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펠레 (문단 편집) == 어록 == > [[루드비히 반 베토벤|베토벤]]이 [[음악]]을 위해 태어났고 [[미켈란젤로 부오나로티|미켈란젤로]]가 [[미술]]을 위해 태어난 것처럼 나는 [[축구]]를 위해 태어났다. > [[레프 야신|내가 가장 무서웠던 골키퍼]] > 축구는 팀플레이가 가장 중요하다. 그래서 가장 아름다운 스포츠이다. > 축구는 가장 아름다운 스포츠이다. 가장 창조적인 방법으로 상대방을 놀라게 만드는 것이 항상 가능하기 때문이다.[* 원문:football is most beautiful sport, because it is always possible to surprise your opponent in the most creative way. [[https://m.facebook.com/story.php?story_fbid=3686222008063558&id=372164252802700|출처:펠레 페이스북 공식 페이지]]] > 나는 미드필드 라인으로 자주 내려가 미드필더들을 돕곤 했다. 그때는 상세하게 기록되지 않았지만, 난 분명히 내가 넣은 골보다도 많은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 Q: 당신이 현대에 뛴다면 1,000골을 넣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가? > A: 아니다. 현대의 장비는 나의 현역 시절보다 훨씬 발전해 있다. 또한 스타플레이어들에 대한 보호가 잘 이루어지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만약 현대에 선수생활을 한다면, 두 배 많은 2,000골을 넣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 > 요즘 비행기에서 직접 자신의 짐을 옮기는 축구선수를 상상할 수 있는가? 나는 이제 축구선수들이 더 이상 그런 일을 하지 않고 좋은 환경에서 다닐 수 있다는 것이 기쁘다. > 페널티 킥은 골을 넣는 가장 비겁한 방법이다.[* 이 말 그대로 펠레는 국가대표팀에서나 클럽에서나 PK 전담 키커가 아니었다. 실제로는 매우 잘 찼지만 가끔씩 찼고 카를루스 아우베르투가 산투스에 온 후에는 늘 카를루스 아우베르투가 페널티 킥을 찼다.] > 머리는 가슴에게 이야기하고, 가슴은 발에게 이야기한다. > 브라질은 축구를 통해 먹고 자고 마신다. 브라질은 축구로 살아간다. > 모든 것은 열정에 달렸다. 그것은 팽팽한 기타 줄과 같다. > 나는 사람들을 좋아하며, 항상 사람들과 함께 있고 싶었다. 나는 축구로서 얻은 것들을 사람들에게 돌려주고 싶었다. 왜냐하면 신께서 나에게 모든 능력을 주었기 때문이다. > 상대보다 0.5초 빨라야 한다. > 축구를 하는 모든 어린이들은 펠레처럼 되고 싶어한다. 나는 그들에게 축구선수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보여줄 책임 뿐만 아니라, 어떻게 해야 사람답게 되는지를 보여줄 책임이 있다. > 아프리카에 갔을 때, 어딜 가든지 저를 신처럼 받들더군요. 아마도 제가 흑인도 할 수 있다는 희망을 줬기 때문인거 같아요. 저는 흑인에 대한 차별이 존재하는 백인의 나라에서 흑인도 부자가 될 수 있다는 증거였습니다. 가난을 벗어나기 위해 발버둥치는 사람들에게 저는 희망의 빛이었습니다. 그 빛이 얼마나 희미하든지 간에 말이죠. > 가난에서 어린이를 구해내는 것이 월드컵 결승전에서 골을 넣는 것보다 기분 좋은 일이다. > 현재와 미래는 같은 것이다. 지금 당신이 하는 일이 당신의 미래를 만든다. > 나이는 상관없다. 어떤 상황에서도 배움을 그만두어서는 안된다. > 누구라도 좋은 선수가 되려면, 무의식 속에서도 양 발을 자유자재로 사용할 수 있어야 한다. > 사람에게 가장 중요한 일은 좋은 사람이 되는 것이다. > 나에게 있어서 축구는 하나의 종교이다. 나는 축구공을 숭배하며, 축구공을 신처럼 다룬다. 많은 선수들은 축구가 그저 공을 차는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그들은 좀 더 공을 예쁘게 다룰 필요가 있으며 공을 찰 때 귀중한 보석을 대하듯 해야 한다. > 사람들은 늘 내게 묻곤 해. "제2의 펠레는 누구죠? 언제 나타납니까?" 사견을 밝히자면 '제2의 펠레'같은 건 태어나지 않을 거야. 우리 어머니와 아버지는 이미 공장 문을 닫으셨거든. > 축구는 한두명의 스타에 의해 만들어질 수 없다. 늘 경기 안에 어우러져 있어야 하며, 누군가가 소극적으로 군다면 이길 수 없다. 이것은 팀 게임이므로 누구도 혼자 플레이할 수 없다. 11명이 1명처럼 플레이해야 승리가 찾아온다. > 나는 가끔 잠을 자지 않고 그저 누워서 궁금해한다. 시간이 많이 흘렀는데, 아직도 '펠레'가 그리 유명한 이유가 뭘까? 솔직히 말하면, 나도 모른다. > 사랑은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나와 함께 외칩시다. 러브-러브-러브! >---- > [[https://www.youtube.com/watch?v=o5_U5gTSVmg&t=201s|자신의 은퇴 경기에서]] > 사랑하고, 사랑하고, 또 사랑하라. 영원히. >---- > 펠레의 마지막 유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