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펜터민 (문단 편집) == 주의사항/부작용 == 운전이나 기계류 작동이 원만치 않을 가능성이 있다. 펜터민, 마약류 부작용이 사회적으로 심각한 이슈가 되는 상황에 안전하다는 식의 내용을 강조하는 것은 사회적으로 문제가 될 소지가 있다. 가장 흔한 부작용은 구갈(입 안이 마르는 것). 이 외에도 폐동맥 [[고혈압]]이나 혈압 상승 등의 이상반응이 있을 수 있으므로, 심혈관계 질환이나 고혈압 환자는 복용을 자제해야 한다. [[당뇨병]] 환자는 투약 후 [[인슐린]] 요구량이 변동될 수 있기 때문에 투약 전에 반드시 의사와 상담해야 한다. [[각성제]]로 작용하므로 [[중추신경계]]를 지나치게 자극해 [[불면증]]이나 불안감, [[두통]] 등에 시달리기도 한다. 만약 과량투여로 심하게 중독된다면 호흡이 빨라지거나 [[환각]], [[공황]], 심하면 [[정신분열]] 증상이나 혼수상태에 이르렀다가 죽을 수도 있다.[[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0680891|#]] 일단 복용하는 동안은 약효 덕분에 식사량이 줄어 체중은 확실히 빠지지만, 별 다른 식습관 개선이나 운동 없이 약효에만 의존하다가 복용을 멈추면 자연스럽게 억제되었던 식욕은 돌아오는데 나쁜 식습관은 그대로니 복용 전으로 돌아 가기 쉽다. 그러니 야식이나 간식을 줄이는 등 잘못된 식습관을 교정하는 용도[* 이 때문에 식습관이 정상적이면서도 미용 목적으로 감량하려는 사람이 사용하기에는 적절하지 않다.]로만 복용하거나, 운동을 필수적으로 병행하며 복용해야 할 것이다. 식욕억제제만으로 다이어트를 성공하기 어렵다. 어쨌거나 이 약은 장기복용이 불가능한 약물이라는 것을 명심하고 그에 맞는 다이어트 계획을 수립하도록 하자. 과량투여 외에도 식욕억제제나 [[SSRI]]계열의 [[항우울제]], 중추신경계 흥분제와 함께 복용시 약물상호작용으로 인해 사망할 수 있다.[[http://m.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165679|#]] 따라서 약은 반드시 정량을 지키고, 차후 다른 약을 처방받을 때에도 펜터민 복용 내역을 확실히 밝히는 것이 중요하다. [[https://www.kci.go.kr/kciportal/ci/sereArticleSearch/ciSereArtiView.kci?sereArticleSearchBean.artiId=ART002259089]], [[https://www.kci.go.kr/kciportal/ci/sereArticleSearch/ciSereArtiView.kci?sereArticleSearchBean.artiId=ART002834324]]의 논문과 같이 최근 펜터민류의 약물이 정신과적 부작용을 유발하는가에 대한 국내 연구가 나오면서 인과관계가 입증되고 있다. 복용자의 8~46%가 정신과적 부작용을 보고했다는 결과와 1960년대 해외에서는 이미 그러한 인과관계가 있다는 연구가 있었다는 점이다. 최대 3개월 이상 장기복용을 금하는 약물이다. 그러나 양과 기간을 제한 했다고 정신과적 부작용과 무관한 것은 아니며 복용량, 기간과 상관없이 해당 정신과적 부작용이 나올 수 있다고 한다. 다이어트 약을 복용한 예비 신부(新婦)가 벌거벗고 난동을 부리는 정신질환 증세를 보인 후 IQ가 61까지 떨어져 [[지적장애]] 3급을 받은 사례는 구글에서 해당 약물 부작용 검색시 쉽게 나온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009&aid=0003008226|#]] 다량 복용해서 단역 영화배우 [[양기원]]이 이틀 동안(아침, 저녁 각 2개씩) 8알을 복용하고 도로에서 위험하게 달려가는 환각증세를 보이다가 체포된 사례가 있다. [[https://www.hankyung.com/society/article/201905221683H|#]] [[https://m.mk.co.kr/star/headline/view/2021/10/1006009/|#]] [[2021년]] [[10월 23일]] <[[그것이 알고싶다]]> 1281화에 "나비약과 뼈말라족"이라는 제목으로 펜터민(디에타민) 복용 이후 정신적 부작용을 겪은 사례들이 방영되었다. [youtube(lGh2l1DvYV8)] 마약성 약물에 관한 단속이 심해진 2023년 들어 마약성 다이어트약 복용으로 인한 난동, 이상행동으로 사고를 쳤다는 기사도 상당히 많이 보도되고 있는 상황이다.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7141000|#]][[https://www.newspim.com/news/view/20230522000269|#]] 현재 정신과 전문의들이 해당 약물을 복용하여 조현병 의심 증상으로 많은 환자들이 [[강제입원]]하는 경우가 늘어, 해당 약물에 대한 경고성 기사와 전문의들의 유튜브 영상들이 2021년 즈음부터 상당히 늘어난 상태이다. 다이어트에 관심이 많은 각종 여초 커뮤니티에서 해당 성분을 검색하면 망상, 환청, 환각 등 각종 정신과적 질환을 보인 적 있고, 이에 조심하라는 유사 사례와 증언이 수없이 많다. 다이어트 전문 의사들이 FDA 승인이 된 거라 해당 약물이 안전하다거나 정신과적 부작용을 아예 설명하지 않은 채 블로그나 유튜브에서 언급하는 경우가 아직도 많고, 일부 의사와 약사들은 최근에는 삭제 및 수정했으나 그 흔적이 아직도 남아 있다. 해당 약물의 처방은 일반 내과, 피부과, 가정의학과 등의 일반의원에서 처방되는 반면, 부작용 유발로 정신병원으로 가는 경우는 이들 처방 의사에게는 보고되지 않으므로 당사자들은 안전하다고 주장하지만, 전부 믿기에는 상당히 위험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