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페투라보 (문단 편집) == 기타 == 페투라보의 병법 지침서들은 훗날 [[아스트라 밀리타룸]]의 병법서인 탁티카 임페리움의 저술 기반이 되었다. 이 때문에 아스트라 밀리타룸의 인명 경시 문화가 페투라보의 영향이 아닌가란 설도 있다. '무한의 지성을 가지고 있다'고 묘사되고 있지만, 묘사와는 별개로 [[로마군#s-8.5|10분의 1형]]으로 대표되는 포악하고 비이성적인 모습을 보였기 때문에 [[블랙라이브러리 마이너 갤러리]]를 포함한 국내 워해머 팬덤에서는 '무지한성', '[[무지#s-3|무지(無知)]]한 [[성님]]'이라고 조롱받고 있다. 페투라보가 카오스 4대 신 중 누구의 간택을 받아서 [[데몬 프린스]]가 되었는 지는 불확실하다. 로가처럼 어느 한명의 간택을 받은 게 아니라 언디바이디드로 승천한 것 아니냐는 주장도 있다. 다만 맨 처음 카오스의 회유를 받았을 때는 본인이 거절했었지만 너글 쪽에 회유받았다. 페투라보의 '모성'이였던 올림피아는 헤러시 직후 충성파가 반역파를 대대적으로 추격한 '그레이트 스코어링' 당시 아이언 워리어 군단 자신들에 의해 [[익스터미나투스]]를 당해 파괴되었다. 본디 페투라보와 [[아이언 워리어]]는 테라 공성전 이후 올림피아로 돌아와서 올림피아를 요새화하고 머물렀지만 충성파 군단들이 들이닥치자 결국 방어가 뚫려버렸는데, 페투라보는 만일의 상황을 대비해서 이미 올림피아를 버리고 갈 계획 또한 세워두었고 상황이 나빠지자 미리 준비한 대로 군단을 잽싸게 빼낸 뒤 아이 오브 테러로 향하였고 행성에 미리 준비해 둔 여러 폭탄들과 미사일들을 동시에 격발시켜서 행성을 스스로 파괴시켰다. 다만 직후 바로 [[아이 오브 테러]]로 들어간건 아니고 좀 더 버티다가 상기한 아이언 케이지를 두고 임페리얼 피스트 군단과 싸운 뒤에야 진짜로 아이 오브 테러로 들어간 것. 다른 [[데몬 프린스]] 프라이마크들은 승천한 이후의 모습을 묘사한 공식 일러스트나 조형이 공개되었지만, 페투라보는 승천한 이후의 모습이 공개되지 않았다. 카오스로 전향했을 당시 머리에 카오스 문양을 그려넣은 모습의 일러스트가 나온 적은 있지만 데몬 프린스로 변한 이후의 모습을 묘사한 공식 일러스트는 나오지 않았다. 페투라보가 머리에 꽂은 장치들은 마치 [[앙그론]]의 [[도살자의 대못]]과 비슷해 보이지만 기능은 전혀 다른 물건이다. 연산 장치 겸 뇌파 전달 장치인데, 이 장치를 머리에 연결함으로서 연산능력을 더 극대화시키고 각종 지휘를 원격으로 할 수 있다. 뇌를 파괴하는 도살자의 대못하고는 확실히 다른 물건이다. 페투라보의 이붓누이인 칼리포네가 페투라보를 부르던 애칭은 '보'였다. 페투라보도 이 누님에 대해선 좋아하는 마음이 있어서 누나가 페투라보가 설계한 병기를 칭찬하자 흐뭇해하는 묘사도 나온다. 하지만 올림피아를 제 손으로 망가뜨리던 날, 칼리포네에게 정곡을 찔리자 누님은 너무 오래 살았다며 목을 부러뜨려 죽였다. 4만년 대에 복귀한 [[라이온 엘 존슨]]이 '황제의 방패'를 획득했을 때, 워프괴물이 라이온의 형제들로 변신해가며 그를 괴롭혔다. 이때 괴물이 페투라보로 변신하자, 라이온은 '적어도 내가 아꼈던 형제로 변했어야지.'라는 말을 하며 두들겨 팼다. >Q. 가장 좋아하는 반역파 프라이마크는? 왜 [[앙그론]]이죠? >A. 앙그론 아닌데요? 페투라보를 가장 좋아합니다. 공성전이라는 양상을 참 좋아하거든요. 그리고 그가 미치광이 버전의 [[로갈 돈]](The Demented Version of Dorn)이라는 것도 한몫 하죠. 불만 투성이기도 하고요. 앙그론은 대단하지만, 앙그론이 하는 건 하나 밖에 없죠. '''내내 꽥꽥대는 거.''' >---- >호루스 헤러시 소설 시리즈의 작가 중 한 명인 댄 애브넷의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blacklibrary&no=242664&search_head=20&page=1|#인터뷰]].[* 여담으로 그가 페투라보가 미치광이 로갈 돈이라고 설명한것처럼 댄 에브넷의 최애 프라이마크는 로갈 돈이다 [[https://m.dcinside.com/board/blacklibrary/244123|관련 인터뷰]]. ] 페투라보가 지니고 있는 상징적인 무기인 포지브레이커는 의외로 프라이마크의 피를 가장 많이 본 무기이다. 우선 헤러시 초반에 절친했던 페러스를 설득하여 한 펄그림이 설득에 실패하자 포지브레이커로 페러스를 기절할 때 까지 두들겨 패는데 사용했고, 이후 이스트반 V에서 페러스가 이것을 챙겨들고 펄그림과 싸워서 펄그림에게 유효타를 수차례 먹였었다. 그러다가 페러스가 전사하고 펄그림이 회수한 뒤 호루스에게 진상한 것을 호루스가 페투라보를 끌어들이면서 하사한 것인데, 나중에 펄그림이 엔젤 익스터미나투스라는 무기를 찾으러 가자며 페투라보를 꼬셔서 아이 오브 테러로 갔다가 속셈이 들통나자 분노한 페투라보가 이 무기로 펄그림을 죽여버렸고(물론 오히려 펄그림의 계획대로 된 거라 승천해버렸지만), 테라 공방전에서 멋대로 날뛰는 앙그론에게 빡친 호루스가 페투라보에게 앙그론을 압송해오라고 시키자 이 무기를 들고 가서 앙그론을 복날 개 패듯 신명나게 두들겨 패는데 사용했다. 대 프라이마크 킬 수 1회(펄그림)에 유효타 3회(페러스, 펄그림, 앙그론)로 호루스와 아바돈의 상징 무기인 호루스의 발톱 다음[* 호루스의 발톱은 대 프라이마크 킬 수 2회(생귀니우스, 클론 호루스)에 유효타 2회(로가, 리만 러스), 그리고 자그마치 황제에게 유효타를 먹인 무기이기도 하고, 이후 아바돈의 손에서 여러 네임드 스페이스 마린들이나 임페리얼 가드 장교 등을 죽이거나 치명상을 입힌 무기이다.]으로 가장 전적이 화려한 무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