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팬텀(포켓몬스터) (문단 편집) === 9세대 ([[테라스탈]]) === [include(틀:포켓몬스터/테라스탈)] 9세대에도 등장하여 여전히 건재함을 과시했다. 광활하다 못해 넘쳐나는 특수기 폭을 이용하여 원하는 테라스탈 타입을 골라먹을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 될것으로 보인다. 땅 타입에 찔리는 점을 역이용하여 풀 타입으로 테라스탈해서 자속 에너지볼을 먹인다던가, 악 타입을 역으로 저격하기 위해 매지컬샤인 혹은 기합구슬을 가르쳐놓고 페어리/격투 타입으로 테라스탈하는 방안이 그 예시. 더블 배틀에서 니로우를 사용하지 않을 경우 [[어써러셔]]+[[싸리용]]의 카운터로 쓰이고 있는데, [[흑안개]] 사용자 중 스피드가 가장 빠른 메리트가 있으며 2랭크업 준속 어써러셔보다 빨라서 선공으로 흑안개나 [[멸망의노래]]를 쓸 수 있어서 더블 배틀에서는 다시금 준메이저~메이저로 복귀했다. 다만 싱글 배틀의 경우 탑티어 고스트 타입 포켓몬들이 많은데다 그런 고스트 타입을 잡으려는 악 타입 포켓몬들에게도 약점이 같이 찔려서 위상 회복은 아직 요원한 상황. 그나마 다이맥스 덕분에 쓰기 어려웠던 길동무와 사슬묶기가 다이맥스가 사라져서 막히는 일이 줄었다는 것은 위안이다.[* [[타부자고]]에게는 소용없지만 팬텀의 스피드가 훨씬 빠르기에 먼저 대미지를 줄 수 있다.] 레귤레이션 A에선 기합의띠를 주로 지니고 섀도볼이나 오물폭탄을 날리다가 죽기 전 길동무로 데려가는 형태로 나름 높은 사용률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패러독스가 풀린 뒤에 다소 애매해졌는데 더 단단하고 빠르며 강한데 타점이 더 넓은 날개치는머리, 마찬가지고 더 빠르며 팬텀의 넓은 기술폭을 뛰어넘으며 길동무와 선공기도 쓸 수 있는 무쇠무인에게 입지를 뺏겨버렸기 때문이다. 이후 레귤레이션 C부터 사흉수가 풀리고 레귤레이션D부터 이전 세대 준전설들이 풀리기 시작하면서 체급 싸움에서 도저히 상대가 안되는 팬텀도 밀려나서 더 이상 메이저라 볼 수 없을 정도로 순위가 하락했다. 당장 팬텀의 상위호환 수준인 무쇠무인도 현 시점에서 준마이너 취급을 받고 있는데 팬텀이 끼어들 자리는 그 어디에도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