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편입학 (문단 편집) ==== 2020년 주요 학교 첨단학과 신설 추진에 따른 일반편입 정원 감축 논란 ==== [[2020년]]에 정부에서 [[4차 산업혁명]]을 이끌 첨단 인재의 양성을 위해 주요 학교들의 첨단학과 신설을 추진했다. 문제는 첨단학과 설립 조건으로 일반편입생 정원의 2배를 해당 신설학과 신입학 정원으로 빼올 수 있게 방침을 마련했다는 것이다. [[고려대]], [[서울과기대]], [[서울시립대]], [[세종대]], [[인하대]], [[중앙대]], [[한양대]], [[항공대]] 등의 학교들이 첨단학과 신설을 신청해서, 편준생들은 일반편입 T/O가 대폭 감소하거나 사실상 해당 학교들의 일반편입 자체가 폐지되는게 아닌가 우려를 했고 결국 현실이 되었다. [[고려대]]의 경우, 2020학년도 일반편입 정원이 141명이고 첨단학과 신청 인원이 90명인 것이 알려졌는데, 단순 계산하면 신설학과 정원의 두 배인 180명이 일반편입 정원에서 감소되는 것으로 예상되었고, 인재발굴처 Q&A답변에서도 적어도 일반편입 정원의 대폭 감축이 예상된다고 밝히면서 고대 편입준비생들은 절망했고 T/O가 대폭 줄어들었다. 특히, [[문과]]는 [[상경]]계열 빼고는 아예 안 뽑는 상황이 나왔다. 이외에도 [[서울과기대]] 입학처는 2021학년도 일반편입 정원 120명 감축을 예고했다. [[한양대]] 입학처에서는 2021학년도 일반편입 정원 172명 감축을 예고하는 공지사항을 올렸고, 에리카캠퍼스 입학처도 2021학년도 일반편입 정원 106명 감축을 예고했다. [[중앙대]], [[항공대]]는 크게 변화가 없었지만, [[인하대]]는 예상대로 정원이 대폭 감소했다. 2022학년도에는 [[국민대]]에서 일반 편입을 아예 선발하지 않았으며 2023학년도에는 대표적으로 [[서강대]]가 티오 감축을 발표했다. 그나마 다행히도 2024학년도에는 50개 학교의 편입 T/O가 증가했다.(그러나 인서울 주요 15개 학교의 티오는 소폭 감소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