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팬텀(메이플스토리) (문단 편집) === [[캐릭터 붕괴]] === [[히어로즈 오브 메이플]] Act.3에서 루미너스와의 현피로 --성우의 열연과 함께-- 사이좋게 평가가 깎였는데, 그 당시 상황에서 갑자기 말싸움을 멈추지 않고 현피까지 간 두 사람의 행동 자체가 이해되지 않는 게 [[히어로즈 오브 메이플|히오메]]의 [[히어로즈 오브 메이플/평가|문제점]]이었다. 서로 사상의 차이로 대립하는 것으로 끝났으면 모를까 루미너스도 팬텀도 서로의 역린을 건드렸고,[* 팬텀은 은월이 모든 사람에게서 존재가 잊혀지는 희생을 자처하고 루미너스의 몸에 [[검은 마법사]]의 힘이 침식되면서까지 간신히 성공한 프리드의 봉인을 '''어설픈 봉인'''이라고 까버렸고, 그 말에 발끈한 루미너스도 팬텀의 가장 소중한 친구인 아리아의 죽음을 '''하찮은 복수'''라고 매도한 것. 당연하지만 두 사람의 성격을 생각하면 영락없는 [[캐붕]]이다.] 그 결과 싸움까지 가버린 것. 히오메가 완결된 현재는 대체적으로 루미너스도 팬텀도 잘한 거 없이 뻘짓만 했다는 의견이 중론이다. 이러한 팬텀의 [[캐릭터 붕괴|캐붕]]은 검은 마법사와의 최후의 결전을 다룬 테네브리스 스토리에서 절정을 찍는데, 검은 마법사를 물리친 후 오르카와의 대화가 영락없는 썸타기처럼 [[검은마법사(업데이트)/스토리 관련 문제점|묘사]]돼버린 것이다. 덕분에 안티들에게는 지 여친 죽인 캐릭터랑 썸타는 바람둥이라고 까이고, 팬들에게는 [[캐릭터 붕괴|캐붕]]의 피해자라는 소리를 듣게 되었다. 이때의 대사 중 하나인 '''"뭐? 이 악녀가?!"'''는 그야말로 일품. 이 대사는 오르카의 '''"[[스우(메이플스토리)|스우]]는 [[메이플 연합|너희]]에게 고마워했어."'''라는 대사와 함께 '''뭐이악'''이라 불리며 조롱받고 있다. 결국 21년 겨울 업데이트 때 개발진들이 뭐이악 대사 이상을 포함한 모든 스토리들의 캐붕 대사와 내용, 연출, 흐름들을 전면 갈아엎을 예정이라고 약속했다. 이후 겨울 업데이트에서 오르카에게 하는 대사가 "이번엔 일시적으로 협력했을 뿐, '''나는 너와 스우를 영원히 용서하지 않아.'''"라고 확실하게 선을 긋는 대사로 수정되었다. 또 이 말에 스우는 자신에게 소중한 존재였다고 반박하는 오르카에게 "그렇다면 하나만 묻지. '''나에게 아리아는 어떤 존재였을 것 같나?'''"라는 대사로 맞받아친다. 오르카도 이 말에는 아무 반박도 하지 못 하고 잠자코 떠난다. 이후 팬텀이 크리스탈 가든으로 돌아와 아리아를 그리워하는 것으로 스토리는 종료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