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편입학 (문단 편집) ==== 서류, 전적대 성적 제출 ==== 서류는 학교와 과마다 다르며 보통은 전적대 수료(예정) 증명서, 졸업(예정)증명서나 성적증명서, 자기소개서와 학업계획서를 요구한다. 자소서와 학계서는 둘다 제출해야 하는곳도 있고 하나만 제출하면 되는곳도 있다. 학점은행제로 학위를 취득한 경우에는 평생교육원 발행 성적증명서와 학위수여증명서를 제출하면 된다. 특별전형 지원자라면 해당 사실을 증명할수 있는 서류도 추가로 제출해야 하며 농어촌, 특성화고 졸업자 전형(학교마다 다름)과 3사관학교는 중, 고등학교 생활기록부도 제출해야 한다. 연세대 의학과는 특이하게 수시, 정시처럼 출신 학과 교수나 단과대학장 추천서도 제출해야 한다. 전적대 성적 반영은 학교마다 다르긴 하나 인서울, 경기, 인천권 주요학교들은 총 취득학점만 보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지거국은 평점(GPA)을 본다. 같은 학교더라도 학과에 따라 최소이수학점 기준이 다르니 모집요강을 잘 확인해야 한다. 일반편입의 경우, 자신이 전적대에서 이수했던 기존의 학점을 '''해당 학교의 기준에 따라''' 평가해서 인정받고, 학사편입의 경우, 전적대에서 취득한 학사학위는 그대로 인정받되, 졸업이수학점의 절반(4년제 학교 기준으로 70학점 내외)을 인정해준다. 학점은행제 출신이라면 기준이 좀 다르다. 학점 인정은 전공과목으로 할지 교양과목으로 할지는 지원할 학교의 재량에 달려 있다. 일부 학교는 아무리 A+학점을 받았다고 해도 편입한 후에 처음부터 다시 들으라고 하면서 전공과목 학점이 아닌 교양과목 학점으로 인정해 주는 경우가 있는데, 특히 전공의 기초가 되는 과목이 중요한 이공계열 학과에서 이러기 십상이다. 이러면 정말로 배우는 수준에 차이가 엄청나게 날 수 있으므로, 편입 이후에 어지간하면 항의하지 말고 전공기초과목부터 다시 듣도록 하자. 나중에 학교 생활이 여러모로 괴로워질 수 있다. 과목 인정에 관여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해당 학과의 학과장이다. 설사 전공학점으로 인정해줘서 다시 들을 필요가 없더라도 전적대에서 배웠던 과목들의 내용을 복습해둬야 전공심화과목 수업을 제대로 따라갈 수 있다. 외국에서 학교를 다니다가 국내 학교 편입지원을 하는 경우 제출해야할 서류가 많다. 성적증명서, 수료증명서는 물론이고 졸업요구학점, 이수학기, 성적산출 기준에 관한 증빙서류, 대학 인가(accreditation) 확인서류, 학력조회동의서와 졸업증명서(학위증명서) 또는 재학사실 증명서 원본 1부에 대해 [[아포스티유]] 인증 또는 영사확인이나 재외교육기관확인서를 받아 제출해야하고 출입국사실증명서까지 제출해야한다. 제출 서류는 학교마다 조금씩 다르므로 모집요강을 잘 확인해야 한다. 이미 졸업한 경우에는 학사학위 취득에 필요한 '졸업이수학점' 증빙서류는 제출하지 않아도 된다. 그리고 학교마다 원본 서류와 사본을 가져와서 대조한 후, 원본대조필 확인을 하는데 원본대조필은 무료지만, [[영어]]를 제외한 외국어로 된 문서는 번역공증을 받아와야 한다. 이 원본대조필 대기라인이 정말 길긴 해서 보통 두 시간은 기다리는 것은 보통이다. 재밌는 광경으로는 [[검머외]]와 교포들도 지원을 많이 하는데, 이들은 한국의 원본대조필이라는 개념이 무엇인지 이해하지 못해서 '''여기에 영문으로 된 졸업장이 명백히 있는데, 왜 [[사본]]을 받아야 하며, 줄을 기다려야 하냐고''' 갑질하려는 이들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