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퍼디치 (문단 편집) == 플레이 스타일 == 실제로 이 두 사람의 플레이 스타일은 매우 상이하다. 퍼디난드의 경우 일명 볼-플레잉 센터백으로서 긴 다리를 이용한 볼키핑과 패스가 좋아서 맨유의 빌드업을 도맡는다. 또한 지능적인 수비수로서 수비 위치 선정이 좋고 전성기 때는 스피드까지 빨라 공간 침투를 이용하는 공격수들에게 최대의 적이었다. 그러나 간혹 정신줄을 놓아서 그런지 말도 안되는 실수를 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전형적인 파이터형 센터백인[* [[센터백]]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파이터형 센터백이란 유형은 존재하지 않는다. 그저 편의상 분류일 뿐.] 비디치는 이와 반대로 벽디치라는 별명으로 불릴 만큼의 강력한 피지컬과 뛰어난 공중볼 싸움으로 상대 공격수들을 압박했다. 특히 그 특유의 투지와 위압감은 그야말로 공포. 그 결과 [[디디에 드록바]]와 같은 피지컬을 이용하는 공격수에겐 천적이다. 하지만 스피드가 좋지 못해서 공간 침투를 하는 빠른 공격수는 어려워한다. 단적인 예가 전성기 시절 [[페르난도 토레스]]에게 시종일관 털려가면서 결국 퇴장까지 당한 2008-09 시즌 리버풀전 1-4 패배 경기. 이 두 조합의 가장 큰 특징은 '''서로의 단점을 보완한다'''는 것으로, 퍼디난드에게 부족한 터프함을 비디치가 대신하고 비디치의 느린 스피드와 빌드업을 퍼디난드가 대신하게 되면서 이 둘의 조합은 맨유를 2000년대 중후반 EPL의 끝판왕으로 만들어 주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