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펌 (문단 편집) === 아줌마 파마 === 과거에는 펌 하면 아줌마 파마 또는 할머니 파마라고 불리는 머리카락 뿌리까지 뽀글뽀글하게 컬을 넣는 것을 일컬었다. 1970~80년대까지 서구권 헤어스타일의 주류였으며, 이러한 스타일이 국내에도 들어와 상당한 영향을 주었다. 이러한 파마가 할머니 세대의 상징이 된 것과 관련해서, 나이를 먹으면서 모근의 힘이 약해져 머리가 축 처지고 적어진 숱을 보완하기 위해서 한다는 설이 있다. 그러나 과거와 달리 현대의 중년 여성층 중에는 아줌마 파마를 한 사람들이 그렇게 많지 않다는 점을 미루어 볼 때, 과거의 열악한 머리 관리 기술, 노동으로 인한 관리 시간의 부재, 편의성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당시 세대의 트렌드가 되었고 이것이 지금까지 이어져 온 것이라는 주장이 최근에는 좀 더 지지를 얻고 있다.[* 게다가 사람들이 잘못 알고 있는 사실이 중년 여성들이 보통 아줌마파마를 한 상태에서 셋팅을 완성하진 않는다. 펌이 돼 있는 상태에서 롤빗이나 [[헤어롤#s-2.2|셋팅롤]]로 전체적으로 말아준 뒤 드라이 작업을 통해 셋팅을 하면 소위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isHttpsRedirect=true&blogId=model6722&logNo=221572548692|사모님스타일]]이 완성이 된다. 그래야만 뿌리까지 볼륨이 살면서 자연스러운 컬이 완성이 되기 때문이다.][* 비슷한 논리로 남성들 역시 중장년층으로 넘어가면 대체적으로 [[스포츠머리]]의 짧은 스타일을 선호하는 이유가 된다. 깔끔하고 단정해 보이면서 스타일관리를 따로 안해도 되기 때문이다.] 1960년대~1980년대의 30~40대 아줌마였던 1920년대~1950년대 초중반생들은 파마머리를 했고 50~60대 할머니가 되어서도 이어져서 아줌마, 할머니=파마머리 라는 인식이 생겼으나 그 아줌마들도 나이가 먹고 2010년대 중반 이후로는 30~50대 중장년층 여자들이 파마를 한 사람이 줄어들어 인식과 달리 아줌마들은 파마를 하지 않고 이제는 할머니 머리라는 인식만 남아있다. 게다가 2022년 기준 50대 여자들도 파마 머리인 경우가 적으며 노년층으로 접어들기 시작한 할머니들도 파마가 아닌 경우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