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평양외국어대학 (문단 편집) == 평양 외국어 '''학원''' == 중고등학교 과정인 평양외국어학원과 묶여서 알려지기도 했다. 평양외국어 학원은 평양외국어대학과 설립목적이 학풍이 비슷하고 대부분의 평양외국어대학생들이 수평이동하는 학교이다. 원래 평양외국어 학원이 60년대 설립이긴 하지만 처음에는 혁명유자녀, 전쟁고아들을 선발하여 김일성의 권유로 수재나 혁명유자녀 전쟁고아들을 당간부들이 양자 삼아서 교육했으나[* 대표적으로 [[최영림]]이 입양한 양녀 [[최선희]]] 70년대 들어 변질되어 고위 당간부 자제들이 직접 대놓고 들어가는 곳으로 변질되었다고 한다. 김정일과 다른 김일성의 자식들이 남산중학교를 졸업해버리자마자, 김정일이 남산중학교를 폐교시켜버리고[* 일설로는 후처의 자식 김평일과 영일이 벤츠타고 다니고 김경희와 김정일은 박대받은데다가 남산중 생활명부에 김유라로 되어있어서 폭파시켜버렸다고 한다. 실제로 김평일의 남산중 동기는 단 한명도 평양에 없고 어디론가 사라졌다고..] 평양1중으로 바꾸고 나서는 평양 당간부나 토대가 좋은집안 학생들이 더욱 쏠리게 되는데 70년대 당시 학교를 다녔던 [[강명도]]의 기억으로는 김일성의 친척이며 [[강반석]]의 집안의 칠골강씨 출신에 [[강량욱]] 부주석이 삼촌인데 '''자기 집이 평균수준'''이었으며, 김일성의 친가, 만경대 김씨 집안 자식들도 여럿 같이 다녔고, 김동수 박사에 의하면 전국에서 내려온 수재들은 상대적으로 소수로 20프로도 안되었고, 나머지는 당간부 자식들로 한반에 장관 자식이 8명에 그 시절에 학생이 학교에 벤츠를 끌고 와서 운동장에 차를 주차하고 집에 갈때 타고 다녔다고 한다. 인민무력부장 오진우, 국가보위부 부장 [[김병하(북한)|김병하]], 외교부 부장 김영남의 아들 딸들과 같이 다녔다고..외국어 학원 교원들도 학생들 처럼 좋은 집안 출신들이라 학생에게 혼내니 옆 학교 운동장 한가운데다가 세워놓고 학교로 출근하는데, 차마 그쪽에서 항의는 커녕 아무말도 못 했을 정도라고. 역시 평양 외국어 학원 출신 [[고영환]] 말로는 자신도 아버지가 차관급 대우인 개성시 인민위원회 위원장이라 입학이 가능했다고 하고, 아무리 수재여도 차관급은 되어야 하고 특별히 국장급이나 부국장급 집안도 간혹 들어오긴 하는데 그 밑의 성분은 어림 없다고 한다. 지금도 평양 1중은 전국수재들이 모이는 곳이라면 외국어 학원은 평양의 간부집 자식들이 다니는 학교로 유명하다. 평양외국어 대학 신입생은 외국어학원 직통생 출신이 대다수이긴 하나 평양외국어 학원보다 정원이 적어서, 외국어학원 출신 절반정도는 탈락하여 일반대학으로 진학하고, 절반정도가 김일성종합대, 평양국제관계대학(후에 김일성대 흡수) 그리고 평양외국어대학으로 진학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