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평면교차로 (문단 편집) === 사거리/네거리 === 한 도로와 다른 한 도로가 종점이나 기점이 아닌 곳에서 만나는 교차로. 흔히 가장 많이 보이는 것이다. 대체로 十자나, X자 형태로 있다. 예외로 두 도로의 종점이나 기점과 한 도로의 종점이나 기점이 아닌 곳에서 만나 생기는 K자처럼 생긴 교차로나, 사거리처럼 보이지만 한쪽의 축이 어긋나 있어 그 축에서는 직진이 불가한 경우[[http://kko.to/8Ovnd8v00|#]][[http://dmaps.kr/6339b|#]][* 이 경우에는 삼거리 2개가 ┴┬와 같은 형태로 나란히 붙어 있는 것으로 보는 것이 옳다.]도 있다. 물론 가능한 곳도 있다. 정말 특이한 케이스로 평행하게 진행하는 두 도로를 옆으로 붙여놓은 형태의 사거리도 있는데, 대표적인 케이스로 [[동마산IC]]의 일반도로 측 접속 교차로인 구암고교 사거리가 있다.~~당연히 사고다발 장소로 악명높다.~~ 보통은 사거리라는 명칭을 쓰지만, 유난히 대전, 대구, 경산, 구미, 경주에서만 네거리라고 한다.[* 여기에는 1, 2, 3, 4를 하나, 둘, 삼, 넷이라고 하는 [[포병 숫자]]의 영향도 있을 수 있다. 포병 출신의 최고책임자가 도로를 설계하고 명명했을 가능성이 있다는 것.] 대구, 경산, 구미, 경주는 같은 경북권이니 사투리겠거니 하지만 대전은 정말 대전에서만 네거리라고 하고 청주, 공주, 논산 같은 주변 도시에선 다 사거리라고 한다.[* 유명한 예로 [[서대전네거리역]]이 있다 ] 그러나 최근 대전과 접경 동네인 옥천과 세종에서도 네거리 명칭을 사용하기 시작했고 경주에서는 네거리와 사거리를 같이 쓰는 게 확인되었다[* 신라공고사거리, 내남네거리 등]. 대전은 여기에 더해서 전광판 등지에서는 또 네거리가 아니라 '4가'라고 표기한다. 서울에서도 신정네거리나 신당역네거리처럼 네거리라고 쓰는 곳들이 있다.~~근데 정작 신정네거리역 앞 교차로 이름은 '신정네거리역 사거리'(...)~~ 대구에서도 [[테크노폴리스]], [[신서혁신도시]] 같이 신생된 동네에서는 “사거리” 라는 명칭을 쓰기도 한다. 그렇다고 해서 이 둘을 겸용해서 쓰진 않는데, 예를 들어 “범어네거리” 나 “반월당네거리”는 “범어사거리” “반월당사거리” 라고 쓰지 않고, 테크노폴리스의 “과학관사거리” 를 “과학관네거리” 로 쓰지 않는다. 그도 그럴게 단순히 입버릇이 붙은 수준이 아니라 실제로 명칭이 사거리/네거리로 나누어져 있기 때문이다. 가까운 두 삼거리를 하나로 묶어서 사거리라고 부르는 경우도 있다.[* 대전 중구의 버드내네거리. 엇갈림교차로가 아니라 서로 약 100미터 떨어져 있으며 그 사이에 중앙선과 차로와 정지선도 다 그려져 있는 엄연한 별도의 교차로 두 곳을 하나로 묶어서 버드내네거리(구 서부네거리)라는 교차로명을 부여했다. 게다가 두 교차로 중 하나는 사거리라 굳이 하나의 교차로로 본다면 버드내오거리라고 부르는 정확했을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