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평성시 (문단 편집) == [[남북통일]] 이후 == 통일 후에도 이미 평성이 북한지역 제일의 상업도시이자 물류의 중심이 되었고, 또한 구 북한의 중추지 평양으로 모든 것이 집중되는 것을 막기 위해 현재의 위치를 유지하게 될 것이다. 통일 후에는 정치적으로나 지역균형으로써나 평양이 지나치게 비대해지는 것은 무의식적으로 견제하게 될 가능성이 높은 만큼, 평성도 [[수원시]] 하위호환(성남시와 비슷한 수준) 정도까지는 개발될 것으로 보인다. 평성리과대학과 같은 과학기술시설이 있다는 점에서 수원시와 조금 닮은 점이 없지는 않다. 비슷한 예로는 [[베를린]] 서쪽에 있는 [[브란덴부르크]] 주의 주도 [[포츠담]], 과거 구 [[동독]] 정부가 오데르 강 연안에 조성한 [[아이젠휘텐슈타트]]가 있다. 평양이 광역시나 그에 상응하는 독립시의 지위를 얻는다면, 이미 도소재지 역할을 해 온 평성에 평남도청을 두게 될 가능성도 있다. [[북한/행정구역|북한의 행정구역 개편]]으로 성장한 도시라 [[남북통일/행정 문제/행정구역 개편|한국 주도의 통일시에는 행정구역이나 이름이 바뀔 가능성도 있는 거 아니냐]]는 의견이 있으나(순천시로의 환원(통합) 등) 그대로 존치시킬 가능성도 높다. 비록 북한 정권이 지은 명칭이라서 깨림직함이 없지는 않지만, 김씨 일가나 북한 정권을 옹호하는 뉘앙스가 옅은데다가 평양의 평+성(城) 형태의 합성어 지명은 남한에서도 사례가 수두룩한데다 신흥도시 특성상 딱히 되돌릴만한 역사성 있는 옛 지명이 있는 것도 아니며,[* 다만 굳이 옛 지명을 부활시키려면 이 일대에 존재했다가 1908년 순천군에 병합되어 폐지된 자산군의 명칭을 차용할 수는 있을 것이다.] 평성 시가지와 순천 시가지 간의 거리도 꽤 멀고 독자적으로 성장한 도시이기 때문이다. 또한 행정구역 설정은 땅 크기 보다는 인구규모로 결정하는 바, 인구가 30만에 육박하는 도시를 일률적으로 군으로 환원시키는것도 문제가 있다. 아마 환원을 시킨다고 해도 인구규모 등을 반영하여 다시 부활할 가능성도 있다.[* 만약 존치시킨다면 그대로 대입하기는 무리일수 있으나 아마 [[경원선]] [[가능역]]과 비슷한 절차를 거칠 것이다. 가능역의 경우 서류상으로는 "[[의정부북부역]]을 폐지하고 가능역을 설치한다."였지만 실제로 의정부북부역 건물을 때려부수거나(다만 이전에 실제로 복선 전철화를 위해 역사를 재건축 하긴 했다.) 역 기능을 상실 시킨 다음 다시 지은 것이 아니라 요금체제만 손질하고 역 이름을 바꾸었다. 즉, 일시적으로 순천군(시) 통합후에 평성시 재분리승격이 유력한 방식이 될 것이다.] '사인시', '후탄시'나 사인면과 후탄면의 합성 지명으로 '[[사후세계|사후시]]', '[[사탄|사탄시]]' 같이 지어도 영 어감이 이상한건 덤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