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팻껌 (문단 편집) == 개성 == [[파일:external/vignette2.wikia.nocookie.net/Fatgum%27s_Quirk.png]] '''「지방흡착(脂肪吸着)」''' - 이형계 접촉한 대상을 자신의 살에 흡착하고 파묻어버리는 개성. 몸에 닿은 물체뿐만 아니라 충격마저 흡수하기 때문에 방어력도 높다. '''권총탄'''도 흡수하고 칼날도 아무렇지도 않게 버텨내는 수준이다. 이 흡착의 강도는 대단히 강력하여 어지간한 힘을 가진 실력자가 아니면 일단 붙잡히면 탈출하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한다. 토코야미가 자력으로 나오는 모습을 보여줬는데, 이게 처음이라고. 방어능력뿐만이 아니라 공격능력도 갖추고 있는데, [[세트(리그 오브 레전드)|자신이 받은 충격을 '''저장'''해 두었다가]] [[다이버 다운|방출해 강력한 일격도 날릴 수 있다.]] 이 능력의 단점은 지방을 써서 뭔가를 붙잡아둘 때는 어마어마한 칼로리를 소모한다. 그래서 언제나 능력을 쓸 수 있도록 평소에 어마어마한 양의 음식을 먹어두면서 찌울 수 있을 데로 찌우는 것. 팻껌은 살이 빠지는 정도를 살펴 자신이 모아둔 충격의 양을 가늠하기도 했다. 그리고 지방이 줄어들수록 그와 비례하여 방어력도 떨어지고, 지방이 전부 사라져 버리면 개성을 쓸 수 없게 되어 전투능력을 상실한다. 이 때문에 충격을 축적해 반격하는 것은 그 축적치가 클수록 큰 리스크를 동반하는 위험이 있으며, 그 구조상 2회 3회 사용하기도 힘들어 일종의 최후의 수단같은 느낌으로 사용한다. 이 때문에 발동계가 아닌가하는 의견도 있지만, 이건 이형계 개성을 변용 사용한 것이다. 작중에서 랏파를 상대할 때처럼 '''사용하면 죽을 수 있지만, 안 사용하면 확실히 죽는다'''고 판단할 때만 사용한다.[* 그도 그럴게 지방에 충격을 축적해 일격을 날려야 할 정도의 강적이 상대인데, 그걸 하려면 지방을 소모시켜 점점 방어력이 낮아지는 몸으로 적의 공격을 견뎌야만 한다. 반격할 적당한 타이밍을 못 잡으면 그냥 허망하게 죽어버릴 수도 있다.][* 5기 OVA에서 나온 장면에서 팻껌이 지방을 진짜 완전히 다 써버려서 오바했다면서 풍선에서 바람 빠지는것마냥 몸 두께가 엄청 얇아져서 맥아리없이 쓰러지는걸 보면 어느정도 조절도 필요한 모양이다.] 작중에서는 사예팔재회의 랏파와 텐가이를 상대하는데 사용했는데, 랏파의 주먹 러시도 받아냈던 텐가이가 최대경도로 전개한 방패를 '''원큐에 박살냈다.''' 랏파와 텐가이는 간신히 정신을 잃지는 않았지만 텐가이는 몸을 제대로 가누지도 못할 정도의 대미지를 입었고, 랏파도 양팔이 박살나 전투불능이 되었다. 공격용이 아닌 후송용으로도 사용하는 모습도 나오는데, 해방 전선 습격 편 당시 카미나리, 토코야미, 코모리, 호네누키를 지방 속에 넣고 열심히 달리는 모습이 나온다. 일명 패택시(FATAXI).이때 카미나리와 코모리의 시승(?)평이 '따뜻하다', '여기서 살고 싶다'라고 할 정도면 웬만한 침대 급으로 편한 듯. 개성 사용에 지방이 필요해서 그렇지 지방이 완전히 빠진 모습을 보면 상당한 근육질인 것을 알 수 있다. 그 거체로 빠르게 움직이는 것을 보면 당연하다.[* 씨름 선수와 스모 선수들도 그 살집 밑에는 어마어마한 근육이 묻혀있어서 겉보기와 달리 매우 민첩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