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평요전 (문단 편집) === 요괴 === '''성고고'''(聖姑姑) 여우 요괴, 평소에는 할머니의 모습을 하고 있다. [[측천무후]]의 영혼을 만나 왕칙의 반란을 사주하게 된다. 최종적으로 천계에 붙잡혀서 원공 대신에 백운동의 천서를 지키는 임무를 맡게 된다. 사실상 감금형. '''호출아'''(胡黜兒) 성고고의 아들. 숫여우. [[유부녀]]를 꼬시려다가(…) 왼쪽 다리를 화살에 맞아 [[절름발이]]가 되었다. 장난기가 많은 성격이다. 왕칙의 반란이 성공한 뒤에는 황후인 호영아의 오빠라는 점을 내세워서 행패를 부려 인심을 크게 읽게 만든다. '''호미아'''(胡媚児)/'''호영아'''(胡永児) 성고고의 아들. 암여우. 본성이 음란한 여우요괴(…). [[측천무후]]의 [[애인]] 장창송(張昌宗)의 환생이다. 바람에 날려서 성고고와 헤어진 뒤에, 장란의 도움을 받게 된다. 그리고 [[송인종]]이 황태자이던 시절에 유혹하려다가 태자를 수호하던 천신 [[관우]]에게 일격에 맞아죽고 염라대왕 곁으로 갔다(…). 장란의 도움을 얻어서 호원외(胡員外)의 딸 호영아(胡永児)로 환생했다. 처음에는 자신의 전생을 몰랐지만, 성고고가 찾아오게 된다. 성고고는 호원외가 부자라서 영아가 요술에 흥미를 느끼지 않으니까 '''호원외의 집에 불을 질러서 알거지로 만들어버린다.'''(…) 전 재산이 불에 타버리고 집안이 미친듯이 가난해지자, 성고고는 호영아를 불러서 돈과 쌀을 만드는 요술을 알려준다. 하지만 호영아가 자꾸 요설을 부리는걸 두려워한 호원외는 호영아를 두려워하게 된다. 결국 강제로 바보 멍청이에게 시집보냈는데, 도망쳐서 성고고와 함께 다니게 되며 [[전생]]의 운명대로 측천무후의 환생인 왕칙과 결혼하게 된다. 하지만 역시 본성이 음탕해서 황후가 되고 나서도 절제를 못해서 왕칙이 망하는데 크게 기여한다(…). 비중이 매우 높은 캐릭터로서 20회본에서는 주인공.[* 20회본의 내용은 호영아의 탄생에서, 왕칙의 반란이 평정되는 결말부분 까지다.] 40회본에서도 중반부에서는 사실상 주인공 취급이다. 그래서 원래 평요전은 마법소녀 이야기(…)였다는 주장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