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펭귄 (문단 편집) == 서식지 == [[남극]]에서'''만''' 산다는 인식이 있지만 실제로 남극에서 사는 건 6종류[* 황제/임금/젠투/아델리/턱끈(친스트랩)/마카로니]뿐이고 나머지 종류는 남반구 여기저기서 산다. 그중에 [[남아프리카 공화국]], [[나미비아]][* 나미비아에도 [[나미브 사막]]에선 펭귄이 서해안에 서식(!)중이다.], [[아르헨티나]][* 의외겠지만 여기도 남극을 두고 [[칠레]]와 서로 우리 땅 논쟁을 벌이는 곳이라 남반부 지역은 춥다.], [[호주]] 남부 지역이나 [[뉴질랜드]][* 노란눈/스네어즈/피오르드랜드/흰날개. 안타깝게도 이들은 모두 멸종위기에 처해 있다.] 등에 서식하고 있다. 다윈의 진화론으로 유명한 [[갈라파고스 제도]]에도 한 종이 살고 있다. 심지어 [[하와이]] 마우이섬의 해변에도 서식하고 있는데 이 쪽은 사실 하와이 토착 동물은 아니고 특정 리조트에서 수십 마리를 데려와 그곳에서 지내도록 관리하고 있는 것이긴 하지만, 그만큼 종에 따라 서식처가 매우 다양하며 더운 지방에서도 잘 살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추위에 특화된 종이 있고 더위에 특화된 종이 있다. 1907년 하겐베크는 [[독일]]에 새로운 동물원을 만들면서 전시장의 동물들을 원래 살던 자연 환경과 비슷하게 꾸며 놓았는데, [[아프리카]]에 사는 케이프펭귄의 전시장을 남극처럼 꾸며놓는 큰 실수를 했다고 한다. 또한 1937년 [[일본]] [[도쿄]]의 [[우에노동물원]]에 훔볼트펭귄이 왔을 때, [[아사히 신문]]에는 "남극에서 귀한 손님이 오다"라는 잘못된 기사를 올렸는데, 훔볼트펭귄은 남극이 아니라 남미의 [[페루]]/칠레에 서식한다. 즉 남극에서만 산다는 건 편견. 사실 6종류만 사는 거니 남극에서'''만''' 사는게 아니라, 남극에서'''도''' 사는 거다. 다만 남극에서'''만''' 사는 [[황제펭귄]], [[임금펭귄]], [[젠투펭귄]], [[아델리펭귄]], [[턱끈펭귄]], [[마카로니펭귄]] 6종 모두 '''대형종'''이긴 하다. 그래서 대형종은 남극에, 중소형종은 남극 이외의 지역에 산다고 생각하면 편하다. 펭귄 서식지에 갔다온 사람들은 공통적으로 정말 '''냄새 하나는 지독하다'''고 평한다. 많은 사람들이 그 귀엽고 앙증맞은 펭귄의 외모에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갔다가 냄새에 충격받는 일이 비일비재하다고 한다. 펭귄 떼들이 아무 데나 똥오줌을 찍찍 갈겨 서식지 주변이 늘 오물천지이기에 갔다온 날은 옷에 똥냄새가 배서 무조건 옷을 빨아야 할 정도라고.... [[http://www.nh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123|기사]] 심지어는 똥이 묻는 걸 방지하기 위해 하얀 방진복을 입기도 한다. [[http://news.kbs.co.kr/news/view.do?ncd=4119564|기사]] 다만 황제펭귄의 서식지는 기온이 영상으로 올라가지 않아서 다른 펭귄 서식지에 비해서는 악취가 나지 않는다는 증언도 있다. 그래도 사방이 똥 천지인 것은 다른 곳과 마찬가지라고 한다. [[https://weekly.donga.com/List/3/all/11/93486/1|기사]]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9/11/18/2019111801269.html|기사]]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