 신속3 특이하게도 고대무장 주제에 인연이 조옹과 연동이 되어있는 게 아이러니하다. [[대진부]]에서 조나라 [[승상]]으로 등장하며[* 본격적인 등장은 앞 시즌인 대진제국지굴기에서부터이며 이 때도 같은 배우인 유내예가 평원군 역을 맡았다.], 본인의 조카인 [[효성왕]]을 보좌한다. 작품 자체가 진나라와 [[시황제]] 시각에 초점이 맞춰져 있기 때문에 다소 재수없고 사악하게 그려지지만 조나라에 [[염파]], [[이목]] 등 일부 노장들을 제외하면 워낙 [[도양왕|머저리같은]] [[곽개|인물들이 많아서]](...) 제일 상식인처럼 보인다. 진나라에 시황제와 조희를 돌려주며 동맹을 청하러 찾아와 성 6개를 주고 동맹을 맺는다는 조약을 체결하고 돌아왔는데, 이미 조나라는 연나라 군을 격파한 상태였고 동맹을 맺을 이유가 사라진 상황이었다. 하지만 평원군은 함양에 있는 동안 진나라 측 공작으로 이 정보를 알지 못했다. 효성왕이 대전에서 이 점을 질책하면서 염파를 승상으로 겠다고 폭언을 하자 충격을 받고 뒷목을 잡고 쓰러지는데 그 자리에서 즉사한다. 킹곤타의 만화 [[달인전]]에서는 주인공 붉은 삼협 일행을 지원하는 든든한 지원군으로 나온다. 다만 사기의 평가에도 나오듯 귀공자라는 모습때문인지 전쟁에서는 그다지 뚜렷한 모습을 보이지 못하며 무쪽으로는 부족한 것을 보여주기도. 첫 등장은 진에 인질로 올때이며, 이후 귀국하는 과정에서 붉은 삼협과 만나고 조사가 죽었다는 말에 충격을 받는 모습을 보인다. 이후 붉은 삼협 일행이 조나라 위주로 활동하게 되자 자연스레 자주 등장하고 한단을 지키는 전투에서는 염파와 더불어 군을 지휘한다. 하지만 군사쪽 전문가는 아니라서 대부분의 일은 염파가 담당. 하급 관리인 이담[* 앞서 생애 항목에 서술한 이동의 이름을 바꾼 것으로 보인다.]이 평원군은 조나라가 위기인데도 식객을 다스리는 일에 몰두한다며 날이선 비판을 하자, 자신은 하찮은 존재에 불과했다며 무언가를 쌔닫기 시작한다. 여기에 식객인 모수가 당연한 것이 뒤집힐때라며, 죽음을 각오한 삼천 결사대에게 투자하는 것은 충분하다 라고 하자 결심을 세운다. 다음날 자신의 모든 식객을 돌려보내고 가진 보물을 전부 여불위에게 팔아 이담의 삼천 결사대를 지원한다.[* 이 결사대에는 훗날 조를 지키는 이목과 방난 등이 속해있다.] 동시에 이전에 평원군이라 불린 자신을 장사지낸다며 소복을 입고, 모든 것을 내던지고 사지로 향한다는 평가를 여불위에게 받는다. 탁세의 귀공자라는 평은 이때도 받고 있었듯이 전쟁에는 크게 어울리지 않는 위인이라는 스탠스를 계속 보여주지만, 이담과 모수로 인해 완전히 변모하게 된 셈. 삼천 결사대의 활약을 보고 자신도 전투를 하고 싶다며 염파에게 전투를 가르쳐달라며 부탁하지만 염파는 평원군은 평원군 나름의 전투 방법이 있다며 군사들을 돋우는 역할을 맡긴다. 결국 이담과 염파, 신릉군 등의 활약으로 한단을 지켜내자 눈물을 흘리며 춘신군과 신릉군을 맞이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후 시간이 지나 진 소양왕이 죽고 조문을 보내야할 시기에 다시 등장하는데 이때는 병이 꽤 진행되어 쇠약해진 모습으로 나온다. 붉은 삼협을 자신들의 대리로 진으로 보낸 뒤, 병상에 누워 죽음을 직감하고 모수와 신릉군에게 유언을 남긴다. 한동안 조나라에서 탱자탱자 머물던 신릉군은 눈물을 흘리며 진에 할거할 힘을 모으는 것은 신릉군 뿐이라며 생명의 불꽃을 맡기자 무언가 깨달은듯 위로 돌아가 진에 맞설 준비를 하게 된다. 이후에도 더 살아있지만 붉은 삼협이 돌아오기 직전 꿈에서 신릉군이 진의 도읍을 불태우는 모습을 보며 사망한다. [[분류:전국시대의 공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