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팩시밀리 (문단 편집) === 인터넷/모바일 팩스 === 2000년대 들어서 컴퓨터와 인터넷 보급등 시대 변화로 팩스는 곧 멸종할 것이라면서 [[공룡]](Tech Dinosaurs)에 비유하는 [[http://www.accountingweb.com/technology/trends/tech-dinosaurs-tape-recorders-and-fax-machines-top-the-list|의견]]이 많았다. 그러나 예상을 뒤엎고 2020년까지도 팩스는 꿋꿋이 살아 남았다. 외국의 [[:파일:y8CKLYh.png|시장 조사 결과]]를 보면 기존 팩스는 감소 추세이나 온라인과 결합한 인터넷 팩스는 시장이 성장하고 있다. [* 이메일의 보급으로 인해 [[국제우편]]은 EMS나 국제소포를 제외하면 이용량이 점점 줄어들어서 이용자가 없어질 것이라는 예상이 빗나간 것과 거의 같다.] 21세기 들어서며 전화선이 아닌 인터넷을 이용한 인터넷 팩스가 등장했다. 초창기 인터넷 팩스는 팩스모뎀을 사용한 컴퓨터 팩스의 단점을 그대로 갖고 있었으며 자가의 전화선만 있으면 되는 사용 가능한 컴퓨터 팩스와 달리 별도의 서비스 업체에 의지해야 하며 별도의 요금을 결제해야 했기에 큰 메리트가 없었다. 그러나 컴퓨터와 인터넷이 더욱 발달하며 인터넷 팩스의 장점은 일반 팩스의 그것을 훨씬 압도하게 되었다. 특히 막대한 통신량을 감당할 수 있게 됨으로 인해 동시성이 엄청나게 향상되어 한 번에 여러 곳에 문서를 보낼 수 있으며 언제 어디서든 수신이 가능하기 때문에 기기를 켜놓고 대기는 커녕 기기가 없어도 아무때나 문서를 확인할 수 있게 되었다. 외국에서 오는 팩스 수신을 기다리느라 회사에서 하염없이 대기해야 하는 경험을 인터넷 팩스로는 하지 않아도 된다. 모바일 시대가 열리면서 부터는 더욱 진화하였다. 특히 스마트폰의 뛰어난 성능을 이용해 문서의 스캔 문제가 완전히 해결되었다는 것 또한 놀라운 점이다. 가격도 저렴해서 MMS 요금만 받고 무료로 수발신 가능한 어플리케이션도 존재한다. 오프라인 매장에서 평균적으로 1장당 50원이고 할인 시간대는 40원에도 보낼 수 있다. 해외에 보내더라도 1장당 200원 미만에 보낼 수 있다. 스마트폰을 이용해 앱으로 팩스를 보낼 수도 있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374&aid=0000063115|관련기사]]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