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펜토 (문단 편집) == 음악 스타일 == 단순히 운으로 볼 수 없는 건 펜토 특유의 랩핑을 들어보면 알 수 있다. 비트에 어긋난 느낌이 들면서도 비트에 어울리고, 라임과 플로우가 이상하다 싶은데도 절묘하게 들어맞는다. 랩하는 게 어눌한 듯 싶지만 그것도 의도적인 발음뭉개기. 자기가 스스로 건 랩(Gun Rap)이라고 칭하는 랩핑을 보여준다. 1집은 Pentoxic, 국내 힙합팬들에게 수작 내지 명반으로 평가받았다. 한국대중음악상에 노미네이트되고, 리드머에서 별점 4.5점을 받았다.[* 현재는 리드머의 데이터 손실로 인해 찾아볼 수 없다.] 2집 Microsuit는 혁신적인 일렉트로닉 비트에 펜토 특유의 스피디한 건 랩이 어우러져 평단의 극찬을 받았다. 이 앨범 또한 한국대중음악상에 노미네이트되었다. 앨범 내내 일관된 정서로 흐르는 치밀한 일렉트로닉 사운드가 일품. 현란한 전자음의 향연에 귀가 황홀하다. 그러나 이 앨범은 당시 국내 힙합팬들에게는 매우 생소한 음악이었던지라, 그 대단한 완성도와 호평에 비해 별 호응없이 묻혀버린 비운의 걸작이다. 프로듀서 LSV의 엄청난 비트들에 주인공인 펜토가 존재감을 잃었다는 비판이 있었는데, 사실 2집의 전곡을 프로듀싱한 ~~프랑스에 사는 일본계 쌍둥이~~ 사람 Lasor Sound Vision이 그냥 펜토였다(...).[* 사실 본인이 프로듀서가 아니었더라도, 적합한 프로듀서를 섭외하여 자신이 의도한 앨범을 만드는 것도 뮤지션 본인의 역량이다. 래퍼도 결국은 뮤지션이고 랩 잘하는 것만으로는 좋은 뮤지션이 될 수 없다. 음악적 역량이 꼭 필요한 부분.] 2집부터는 음악 방향을 일렉트로니카 성향으로 잡았는데, 힙합 뮤지션으로의 이미지가 강한 펜토의 이름 그대로 내면 사람들이 편견을 가질까봐 일부러 가상의 인물을 꾸며냈다고 한다. 이 사실을 알고 있는 [[소울컴퍼니]] 멤버들은 "걔들 잘 지내?"라며 농담삼아 묻곤 한다고. 3집도 펜토가 전곡을 프로듀싱했는데, 그냥 펜토 본인의 이름으로 발표했다. 2015년 3월 3일 정규 3집 ~~333~~ 'ADAM'을 발표하였으며, 4월 10일 앨범 발매 기념 콘서트를 열었다. 3집 앨범 ADAM 또한 [[http://hiphople.com/card/5937386#!prettyPhoto|Hiphople 2015년 베스트 앨범]]에 올라가는 등, 호평을 받고있다. 2020년 6월 28일, 정규 4집을 발매했다. 제목은 '4'이며, SALON 01 크루의 부활을 알리는 앨범이다. 짧은 러닝타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호평을 받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