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팻바이크 (문단 편집) === 장점 === [youtube(QfjAybEOMzw)] 외형에서도 알 수 있듯 대단히 넓은 접지면 덕분에 다른 어떤 유형의 자전거보다 뛰어난 험지 주행 능력을 자랑한다. 위 영상에서는 샥도 없는 26x4.8 팻바이크가 29x3.0 타이어에 앞샥이 달린 플러스 사이즈 MTB를 압도하는 험지 돌파 능력을 보여준다. 특히 쇄석 구간에서의 안정성을 눈여겨볼만하다. 모랫길, 빗길, 눈길, 진흙길을 비롯한 거의 대부분의 지형을 무리 없이 통과할 수 있으며, 다른 자전거라면 다니기 힘든 비포장 오르막길도 쉽게 올라갈 수 있다. 그래서 죽어도 자전거로 출퇴근을 하는 [[자출족]]에게는, 평소에는 넣어뒀다가 눈비 올 때만 꺼내서 사용하는 괜찮은 세컨드 바이크가 될 수 있다. 작은 크랭크를 쓰기 때문에 토크가 높아 초반 가속에도 유리하다. 그리고 타이어 자체가 두껍고 공기압이 낮다 보니 펑크 위험이 적고 승차감이 편안하다는 장점도 있다. 일반적인 팻바이크는 서스펜션이 없는데, 그럼에도 타이어의 낮은 공기압이 충격을 크게 흡수해 안락한 승차감을 보장해준다. 또 내리막길의 경우 다른 자전거들은 브레이크를 잡으면 순간적으로 균형이 흐트러지는 경향이 있지만, 팻바이크는 넓은 타이어 덕에 균형이 잘 흐트러지지 않아 내리막길에서도 안정성이 좋다. 한편 사람마다 생각의 차이는 있겠지만 거대한 타이어에서 나오는 특유의 멋 또한 팻바이크를 선택하는 요인이 되기도 한다. MTB보다도 더욱 큰 타이어가 시각적으로 두드러지는 덕에 시선을 잡아끌기 쉬우며, 그래서인지 디자인도 대체로 잘 나온다. 타이어의 두꺼운 폭과 두툼한 블럭 패턴으로 인해 생기는 지면과의 마찰음(부아아앙- 하는 소리가 난다) 또한 팻바이크의 매력 중 하나다. 풀브레이킹할 때 나는 스키드음은 오프로드 SUV나 트럭을 연상시킬 정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