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페르세폴리스(만화) (문단 편집) === 대학 시절 전후 등장인물 === * 레자: 마르잔의 남편이었던 남학생. 전쟁에 참전했을 때 [[치프틴|전차]] 사수로 복무했다. 대학 입학 전에 마르잔과 만나 사귄 끝에 결혼했으나 성격이 정반대여서 결혼 후 각방을 쓰다가 이혼했다. * 키아: 마르잔의 소꿉친구. 전쟁에서 팔과 다리를 하나씩 잃었다. 귀국한 마르잔과 한동안 연락했지만 미국으로 이민을 떠난 후 연락이 끊겼다. * 록산나: 친구를 레자에게 소개시켜주려던 학생. 원래 마르잔과 친했지만 레자와 마르잔이 사귄 뒤 사이가 멀어졌다. * 니우샤: 마르잔의 과 동기. 밝은 녹색 눈동자를 지녀서 학생들에게 인기가 많았다.[* 이란 사람들은 대체로 눈이 갈색이다.] 이후 작중에서 알리와 결혼했다고 언급된다. * 슈카: 마르잔의 과 동기. 마르잔과 친했으나 입학 2년 후 보수적인 남편과 결혼하며 마르잔과 연락이 끊긴다.[* 작가에 따르면 세속주의자인 마르잔(=작가)를 남편이 싫어했다.] * 도르나: 책상에서 실수로 떨어진 마르잔의 필통을 찾아준 여학생. * 파르자드: 마르잔이 있던 세속주의 학생 그룹에 속한 학생. 종교경찰의 기습 단속에 파티장이 발각되자 옥상으로 도망가다가 실족사했다. * 알리: 콧수염을 기른 남학생. 파르자드가 죽자 파티를 앞으로 계속 열어야 할지 고민하던 일행에게 파티를 그만두면 그들에게 좋은 일만 된다며[* 이슬람주의자들은 서구식 파티를 금지하는데 파티를 중지하면 그들에게 굴복하는 것과 같다는 이유였다.] 자기 집에 일행을 초대해 파티를 열었다. 그리고 그 날 마르잔은 병째로 술을 마시며 춤을 췄다. 이후 작중에서 니우샤와 결혼했다고 언급된다. * 하미드: 마르잔과 레자가 처음 만났을 때 이름만 나온 레자의 군대 동기. 전선에서 이라크군의 화학탄 공격을 받자 레자와 함께 자그로스 산맥 꼭대기 방향으로 뛰어서 살아남았다. * 다리우쉬&나디르: 레자의 친구. 밤늦게 차를 타고 집에 돌아가다가 종교경찰의 불심검문에 걸렸을 때 우리는 (친구로서)사귀는 사이라고 말했다가, 둘을 게이로 오해한 종교경찰에게 얻어맞아서 다리우쉬는 코가 부러졌고, 나디르는 다리를 절었다. 레자의 말에 따르면 이란은 동성애자에게 최대 사형이 내려지므로 그나마 이 정도로 끝난 게 다행이라고 한다. * 파르나즈: 마르잔의 친구. 이혼한 언니가 받는 성차별에 대해 이야기하며 레자와의 이혼을 만류했다. * 베흐자드 라디: 졸업한 마르잔이 일하던 일러스트레이터 팀의 직장 동료. 테헤란 북부[* 서울과 반대로 테헤란은 북부의 신시가지에 부촌이 많다.]의 방범 문제에 대한 만평을 그렸다가 수염난 사람의 수염을 잡아당기는 장면 때문에 2주 동안 투옥되었다.[* 원래 베흐자드는 라푼젤을 패러디하려 했지만 율법 때문에 수염난 사람으로 대신했다.] 마르잔을 집에 초대했을 때 아내의 말을 끊고 자기 할 말만 해서 막연히 의식 있는 사람이라고 기대했던 마르잔은 실망했다. * 만다나: 베흐자드의 부인. 아들인 니마를 가진 후 직장을 그만뒀다. * 길라: 베흐자드네 집에 마르잔과 함께 초대받은 직원. * 카타욘: 마르잔의 시누이. 레자와 마르잔이 이혼을 앞뒀을 때 임신 8개월이고 내 아들은 사촌이 필요하다고 말했지만 얼마 후 두 사람은 이혼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