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평면교차로 (문단 편집) === 칠거리 === 보통 육거리까지는 흔하지는 않아도 간간히 나타나지만 칠거리는 매우 드물게 존재한다. 일단 칠거리부터는 도로와 도로 사이 간격이 매우 좁아지기 때문에 건물을 짓는데 애로 사항이 발생하기 쉽다. 그래서인지 시골이거나 아니면 도시의 저개발지역에 생기는 경우가 많다. 전남 장흥군의 장흥칠거리가 대표적이다. 그러나 가끔 도시 한복판에 이런 도로망이 생기는 경우도 없지는 않다. [[청주시]]의 '내덕칠거리'가 바로 그것. [[충청대로]], [[상당로]], [[공항로(청주)|공항로]], 내덕로, 안덕벌로, 중앙로, 우암로의 7개 도로가 만나는 곳으로 도심 한복판에 위치한다.[* 다만 직접적으로는 연결되지는 않지만 충청대로1번길까지 포함하면 '''내덕팔거리'''가 된다.] [[상당로]]와 공항로는 국도 17호선, 상당로와 충청대로는 국도 36호선에 해당한다.그러나 신호취급을 받는 곳은 5곳으로 사실상 오거리다. 특히 이 교차로에서 두 국도가 만나 상당로 구간에서 중첩된다. 시내버스 노선 중 많은 노선들이 이 지역을 경유해서 증평, 진천 방면으로 나간다. 다만 이 경우는 근거리에 붙어있던 사거리와 오거리가 하나로 합쳐진 경우이기는 하다. 그래서 의외로 생각보다 신호 현시는 단순하다. 물론 신호 현시가 단순할 뿐이지, 이렇게 주요 간선도로에 온갖 도로가 합류하니 교통 상황은 당연히... 더군다나 인근에 있는 옛 담배 공장이 도시재생사업으로 문화산업단지로 탈바꿈하며 국립미술관과 전시장 및 여러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라 이에 따라 개편이 이루어질 가능성도 있었지만 상당로의 도로폭 확장에 그쳤고, 청주시청 신청사 공사에 따라 구 연초제조창에 [[청주시청]] 임시청사가 입주하면서 내덕칠거리는 더 개판이 되어버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