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평양시 (문단 편집) === 비관론 === 일단 옛 수도라는 점, 북한의 수도였다는 점과 지역안배, 형평성 등의 이유로 수준급 도시의 지위는 유지할 것이 명백하나 통일 이후에 압도적으로 빠르게 발전할지는 단언하기 어렵다. 특히 현재 대한민국 [[제2의 도시]]인 [[부산광역시]]를 제칠 수 있을지는 알 수 없다. 평양시는 인프라가 갖춰져있기는 하나 [[북한]]의 열악한 환경 속에서 개발했다는 점이 독이 될 수 있다. 근래에는 '[[속도전]]'을 핑계로 안전성보다는 '빨리 지어서 우리의 위상과 힘을 과시하자'라는 식으로 지은 건물이 많기 때문에 정부 주도로 안전 점검을 통해 전부 재건축해야 하는 상황이 올 수도 있다. 이러한 경우 기존 시설까지 다 갈아엎느라 철거비용까지 계산해야 한다. 또한 평양은 경주와 부여 등과 같이 과거에 왕도였던 곳으로 매장문화재 등이 곳곳에 산재해 있다. 아마 통일이 된다면 고도 보존 및 육성에 관한 특별법으로 개발의 제한이 이루어질 수밖에 없을 것이다. 또한 독일의 사례를 보아도 알 수 있는데 통일독일이 그렇게 구동독 지방의 발전에 투자를 했고 그로부터 30년 넘게 지났음에도 여전히 구서독 지방의 도시들과 위상 및 경제력 차이가 무척 크다. 베를린 역시 반쪽은 서독의 관리를 받았음에도 경제적 패권은 구서독 본토 지방에 있다. 그런데 평양은 그나마 베를린처럼 남한의 관리를 받지도 못했고 북한은 동독보다도 환경이 훨씬 열악하며 평양이 베를린과 같은 분단 이전의 수도였던 것도 아니라 상징성도 베를린에 훨씬 밀린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