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팩토리오/아이템 (문단 편집) === 전력 관련 === || {{{#000 아이콘}}} || {{{#000 이름}}} || {{{#000 입수 경로}}} || || [[파일:Factorio-small-electric-pole.png|width=32px]] || {{{#000 소형 전신주}}} || {{{#000 [[파일:Factorio-wood.png|width=32px]] + [[파일:Factorio-copper-cable.png|width=32px]] × 2 + 0.5초 = 2개}}} || ||<-3>게임 시작부터 사용할 수 있는 간단한 전신주. 나무 한 개와 구리 전선 두 개를 조합해서 만든다. 부피 한 타일을 차지하며 주변 5×5칸만큼의 시설에 전기를 제공하며 소형 전신주를 포함한 다른 전신주와 최대 7.5까지 연결될 수 있다. 가장 기초적이면서 초기 게임 내 전기를 전달할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이므로 전기 에너지 배전 1 연구 전까지 나무의 주요 수요처가 된다. 상위 아이템의 재료는 아니므로 중형 전신주가 양산이 가능해지면 거의 버려진다. || || [[파일:Factorio-medium-electric-pole.png|width=32px]] || {{{#000 중형 전신주}}} || {{{#000 [[파일:Factorio-steel-plate.png|width=32px]] × 2 + [[파일:Factorio-copper-plate.png|width=32px]] × 2 + [[파일:Factorio-iron-stick.png|width=32px]] × 4 + 0.5초}}} || ||<-3>전기 에너지 배전 1 연구를 통해 해금된다. 강철 판 2개, 구리 판 2개, 철 막대기 4개를 조합하여 만든다. 부피 한 타일을 차지하며 주변 7×7칸만큼의 시설에 전기를 제공하며 중형 전신수 이상의 다른 전신주와 최대 9칸까지 연결될 수 있다. 소형 전신주와 빠른 교체가 가능하기 때문에 비로소 강철 판 공정이 이루어지면 모든 소형 전신주를 대체할 수 있다. 소형 전신주와 마찬가지로 상위 아이템의 재료는 아니므로 변전소 양산이 가능해지면 거의 버려지지만, 변전소와 달리 중형 전신주는 부피가 1칸이므로 변전소로 커버하기 곤란한 곳에 사용될 가능성은 있다. 0.17 이후 철 막대기 4개를 추가로 요구한다. || || [[파일:Factorio-big-electric-pole.png|width=32px]] || {{{#000 대형 전신주}}} || {{{#000 [[파일:Factorio-steel-plate.png|width=32px]] × 5 + [[파일:Factorio-copper-plate.png|width=32px]] × 5 + [[파일:Factorio-iron-stick.png|width=32px]] × 8 + 0.5초}}} || ||<-3>전기 에너지 배전 1 연구를 통해 해금된다. 강철 판 5개, 구리 판 5개, 철 막대기 8개를 조합하여 만든다. 2×2의 부피를 차지하며 주변 4×4 만큼의 시설에 전기를 제공하며 대형 전신수끼리 최대 30칸까지 연결될 수 있다. 공급 범위가 매우 좁아서 공정 내 전력 공급에는 적합하지 않지만 대신 연결 거리가 30칸이므로 멀리 있는 곳에 전기를 전달하는 데에 적합하다. 중반 이후에는 생산시설에 전력을 공급하는 용도로는 변전소를 쓰고 단순히 전력을 최대한 멀리 보내는 용도로는 대형 전신주를 사용하게 된다. 0.17 이후 철 막대기 8개를 추가로 요구한다. || || [[파일:Factorio-substation.png|width=32px]] || {{{#000 변전소}}} || {{{#000 [[파일:Factorio-steel-plate.png|width=32px]] × 10 + [[파일:Factorio-copper-plate.png|width=32px]] × 5 + [[파일:Factorio-advanced-circuit.png|width=32px]] × 5 + 0.5초}}} || ||<-3>전기 에너지 전달 2 연구를 통해 해금된다. 강철 판 10개와 고급 회로 5개 구리 판 5개를 조합하여 만든다. 2×2의 부피를 차지하며 주변 18×18 만큼의 시설에 전기를 제공하며 변전소끼리 최대 18칸의 간격만큼 연결된다. 공급 범위와 거리가 동일하므로 딱 알맞게 최대 거리로 지으면 모든 타일에 전력을 공급할 수가 있다. 축전지와 동일하게 2×2의 부피를 차지하면서 범위 제공도 2의 배수라서 변전소 안에 정확히 80개의 축전지가 빈틈없이 들어갈 수 있다. 중반 이후에 실질적으로 전력 공급을 담당하게 되는 건물이다. 0.15부터 전력 공급 영역과 전선 거리가 각 14×14, 14타일에서 18×18, 18타일로 늘어나 적은 수에 더욱 넓은 영역을 배치할 수가 있다. || || [[파일:Factorio-boiler.png|width=32px]] || {{{#000 보일러}}} || {{{#000 [[파일:Factorio-pipe.png|width=32px]] × 4 + [[파일:Factorio-stone-furnace.png|width=32px]] + 0.5초}}} || ||<-3>물을 끓여 증기를 만든다. 기본적으로 증기 발전을 위한 수단이고 그 외에는 석탄 액화를 위한 증기 제작용으로 사용된다. 증기 기관으로 인한 화력 발전이 필수적인 과정이기에 발전에 따라 많이 제작하게 된다. 연료를 1.8 MW만큼 소모하며 증기 역시 1.8 MW만큼의 증기를 생산한다. 0.15 이후 파이프와 전환되는 한 칸 짜리 부피에 네 방향으로 물을 받고 동시에 고온의 물을 그대로 내보내던 것이 이제 3×2의 넓직한 크기를 가지며 양 쪽으로 두 개의 물이 오고 가는 곳과 중앙에 하나의 증기 출구를 갖게 되었다. 이전에는 물 자체의 온도를 높인 것을 증기 기관에 투입하는 것이기에 중단에 온도가 낮아지는 경우도 있지만 이제 완전히 뜨거운 증기로 대체됨으로 인해 효율을 100%까지 끌어올리기가 매우 수월해졌다. 대신 오염 생산량이 9에서 27.6923, 0.17부터는 분당 30으로 3배 가량 늘어났기에 체감상 공해 발생량은 더욱 늘어난다. 0.17 버전부터는 기존의 50% 효율이 삭제되어 100% 효율을 보이게 되었다. 다만 연료 열량 개편도 같이 이루어졌기 때문에 생산되는 에너지 양 자체는 기존과 똑같다. || || [[파일:Factorio-steam-engine.png|width=32px]] || {{{#000 증기 기관}}} || {{{#000 [[파일:Factorio-iron-plate.png|width=32px]] × 10 + [[파일:Factorio-iron-gear-wheel.png|width=32px]] × 8 + [[파일:Factorio-pipe.png|width=32px]] × 5 + 0.5초}}} || ||<-3>게임에서 최초의 전기를 생산하기 위해 세우게 되는 시설. 최대 출력량이 하나 당 900 kW로 태양 전지판 15개의 효율을 낸다. 작동하려면 물을 고온에서 끓여서 얻은 증기를 이용하여야 하며 증기를 증기 기관에 투입하면 비로소 전기 생산이 가능해진다. 공급되는 증기가 많고 온도가 높아야 최대 출력도 올라가므로 항시 고온의 증기를 다량으로 공급하여야 한다. 제작법은 철 판 10개 + 철 톱니바퀴 8개 + 파이프 5개(마라톤 모드에서는 철 판 50개 + 철 톱니바퀴 10개 + 파이프 5개). 증기 기관은 165℃의 증기를 받아야 100%의 최대 출력을 가지며 초당 30 단위의 증기를 소모하여 900 kW의 에너지를 생산한다. 이를 통해 증기 기관에서, 165℃의 증기는 30 단위 당 900 kJ, 단위 당 30 kJ의 열량을 포함한다는 것을 알 수 있으며 이 계산을 토대로 25,000 단위의 유체를 저장할 수 있는 저장 탱크 하나에 165℃의 증기를 가득 채우면 25,000 * 900 / 30 = '''750,000 kJ''' (= 750 MJ)의 열량을 저장할 수가 있다. 0.15 이전에는 고온으로 유지되는 증기가 아닌 그저 물의 온도를 올리는 방식을 사용하였기에 보일러를 한 곳에 몰아세우면 멀리 있는 증기 기관까지 가는 과정에서 물이 식어버리는 경우가 생겨 제대로 효율을 끌어올릴 수가 없었다. 특히 발전을 하고 있지 않아도 안에 유입되는 유체 자체를 지속적으로 소모시켰기에 증기 기관 내에 머무는 물은 거의 10을 보이지 않았다. 최대 출력량도 다소 낮은 510 kW이므로 당시 해안 펌프 : 보일러 : 증기 기관 비율은 1 : 14 : 10이 가장 최적의 비율이다. 0.15 이후 고온이 항상 유지되는 증기로 완벽히 대체되었고 유체를 끌어올리는 속도와 소모하는 속도를 직관적으로 알려주므로 간단한 비율 계산이 가능해진다. 또한 오로지 '발전 중에만 증기만을 소모'하므로 중유나 경유를 없애버리는 수법은 간접적으로 차단되었다. 동시에 해안 펌프의 물 끌어올리는 정도가 두 배만큼 높아졌고 증기 기관의 가용 성능도 올라갔는데, 정확히는 보일러에서 생산되는 증기의 온도가 165℃로 올랐다. 100도에서는 초당 510 kW, 165도에서는 초당 30단위 당 900 kW의 열량을 가졌다. 165℃의 30단위 증기가 900 kJ임을 기준으로 하며, 적어도 15도보다 높아야 증기 기관이 가동한다는 것을 기준으로 전제 시 900 / (165-15) = 6이므로 증기 (과거 물)의 온도가 15도부터 1도 올라갈 때 마다 '''6 kJ/30단위'''의 열량을 가짐을 의미하며 이 계산을 통해 100도 (+85)에서는 정확히 '''510 kJ/30단위'''라는 값을 구할 수 있다. 따라서 증기 기관의 출력량 증가는 증기의 효율이 증가한 것이 아니라 증기 기관 자체가 받아들일 수 있는 최대 온도의 증가로 인한 것임을 알 수 있다. 보일러 한 대에 증기 기관 두 대가 정확하며 해안 펌프까지 고려 시 1 : 20 : 40의 비율로 갈 수 있다. 한 세트의 최대 출력량은 무려 36 MW에 이르므로 한 세트를 지어두면 자동화 과학 팩과 물류 과학 팩, 군사 과학 팩까지 충분하며 두 세트면 화학 과학 팩까지도 충분하다. 그만큼 최대 출력량이 높아졌기에 전력을 많이 잡아먹는 레이저 포탑도 간단히 네 세트만 해도 충분하다. 증기 기관 자체는 공해를 배출하지 않지만, 증기 기관을 사용하려면 공해를 방출하는 보일러가 필수적으로 사용되므로 대부분은 바이터를 조우하는 주요 근원으로 여겨진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태양 전지판을 사용하는 사람도 있지만, 바이터에 신경 좀 덜 쓰겠다고 안 쓰기에는 증기 기관의 전력 생산량이 태양 전지판보다 공간 대비 효율이 훨씬 좋기에[* 증기 기관은 5×3의 부피를 차지해 900 kW를 생산하고 태양 전지판는 3×3의 부피를 차지해 60 kW를 생산한다. 물론 증기 기관을 위한 증기 생산에 필요한 보일러가 필요하므로 보일러 하나와 증기 기관 두 대를 기준으로 할 경우 12×3 공간에서 1,800 kW, 타일 당 약 50 kW이며 태양 전지판은 3×3 공간에서 60 kW, 타일 당 6.667 kW이므로 타일 당 전력 생산량이 약 7.5배나 효율적이다.] 그냥 증기 기관을 쓰면서 막대한 발전량을 기반으로 공해에 반응하는 외계 생물을 레이저 포탑으로 막아주는 편이 훨씬 편하다. 태양 전지판은 그저 전력 생산 과정에 연료를 소모하지 않고 전력을 생산한다는 선에서 만족해야 한다. 후반부에 들어서며 공장의 규모가 급격히 불어나면 그를 위한 전력도 충당하기 위해 발전시설도 한없이 커지는데, 연료 수급이 원활히 되지 않으면 보일러가 하나둘씩 작동을 중단하며 증기 기관의 출력이 떨어지고, 출력이 떨어지니 연료 생산이 늦어지고, 연료가 더 부족하니 출력이 더 떨어지는 악순환이 반복되다 이를 해결하지 못하면 완전한 블랙아웃에 빠진다. 이를 타개하고자 외부에서 연료를 충당하거나 아래의 원자로와 사용할 수 있는 증기 터빈으로 넘어가게 된다. || || [[파일:Factorio-nuclear-reactor.png|width=32px]] || {{{#000 원자로}}} || {{{#000 [[파일:Factorio-copper-plate.png|width=32px]] × 500 + [[파일:Factorio-steel-plate.png|width=32px]] × 500 + [[파일:Factorio-advanced-circuit.png|width=32px]] × 500 + [[파일:Factorio-concrete.png|width=32px]] × 500 + 8초}}} || ||<-3>우라늄 235와 우라늄 238을 조합해 만든 우라늄 연료 전지를 이용하는 발전 시설. 그 중에서 원자로는 열을 제공하는 역할을 한다. 보일러의 역할을 하는 열 교환기는 보일러처럼 자체적인 열을 생산하지 못 하므로 이 원자로에서 생산되는 열을 열 교환기와 연결하여야 한다. 보일러는 165℃에 머물지만 원자로는 무려 1,000℃라는 초고열을 방출하는 것이 특징이다. 그리고 우라늄 연료 전지를 넣으면 아주 천천히 달아오르지만 원자로 하나에서 발생되는 열은 무려 40 MW에 달한다. 이 전력은 최대 900 kW의 전력을 출력하는 증기 기관을 44대를 가동하고 400 kW의 전력이 남는 양이며 더욱 높은 5.82 MW의 출력을 가지는 증기 터빈은 약 6.872852개를 가동할 수가 있다. 우라늄 연료 전지가 없어 가동을 멈출 때에는 열 자체가 사라지지 않고 유지되며 열 교환기가 소모하는 열 만큼 식는다. 보통 연료를 소모하는 시설은 수요가 없으면 소모도 중단되지만 원자로는 항시 고온의 열을 지속적으로 공급해야 하므로 절대 멈추지 않으며 항시 40 MJ만큼 소모한다. 이는 공급되는 우라늄 연료 전지가 없거나, 사용된 우라늄 연료 전지가 배출되지 않고 그대로 쌓이면 정지하므로 우라늄 연료 전지를 항시 공급하고, 사용된 우라늄 연료 전지를 항시 빼내는 방식을 적합하게 구성하여야 한다. 활성화된 원자로 둘 이상을 완전히 서로 붙이면 인접 추가 보너스 100%를 받으며 이는 원자로 하나가 두 대 분의 에너지를 낼 수 있으므로 완전히 붙은 두 원자로는 80 MW가 아닌 160 MW만큼의 에너지를 출력한다. 이론 상 최고 효율의 구성은 원자로 5개를 십자 모양으로 두르면 중앙의 원자로는 400%의 보너스를 받으므로 하나의 원자로에서 무려 200 MW의 전력이 생산되지만 중앙 원자로는 다른 주변 원자로에 의해 경로가 완전히 차단되므로 사용 불가하다. 사용할 수 있으면서 동시에 인접 보너스를 최대로 받으려면 인접하는 원자로가 항상 가동되어 있어야 하며 투입기가 연료 전지를 넣고 빼야 할 공간도 있어야 하므로 '가장 이상적인' 구성은 2×2[* 원자로 4대, 모든 원자로는 200%의 보너스를 받음, 총 출력량 480 MW], 3×2[* 원자로 6대, 측면 원자로 4대는 200%, 중앙 원자로 2대는 300%의 보너스를 받음, 총 출력량 800 MW], 4x2[* 원자로 8대, 측면 원자로 4대는 200%, 중앙 원자로 4대는 300%의 보너스를 받음, 총 출력량 1,120 MW]이다. 이 이상으로 옆으로 두 대 씩 배치할 때 마다 320MW[* 2대 배치 시 기존 원자로가 배치되어 있으므로 200%의 보너스를 받아 원자로 추가되어 240 MW, 기존 원자로 2대는 새롭게 배치된 원자로에 의해 보너스가 100%만큼 더 추가되어 80 MW]만큼 늘어난다. 원자로가 서로 완전히 붙어 있을 때 최고의 효율을 보장할 수가 있으므로 확장 시에는 완전히 새롭게 세우는 것보다 기존 원자로에 새로운 원자로를 더 부착시키는 것이 좋다. 만약 900℃가 넘는 원자로가 피해를 입어 완파될 경우 '''[[https://clips.twitch.tv/KathishShakingPieBIRB|원자 폭탄이 폭발하듯 범위 폭발을 일으킨다]]'''. [[원자력 사고]]를 구현한 것으로, 원자로가 무너지면 주변에도 피해를 주고 대부분의 원자로는 서로 붙어 있으므로 연쇄 폭발도 함께 일어난다. 때문에 원자력 발전 시에는 더욱 더 안전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 || [[파일:Factorio-heat-exchanger.png|width=32px]] || {{{#000 열 교환기}}} || {{{#000 [[파일:Factorio-copper-plate.png|width=32px]] × 100 + [[파일:Factorio-steel-plate.png|width=32px]] × 10 + [[파일:Factorio-pipe.png|width=32px]] × 10 + 3초}}} || ||<-3>원자력 발전에서 보일러 역할을 하는 시설로, 물과 원자로로부터 제공받은 열을 교환해 증기를 만든다. 구조과 외형 자체는 일반 보일러와 크게 다르지 않지만 스스로 열을 내지 않으므로 연료 칸이 없고 대신 열 파이프와 연결하여 원자로에서 발생된 열을 받는다. 후면에 열 파이프와 연결될 수 있다. 500℃ 이상일 때 비로소 작동하며 생산하는 증기의 온도도 역시 500℃이다. 증기를 생산할 때 열을 소모하며 500℃ 미만일 때 멈춘다. || || [[파일:Factorio-heat-pipe.png|width=32px]] || {{{#000 열 파이프}}} || {{{#000 [[파일:Factorio-copper-plate.png|width=32px]] × 20 + [[파일:Factorio-steel-plate.png|width=32px]] × 10 + 1초}}} || ||<-3>원자로에서 생성된 열을 열 교환기까지 전달하는 파이프. 이름은 파이프이지만 유체를 전달하는 파이프와 달리 바닥에 굵은 전선처럼 깔리므로 플레이어의 이동에 방해가 되지 않는다. 파이프의 유체처럼 열은 열전도에 의해 높은 온도의 열은 낮은 온도로 옮겨진다. 이 때 원자로로부터 한 타일 떨어질 때 마다 그 전도량이 1도씩 떨어지므로 멀리 있을수록 최대 열은 낮아지며 원자로 하나가 올리는 온도의 양은 고정적이므로 연결된 열 파이프가 많을수록 모든 파이프가 뜨거워지는 시간은 길어진다. 빠르게 온도를 올리기 위해서는 가장 적은 면적을 배치하여야 한다. 일반 파이프와 달리 길을 막지는 않지만, 지하 파이프가 없기 때문에 다른 벨트나 파이프를 가로지르게 배치할 수 없다. 여건이 안 된다면 해당 벨트와 파이프를 지하로 내리고 열 파이프가 지상으로 지나가게끔 해야 한다. 0.17.67 버전 이후, 열 교환기와 원자로에 있는 열 파이프를 포함한 열 파이프는 이제 열의 온도에 따라 빛을 내며 온도가 높을수록 더욱 큰 빛을 낸다. [[https://factorio.com/blog/post/fff-310|FFF-310]]에 의하면, 이 기능은 원래 0.15 업데이트와 함께 추가될 기능이었으나 빡빡한 일정에 연기되었다고 한다. || || [[파일:Factorio-steam-turbine.png|width=32px]] || {{{#000 증기 터빈}}} || {{{#000 [[파일:Factorio-copper-plate.png|width=32px]] × 50 + [[파일:Factorio-iron-gear-wheel.png|width=32px]] × 50 + [[파일:Factorio-pipe.png|width=32px]] × 20 + 3초}}} || ||<-3>증기 기관의 원자력 발전형. 증기 기관보다 2배 더 많은 증기를 소모하지만 대신 출력이 5.82 MW (5,820 kW)로 증기 기관의 약 6.44배, 태양 전지판의 96.67배에 이르는 어마어마한 전력을 생산한다. 500℃가 최대 가용 성능에 다다르므로 원자력 전용 증기 기관이라 할 수 있다. 일반 보일러에 연결해도 전력을 생산할 수 있으나, 일반 보일러는 온도가 훨씬 낮아서 가용 성능이 낮다. 증기 기관과 마찬가지로 열 교환기 1개당 2개씩 연결하면 적절하다. 증기 터빈은 500도의 증기를 받아야 100%의 최대 출력을 가지며 초당 60 단위의 증기를 소모하여 5,820 kW의 에너지를 생산한다. 이를 통해 증기 터빈에서, 500도의 증기는 60 단위 당 5,820 kJ, 단위 당 97 kJ의 열량을 포함한다는 것을 알 수 있으며 이 계산을 토대로 25,000 단위의 유체를 저장할 수 있는 저장 탱크 하나에 500℃의 증기를 가득 채우면 25,000 * 5,820kJ / 60 = '''2,425,000 kJ''' (=2,425 MJ)의 열량을 저장할 수 있다. || || [[파일:Factorio-solar-panel.png|width=32px]] || {{{#000 태양 전지판}}} || {{{#000 [[파일:Factorio-copper-plate.png|width=32px]] × 5 + [[파일:Factorio-steel-plate.png|width=32px]] × 5 + [[파일:Factorio-electronic-circuit.png|width=32px]] × 15 + 10초}}} || ||<-3>태양 전지판은 구리 판 5개, 전자 회로 15개, 강철 판 5개, 시간 10초를 소모하여 만들 수 있다. 특별한 자원을 소모하거나 보조 시설을 연결할 필요 없이 그 자체로 무한한 전력을 보장하지만, 밤에는 사용할 수 없는 전기 생산원. 화력 발전의 경우 펌프와 보일러 그리고 보일러에 쓰일 석탄을 나르는 것까지 라인 하나를 만드는 데 꽤 많은 자원이 들고 원자력은 폭발적인 전력량을 자랑하지만 관리할 수 없는 연료 전지의 소모와 시설을 구성하는데에 막대한 재료가 소모된다. 태양 전지판 역시 구성하는데에 꽤나 많은 자원이 소모되지만 원자력보다 적은 수준이고 자동화에만 성공하면 설치 즉시 전력을 바로 생산한다는 장점이 있고 공해를 전혀 배출하지 않는다. 그러나 최대 발전량은 하나 당 60 kW로 증기 기관, 원자력에 비해 면적 대비 효율은 그리 좋지 않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 해가 떠오르는 시간에는 출력이 늘어나고 반대로 해가 떨어지기 시작하면 출력이 낮아져 전기를 생산하지 못 한다. 따라서 밤에는 축전지를 통해 밤에도 사용할 수 있도록 저장하여야 하고 그렇지 않다면 화력 발전 및 원자력과 함께 동원하여야 한다. 공해 방출이 없고 전력 생산에 있어 자원을 일절 소모하지 않는다는 점은 태양 전지판만이 갖는 확실한 장점이지만 가용 성능이 최대 60 kW에 불과하며 이는 한번에 900 kW를 생산하는 증기 기관에 비해 면적 대비 전력 생산량이 7.5배만큼이나 비효율적이고 다양한 변수도 동원 시 그 이상으로 낮은 공간 당 생산량을 갖는다. 때문에 진짜 태양의 힘만으로 모든 시설에 필요한 전력을 보충하려면 대부분의 태양 전지판 하나 크기의 시설이 태양 전지판 2~5개 가량에 해당되는 전력을 소모하므로 웬만한 기지의 네다섯 배가 넘는 영역을 태양 전지판으로 도배하여야 한다. 밤에도 사용하기 위한 축전지 배치도 고려한다면 열 배의 영역을 확보해 두어야만 한다. 그래도 화력 발전이든 원자력이든 결국 여기에는 소모되는 자원이 있지만 태양 전지판은 자원을 일절 소모하지 않고 해가 떠오른다면 어떻게서든 전력을 즉시 공급하니 블랙 아웃이 일어나도 아침이 되면 어떻게서든 전력 복구를 가능케해준다[* 한 번 브라운 아웃이 일어나서 블랙 아웃까지 이어지는 경우는 대개 증기 기관을 사용하는 화력 발전에 자주 일어난다. 과도한 전력 수요로 인하여 한번 브라운 아웃이 일어나서 수요에 비해 공급이 낮아지게 되면 투입기의 작동 속도가 공급되는 전력이 낮아져서 점차 느려지고 투입기의 속도가 느려짐에 따라 연료가 투입되는 속도도 함께 느려지게 되어 증기 기관이 증기를 소모하는 속도보다 보일러가 증기를 생산하는 속도가 느려지게 되고 이로 인해 점차 증기 기관이 '작동되지 않는' 상태에 이르게 된다. 이 과정에서 전기 채광 드릴에 공급되는 전력도 낮아져서 채취 속도도 낮아지므로 석탄 공급량은 낮아져서 전력을 생산할 연료가 더욱 더 부족해질 것이므로 전력 수요 폭증 → 투입기의 팔 움직임 속도 감소 → 석탄 투입량 감소 → 전력 생산량 감소 → 채광 드릴의 석탄 채취량 감소라는 끊임없는 악순환이 이어지게 되어 결국 모든 증기 기관이 멈추어버리는 '블랙 아웃'이 일어나게 된다. 이 경우에는 플레이어가 직접 개입해 석탄을 대량 투입해주어야만 비로소 다시 깨어나게 된다. 태양 전지판은 밤에는 비록 멈추지만 아침에는 자원을 소모하지 않고도 무조건 전력을 생산하므로 브라운 아웃이 일어날 수는 있어도 적어도 낮에는 블랙 아웃을 면할 수가 있다.]. 만약 화력 및 원자력 발전을 사용하고 있다면 혹시나 하는 상황을 대비하여 다소 넓직한 영역에 태양 전지판과 축전지를 함께 도배하는 것도 좋다. 태양 전지판은 모든 전력 생산원 중 가장 높은 우선 순위를 갖는다. 따라서 세 가지의 전기 생산원이 있다면 우선 태양 전지판이 모든 전력을 담당하고, 그 나머지는 증기 기관과 증기 터빈이 동일하게 생산한다. 예로, 시설에 500 MW의 수요가 있으며 원자력이 1,200 MW, 증기 기관이 300 MW, 태양 전지판이 800 MW의 출력을 가진다면 낮에는 태양 전지판이 전체를 채우고 나머지 300 MW를 축전지에 채우며 밤에는 증기 터빈과 증기 기관이 서로 나누어서 전기를 생산한다. 이 때 비율은 증기 기관, 증기 터빈 하나가 소모하는 증기의 비율을 기준으로 한다. 만약 증기 기관과 증기 터빈이 가득 채우고도 나머지 수요를 못 채운다면 축전지에서 가져간다. 태양 전지판이 가장 우선되므로 태양 전지판으로 갈아탄다면 아침에는 태양 전지판이 모두 보충하여 증기 기관/터빈이 완전히 멈추거나 태양 전지판이 생산하는 양 만큼 덜 생산할 것이고 밤이 되면 다시 모든 전력을 채워야 하므로 빠른 속도로 가동하게 된다. 태양 전지판을 사용하는 플레이어는 대개 축전지도 함께 배치해두지만, 이 전력 생산원에 대한 우선 순위는 MOD를 사용하지 않는 한 플레이어가 인위적으로 바꿀 수 없다. 이 부분은 전원 스위치와 회로 네트워크를 이용하여 증기 기관을 '긴급 상황을 대비하기 위한 전력 보충 수단'으로 돌려서 가득 찬 축전지가 있음에도 증기 기관이 돌아가지 않도록 할 수 있으며, 이는 증기 기관에 소모되는 연료를 아끼는 효과도 있다. 물론 낮에서조차 축전지가 전력을 방출하는 상황을 막기 위해 회로 네트워크를 사용하여 축전지의 전력량이 일정 값 이하일 때 증기 기관과 연결된 전원 스위치를 연결하고 다시 채워지면 끊어주는 SR 래치를 사용할 필요가 있다. || || [[파일:Factorio-accumulator.png|width=32px]] || {{{#000 축전지}}} || {{{#000 [[파일:Factorio-iron-plate.png|width=32px]] × 2 + [[파일:Factorio-battery.png|width=32px]] × 5 + 10초}}} || ||<-3>전기를 생산하는 근원으로부터 받아 저장하고 전기 생산 근원이 생산을 중단하게 되거나 과도한 전기 수요가 나타나면 저장한 전기를 배출하여 공급해준다. 대개 아침에 생산하고 밤에 중단되는 태양 전지판과 함께 사용된다. 후반에 엄청나게 넓은 대지 위에 어마어마한 태양 전지판와 기본 축전기, 변전소로 대규모 발전기를 만들어두면 증기 기관은 전혀 필요가 없어질 것이다. 축전지 하나는 한번에 300 kW를 입력 및 출력하며 최대 5 MJ을 저장한다. 축전지 하나가 최대로 저장하거나 모든 전력을 출력하는데 필요한 시간은 16.666...초 (60 FPS/UPS 기준 1000 게임 틱)이다. 최대 충/방전 속도가 300 kW로 세 개만 있어도 증기기관 하나의 발전량일 정도로 매우 빠르다. 초반에 전력이 부족해서 레이저 터렛의 연사속도가 느려지는 현상이 일어날 때 몇개 만들어주면 매우 요긴하다. 후반에도 전력이 간당간당한데 터렛이 많으면 비슷한 현상이 일어날 수 있으므로, 태양광 발전을 사용하지 않는다 해도 일정 수의 축전기는 보유해두는 것이 좋다. 다만 단위 면적당 에너지 저장량은 저장 탱크에 넣은 증기에 처참하게 밀린다. 화력/원자력 발전의 연료 공급이 불안정하거나, 전력 수요가 불규칙적이거나, 원전이 생산하는 잉여 에너지를 저장해두려는 목적이면 축전기보단 증기를 저장하는 편이 훨씬 효율적. 축전지는 전기가 부족해지는 긴급한 상황 속에서 사용하기 위한 시설이므로 자체적인 전력 생산도, 전력 소모도 없지만 게임 내 시스템 상에서는 축전지도 전기 소모 및 생산원 중 하나이다. 물론 축전지는 보통의 시설처럼 전력을 강요하는게 아닌 현재 전력 생산원이 생산하고 있는 기본 전력 수요를 제외하고 가동되지 않는 잉여 전력을 받아들이므로 전력 생산에 있어 과부하가 걸리지 않지만 그만큼 축전지가 받아들이는 전력의 양이 시간에 비해 적음을 의미하므로 축전지를 잘 활용하려면 기초적인 전력 생산원부터 확실히 늘릴 필요가 있다.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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