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팩시밀리 (문단 편집) == 이용 문화 == * 팩스 발송시 지켜야될 것 (만국 공통) 팩스는 내용물만 보내기보다는 별도로 표지를 만들어거나 적어도 내용물 첫 장 여백에 '''①발신자, ②수신자, ③발송 매수를 명기'''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발신자와 수신자는 이름뿐만 아니라 기관명, 부서명, 유선전화번호(발신자만)도 명기하자.][* 수신자 정보 기입 예시: 한국상사 영업부 영업1과 과장 홍길동 님] 업무용 전화는 개인별로 비치될 가능성이 높지만 팩스는 그렇지 않기 때문에, 발신자와 수신자 정보가 없으면 누가 누구한테 보낸 건지 금방 알 수가 없다. 심한 경우에는 누가, 왜 보낸 팩스인지 수신자를 전혀 알 수 없거나, 발신자가 잘못된 번호로 보냈는데 그 사실을 당사자들이 까맣게 모르는 사례마저 실제로 있다. 그리고, 여러 장을 보내면서 매수 표시가 없으면 받는 사람 입장에서는 팩스가 제대로 다 들어온 건지 중간에 빠진 부분이 있는 건지 알 수가 없다. * 1990년대 [[라디오]]에서 참여 수단으로 활용되었는데, 지금은 인터넷 라디오 어플과 [[문자메시지]]를 통해 실시간으로 사연을 보내지만 당시에는 팩스로 실시간 사연과 메시지를 보낼 수 있었다. 이후 쓰지 않다가 2013년 [[3.20 전산망 마비사태]]로 인해 임시로 팩스로 사연을 받은 적이 있다. * 해외 쪽 업무를 주로 하는 기업에서 특히 의존도가 높다. 하지만 2010년대 이후로는 메일로 [[PDF]]파일을 보내는 일이 많아지고 있다.[* 해외로 팩스 보내는 것보다, 수취인이 PDF파일을 보관하거나 인쇄하는 편이 효과적이다.] * 보통 영업하는 사람들이 설명 및 권유를 한다고 하면 전화로 설명하지만, 회사를 상대로는 팩스로 자료를 보내기도 한다. * 이게 심해지면 어디인지 모르는 회사에서 광고 팩스가 보내지기도 한다.[* 수신을 거부하고 싶다면 해당 팩스에 쓰여있는 전화나 팩스 번호로 팩스 수신을 거부한다는 연락을 하면 된다.라고 하지만, 수신을 거부한다고 안 보내면 영업사원이 아니라 오히려 응대가 있는 곳으로 판단하여 다른 채널로 연락이 더 올 가능성이 높다.][* 만약에 끈질기게 광고 팩스등이 보내진다면 ①팩스 서비스 제공업자에게 연락, ②팩스기 수신 거부 설정, ③한국 인터넷 진흥원 스팸팩스 차단 등으로 수신거부를 하자.] * 스팸팩스 한때 팩스로 [[스팸 메일|스팸]]을 보내는 것이 문제가 된 적이 있다. 다른 스팸(전화, 편지 등)은 기본적으로 보내는 쪽이 전적으로 비용을 부담하지만(물론 받는 쪽도 시간이나 수고가 들기는 하고, 무선 전화/인터넷은 한국을 제외하고 일부 국가의 통신사에서 받는 자도 비용을 내야 하긴 하지만) 팩스는 받는 쪽이 잉크와 종이 비용을 부담한다는 점에서 훨씬 악질이다.[* 종이나 잉크(토너) 비용 부담은 약과다. 팩스 스팸의 가장 큰 문제는 업무 시간이 지나서 수신된 다량의 스팸 팩스 때문에 인쇄 용지 또는 잉크가 소진되거나 팩스 기기에 재밍이 나는 등의 상황이 발생, 정작 중요한 팩스를 수신하지 못해 업무에 차질을 빚게 되는 것이다.] [[움베르토 에코]]가 팩스를 이용하는 스팸 업자들을 신랄하게 까는 글을 쓴 적이 있다. [[스팸메일]]과 비슷하게 스팸 팩스도 심심찮게(?) 받을 수 있다. 현재는 발신자 번호 표시를 의무화하기 때문에 역추적하여 고소, 고발이 가능하다.[* 다만 팩스발신번호 표기가 의무화 되지 않은 국가에서 보내지는 국제팩스는 팩스에 발신번호가 기재되지 않으므로 역추적에는 시간이 걸릴뿐더러, 역추적이 불가능 할 수도 있다.] * 발송시간 팩스 기기나 서비스에 따라 다르겠지만 예약전송 기능이 있다면, [[이메일#s-6]]과 마찬가지로 비상식적인 시간대가 아니라 상식적인 시간대에 발송이 되게 설정을 해두면 효과적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