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팽양 (문단 편집) === 유비 휘하 === [[유비]]가 촉 지역으로 진입해 장강을 따라 거슬러 북쪽으로 오자 유비가 자신을 받아들이도록 유세하기 위해 [[방통]]을 만났다. 그러나 방통과는 이전부터 아는 사이가 아니었고 마침 방통의 빈객이 있자 침대에 누웠으며, 손님이 오면 응당 그대와 충분히 담소로 나눠야 한다고 했다. 빈객이 떠나자 팽양은 방통에게 식사를 요구한 후에 방통과 이야기를 했고 팽양과 더불어 한참이나 대화를 나눈 후 방통이 내린 결론은 유비에게 이 사람이 필요하다는 것이었다. 사람의 단점보다는 장점을 먼저 취하고자 하는 방통의 성격이 잘 드러난다. 또한 [[법정(삼국지)|법정]]이 팽양의 재능을 알고 있어 팽양과 함께 유비가 있는 곳으로 갔으며, 유비도 팽양을 기재가 있는 인물로 평가해 팽양에게 군사 명령을 전달해 장수들에게 지시를 내리도록 여러 번 명령했다. 사자로 파견되어 그 뜻을 빛내 대우가 나날이 깊어졌다고 하며, 성도가 평정된 후에 유비가 익주목을 겸임하게 되자 발탁되어 치중종사가 되었다. 방통이 과거 형주의 치중이었다는 점을 감안하면 거의 방통과 대등한 대우를 해준 것. 팽양은 한낱 서좌에다가 죄인 출신인 신분으로 기용되어 하루 아침에 주의 사람들의 위에 서게 되자 기세가 당당해졌고 갈수록 총애를 많이 받아 오만했다. [[제갈량]]이 겉으로는 팽양을 대우했지만 속으로는 좋아할 수 없었고 제갈량이 유비에게 은밀히 팽양은 원대한 야심을 갖고 있어 안전을 지키기 어려울 것이라 여러 번 진언했으며, 유비는 제갈량을 존경하고 신임했기에 팽양의 언행을 관찰하다가 마음 속으로 팽양에 대해 점점 소원해져 팽양은 강양태수로 강등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