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페르세폴리스(만화) (문단 편집) === 빈 사람들 === * 조조: 타지의 지인. 이란에서는 사업가였던 남편 후샹의 비서였으나 혁명 직후 오스트리아로 이민왔고 빈에서는 미용사로 일한다. 하지만 빈에서 사업 실패를 겪은 남편과 불화를 겪고 있다. 빈에 도착한 마르잔은 처음 도착했을 때와 귀국하기 직전에 잠시 조조네 집에 머물렀다. * 후샹: 조조의 남편. 오스트리아에선 하는 사업마다 전부 실패해서 아내와 자주 다툰다. 마르잔은 이 가족 중에서 조조와 쉬린은 좋아하지 않았지만 후샹은 나름 좋게 평가했다. * 쉬린: 조조&후샹의 딸. 마르잔과 어릴 때 아는 사이였지만 빈에서 만났을 때 먹는 이야기만 해서 마르잔이 실망한다. * 루시아: 수녀원에 묵을 때 마르잔의 첫 룸메이트, 가족 파티에 마르잔을 초대하며 친해졌지만 마르잔이 수녀원을 떠난 후 연락이 끊긴다. * 줄리, 모모, 티에리, 올리비에: 마르잔의 수녀원 시절 다른 룸메이트. 티에리와 올리비에는 스위스 사람이다. 마르잔이 켈러 박사의 집에 묵을 때 티에리와 올리비에는 스위스로 귀국했고, 줄리는 스페인으로 떠났고 모모는 퇴학당했다. * 비르지트: 수녀원 원장. 파스타를 먹으며 TV를 보던 마르잔에게 "이란인들이 무식하다는게 사실이었다"라며 인종차별 발언을 하여 마르잔이 화가 나서 "수녀들은 전부 예전에 '''창녀'''라는게 사실이었다"라는 말로 받아친다. 마르잔은 그 일로 수녀원에서 쫓겨났고, 집에는 수녀원 퇴소에 대해 과일 요구르트를 훔쳐서 쫓겨난 걸로 처리했지만 평소에 마르잔이 싫어하는 음식이었기에 가족들은 믿지 않았다. * 줄리, 에른스트: 마르잔의 다른 빈 친구. * 아르멜: 줄리의 어머니, 차(茶)에 조예가 깊다. 중간에 딸과 빈을 떠난 후 등장하지 않는다. * 마르크: 마르잔이 다니던 학교 학생. 마르잔(Marjane)을 마리-잔(=프랑스인 이름)으로 잘못 알아들었고 마침 이란을 잊고 싶어했던 마르잔은 이 참에 프랑스인으로 행세하려 했지만 여동생인 안나가 카페에서 뒷담화를 하자, "'''나는 이란인이고 그것이 자랑스럽다!'''"라고 외친 후 카페를 박차고 나온다. * 프란츠, 안드레아스, 마르틴, 마르쿠스[* 마르잔과 사귀던 마르쿠스와 달리 곱슬머리가 아니다.], 클라우스, 만프레드, 얀, 디터: 본게마인샤프트에서 마르잔의 룸메이트였던 [[게이]]들. * 엔리크: 오스트리아인과 스페인인의 혼혈인 학생. 무정부주의자이며 동성애자다. 무정부주의자 모임에 참석했을 때 그를 좋아하던 마르잔은 둘만 있게 되자 내심 기대했으나 말 그대로 같이 잠만 났고, 실망한 마르잔에게 커밍아웃한 후 소원해진다. * 잉그리드: 엔리크가 마르잔에게 소개시켜 준 사람. 양갈래 땋은 머리를 하고 있으며 마르잔에게 명상과 마약을 가르쳤다. 마르쿠스와 헤어진 후 마르잔의 회상에 따르면 마르쿠스와 헤어진 일로 사이가 벌어진 듯하다. * 요넬 아루아스: 마르잔이 다니던 고등학교의 물리 교사. 아내, 유대계&모로코계 프랑스인인 어머니와 쌍둥이 딸인 요한나[* 정발판에선 조한나로 표기하나 오스트리아는 독일 문화권이다.], 카롤린이 있다. 하루는 가족 문제로 고민하던 마르잔을 가족 파티에 초대했지만 아내는 마르잔을 싫어해서 마르잔은 다시 초대받지 못했다. * 아루아스 부인: 요넬의 어머니, 초대받은 마르잔에게 덕담을 들려준다. * 교장: 마르잔이 다니던 고등학교 교사. 마약 딜러였던 마르잔에게 성적이 좋다고 칭찬한 후 마약을 그만두도록 권했고, 마르잔은 그 후 딜러를 그만둔다. * 장-폴: 마르잔을 좋아하던 학생. 마르잔과 데이트를 시도하지만 속물이라서 마르잔이 실망한 장면 이후 등장하지 않는다. * 마르쿠스: 마르잔과 사귀던 학생. 마르잔은 그에게 흠뻑 빠졌지만 발트하임 반대 시위에 미적거린 후 사이가 멀어졌다. 마르잔의 생일 전날에 다른 여학생과 바람피운 일로 헤어진 후 마르잔은 실의에 빠져 지냈다. * 마르쿠스의 어머니: 마르쿠스를 혼자 키웠다. 마르잔을 아들을 이용해 오스트리아 시민권을 얻으려 한다고 의심하며 인종차별도 겸해 싫어했다. 마르잔이 집에 찾아 왔을 때 내쫓았으며, 아들의 생활비도 끊었다. * 켈러 박사: 빈의 한스 니세 1가에서 하숙집[* 1930년대에 건축가 아버지에게 물려받은 빌라.]을 가진 여성. 말투가 거칠어서 사트라피를 사르티티로 잘못 발음하며 빅토르라는 늙은 반려견을 키운다. 빅토르가 1주일에 1번씩 마르잔의 방에 배변하는 버릇 때문에 마르잔과 자주 다투며[* 마르잔이 항의해도 과민반응으로만 여겼다.], 마르쿠스가 찾아왔을 때 마르잔이 매춘하려 한다고 욕했다.[* 이 때 마르쿠스는 생활비가 끊겼고, 집으로 마르잔을 초대하자니 어머니가 싫어해서 먼저 마르잔의 하숙집에 왔다. 결국 이 날 두 사람은 마르쿠스의 차에서 데이트해야 했다.] 마르잔이 마르쿠스와 헤어진 후 브로치가 없어지자 마르잔에게 도둑 누명을 씌웠고, 이란으로 귀국할 때도 옷가지를 제외한 마르잔의 개인 물품을 브로치 값이라며 돌려주지 않았다. 마르잔은 나중에 이 여자를 "그 당시에 내게 '''절대악''' 그 자체였다"라고 회상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