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펜타곤 (문단 편집) == [[9.11 테러]]의 피해, 그리고 복원 == [include(틀:9.11 테러)]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Pentagon_on_9.11_-_2.jpg]] [[파일:external/www.theintelligence.de/pentagon_einsturzstelle.jpg]] 2001년에 일어났던 [[9.11 테러]] 당시에 테러리스트들의 항공기를 이용한 자살공격을 당하였다. 펜타곤이 외부 세력에게 직접적인 공격을 받은 유일무이한 사례였다. 항공기의 본체와 파편에 피격당한 펜타곤 서쪽편이 붕괴되었고 총 125명이 사망하였다.[* 이 사망자의 수는 테러리스트들에게 납치당한 항공기의 탑승객들을 제외한 숫자이다.] 당시 세계무역센터가 입었던 피해에 비해 너무나도 양호한 수준이다. 당시 상황을 찍은 CCTV 영상이 두 대 있는데 화질이 좋지 못해 [[보잉 757]] 여객기가 아닌 미사일이 날아가는듯한 장면이 찍혔고 미 정부가 보안을 위해 제한된 정보만을 공개하면서 수많은 음모론을 자아냈다. 그러나 세계무역센터와 펜타곤의 건축자재의 차이를 보면 왜 펜타곤이 세계무역센터에 비해 피해가 적었는지를 알 수 있다. 1970년대에 고층빌딩들을 철골튜브구조로 세우는게 유행이었다. 세계무역센터 또한 철골튜브구조로 세워졌는데, 철골은 화재에 취약하다. 900도 이상의 펄펄 끓는 뜨거운 항공유가 철을 변형시키면서 무거운 건물 상층부의 무게를 견디지 못해 무너진 것이다. 반면, 펜타곤을 짓던 1940년대는 제2차 세계 대전이 일어나던 시기였다. 전시에 철근은 귀중한 자원이었으므로 펜타곤을 짓는 데 사용이 제약되었다. 저층인데다가 철골에 비해 콘크리트를 많이 사용했으므로, 건물 자체의 강도는 철골을 많이 사용한 세계무역센터가 좋을지 몰라도 테러를 당한 당시 상황에 있어서는 펜타곤이 세계무역센터 건물에 비해 훨씬 유리했던 셈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