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팬텀(포켓몬스터) (문단 편집) === 7세대 === 일반 팬텀의 특성이 '''부유에서 저주받은바디'''로 변경되었다. 팬텀은 진화하면서 발이 생기고 게임 내 그래픽도 부유 특성을 연상하기 어려워지는 만큼 그렇게 위화감이 가는 특성 변경은 아니다. 그러나 아세로라의 시련에서는 대놓고 허공을 걸어다니는 연출이 나와서 그래픽이나 설정 때문은 아니고 밸런스를 위해 변경했을 가능성이 높다. 땅 타입이 약점인 팬텀으로서는 큰 타격을 입었으며, 이제 지진을 배운 포켓몬을 상대로 함부로 교체하기는 부담이 생긴다. 내구 조정으로 저주받은바디의 효과를 노리기에는 일반 팬텀의 내구가 너무 낮고, 팬텀은 사슬묶기도 배우며, 부유에 비해 이득이 너무 적어서 실이 워낙에나 크다.[* 이는 포켓몬에서는 보기 드물게 직접 하향을 당한 경우이다. 일반적으로 6세대까지는 밸런스 조정이라도 대체로 기술 변경이나 메타 변경, 대항 포켓몬 출시 정도로 간접하향했지, 지금까지 유지된 특성 자체를 바꿔버리는 일은 굉장히 이례적이다. 7세대에서 이렇게 너프당한 건 그 악명 높은 메가캥카와 파이어로, 그리고 팬텀 정도로, 팬텀이 지금까지 얼마나 사기였는지를 보여준다. 게다가 이런 너프에도 불구하고 메가캥카, 팬텀은 7세대 레이팅에서도 준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그리고 8세대에서는 [[킬가르도|종족값을 너프당한 포켓몬]]까지 등장했다. 그리고 9세대에서는 역시나 미쳐 날뛰고 있는 [[망나뇽]]이 다음 타겟이 되고 있다.] 결국 메이저한 약점이 하나 추가됨은 물론, 메가진화를 늦추면서 일부러 땅을 흘리던 심리전도 불가능해져서 그냥 지진 맞고 날아가게 바뀌어 버렸다. 팬텀의 내구가 부실한 편이라 저주받은바디의 사슬묶기 효과도 보기 힘들다. 내구와 스피드를 살린 헤도겐 배치라면 의외로 잘 써먹을 수도 있지만 역시 지진에 찔린다는 점이 치명적으로 다가온다. 그리고 길동무가 연속으로 사용시 실패하게 변경되며 길동무 연타로 확정적으로 한 마리를 처리하는 플레이도 막히게 되었다. 철저하게 타이밍을 노리고 길동무를 사용해야 하는데, 연속 사용이 불가능하게 되어 만약 상대가 변화기나 교체로 잘 넘긴다면 다음 턴 길동무를 사용할 수 없으므로 다음 행동을 읽히기 쉽게 된다. 그나마 메가팬텀은 특성과 도발로 이를 보완할 수 있다. 거기다가 고스트 타입의 전체적인 하향점으로 화상 피해가 1/16로 떨어졌다. 도깨비불의 주 용도가 상대 공격력 반감이긴 했지만 헤도겐 배치처럼 서서히 상대를 말려가는 배치시 화상 피해가 너무 적어져서 따로 공격을 해야 한다는 부담이 더욱 커졌다. 최근에는 도깨비불 대신 [[최면술(포켓몬스터)|최면술]]+[[병상첨병]] 기술배치도 자주 나오는 편. 얻은 것이라면 우선 [[메가진화]] 우선도가 조절되어 스피드를 메가진화한 턴부터 130 스피드를 바로 받을 수 있도록 변한 것. 원래 빠른 포켓몬이어서 크게 다가오지 않는다는 평도 있으나, 스피드 110~130 사이 구간은 수많은 고스핏 포켓몬들의 격전지이므로 그 범위 내의 포켓몬들을 상대로 단숨에 추월할 수 있는 것은 장점. 또한 저주받은바디는 부유에 비해 확실히 아쉬운 특성이지만, 상대의 어설픈 비자속 기술이나 막이 포켓몬들이 채용하는 열탕 등의 공격 기술, 선공기를 봉인할 가능성이 있긴 하다. 또한 부유 특성을 가진 포켓몬들은 필드의 효과를 받지 못하기 때문에, 기존 특성의 성능이 일반적으로 하향 된 파이어로나 캥카와는 다르게 변경으로 인한 긍정적인 점도 없지않다. 요즘도 [[따라큐]], [[킬가르도]], [[깜까미]]와 함께 고스트 타입 포켓몬 중에서 가장 잘 보이는 포켓몬 중 하나.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