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페다이 (문단 편집) == 2차 중동전쟁 : 페다이의 종말 == 1956년 10월 29일 이스라엘은 시나이 반도와 가자 지구에 대한 총공격을 감행했고 11월 2일 가자 지구를 공격하여 점령했다. 가자 지구에 주둔한 이집트 경찰과 군인들은 대비가 하나도 되어 있지않다보니 혼비백산하여 죄다 풀밭으로 달려가서 군복을 벗고 총을 버린 다음에 민간인 복장을 입고 숨었다. 이들은 보급이 죄다 끊어져서 난민들에게 먹을 것을 구걸할 지경이었다. 이스라엘 해군이 밤낮으로 포격을 가했고 공습도 이어졌다. 저항한 부대들도 있었으나 탱크와 전투기를 앞세운 이스라엘의 압도적인 화력 앞에서 기껏해야 리엔필드 소총이나 칼구스타프 소총으로 무장한 팔레스타인과 이집트 군대가 할 수 있는 것은 거의 없었다. 한편 페다이들은 국경지대에서 저항했으나 철수명령을 받고 칸 유니스로 철수했다. 그런데 그들이 칸 유니스에 도착하기도 전에 모든 방어선이 무너지고 있었다. 남은 페다이는 고작 11명이었는데 고작 소총이 전부였고 이스라엘 탱크들이 몰려오는 것을 보고 후일을 도모하여 옷을 갈아입은 다음에 이집트와 요르단, 사우디 아라비아로 모두 달아났다. 그리고 그것이 페다이의 최후였다. 한편 가자지구를 점령한 이스라엘은 페다이에 이를 갈고 있었고 보복으로 가자지구의 칸 유니스, 라파, 가자 시티에서 아랍인들을 닥치는 대로 학살했다. 악명높은 [[칸 유니스 학살 사건]]과[* 공식적으론 275명이 학살되었는데 팔레스타인측 주장으론 523명이 학살당했다고 한다.] [[라파 학살 사건]]이[* 111명이 학살되었는데 팔레스타인의 주장으론 197명이 학살되었다고 한다.] 그 예다. 하지만 페다이가 망했다고 팔레스타인의 저항이 끝난게 아니였다. 오히려 더 많은 수의 무장단체들이 결성되어 오늘까지 이스라엘과 싸우고 있다. 그리고 그 중에서도 가장 큰 무장단체인 [[하마스]]는 페다이의 전철을 밟지 않고자 리더들을 팔레스타인과 해외에 무수히 두어 누굴 죽여도 전혀 위축이 되지 않고 오히려 이스라엘에 대한 증오로 분노한 팔레스타인 및 이란, 시리아의 반이스라엘 지원으로 이스라엘을 엿먹이며 페다이와 차원이 다르게 이스라엘을 골아프게 하고 있다. 국제 전문가들도 페다이와 차원이 다르게 하마스는 없애는게 불가능하다고 입모아 말할 정도이다. 거기에 팔레스타인의 온갖 중소 무장단체들까지 따로 국밥으로 이스라엘에 테러를 가하며 그 중에는 [[다에시]]와 [[알 카에다]]를 지지하고 후원을 받는 세력까지 있다. 특히 이스라엘은 끝까지 협상을 거부하고 강경책으로만 나가려해서 상황은 해결될 기미가 안보인다. 이때문에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평화는 결국 영원히 멀었다는 평이다. 무엇보다 이스라엘도 사막화로 인한 수자원 고갈과 내부의 온갖 문제들이 터져나오고 있어 미래가 암울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