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펌 (문단 편집) === 열펌 === 흔히 말하는 '''열펌'''은 환원제로 시스틴결합(-S-S-)을 끊어 놓은 뒤 환원제를 씻어내고, 수분감이 약간 있는 상태에서 도구들로 모양을 잡으며 동시에 열을 가하여 수분을 약간 말리며 수소결합[* 물은 산소와 수소가 결합되어 이뤄진 물질이다. 모발이 물에 젖은 상태에선 모발의 수소결합이 끊어진 상태이고 마르면서 수소결합이 다시 연결되는데 이때 모발을 원하는 모양대로 잡으면 성형이 된다. 드라이가 이 원리를 이용하는 것인데 [[헤어롤]]이나 [[고데기]] 등으로 일시적으로 컬을 넣거나 차분하게 피는 것이다.]을 이용하여 성형한다. 그 이후에 중화제로 산화하여 머리모양을 굳힌다. 장점으로는 머리를 바짝 말릴수록 컬이 강해지기 때문에 셋 중 가장 자연스러운 느낌을 연출할 수 있고 사용하는 기구(ex 아이롱펌, 디지털펌, 셋팅펌)에 따라 정말 세밀하게 모양을 낼 수 있다. 이들 중 아이롱펌의 경우 아이롱 자체가 세밀한 도구이기 때문에 일반펌(롯드를 이용하는 펌)으로 할 수 없는 짧은 머리에도 펌을 할 수 있다. 또 컬이 일반펌에 비해 오래 유지된다. 사실상 새로 자라는 머리 때문에 뿌리볼륨이 죽어서 다시 펌을 하지, 열펌으로 시술한 펌이 풀려서 펌을 다시 하는 경우는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단점으로는 일반펌 이상으로 '''시술자의 실력에 따라 효과와 모발 손상도가 크게 차이가 난다.''' 잘 못하는 사람한테 가면 디자인은 디자인대로 망하고, 심지어 모발까지 심하게 손상되는 최악의 사태가 일어날 수 있다. 잘하는 미용사에게 잘 받아도 일단 약과 열을 연달아 머리카락에 직접적으로 가하기 때문에 손상은 일반펌보다 더한 편이다.[* 다만 겉으로 봤을때는 되려 윤기나는 머리로 보인다.] 이 때문에 열펌을 한 머리 부위에 일반펌을 할 경우 컬이 잘 안나올 수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