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패신저스(2016) (문단 편집) == 평가 == || [[메타크리틱|'''{{{#ffe400 메타크리틱}}}''']] || || [[http://www.metacritic.com/movie/passengers-2016/critic-reviews|'''스코어 42/100''']] || ||<-2> [[로튼 토마토|'''{{{#1ddb16 로튼 토마토}}}''']] || || [[https://www.rottentomatoes.com/m/passengers_2016|'''신선도 30%''']] || '''[[https://www.rottentomatoes.com/m/passengers_2016|관객 점수 63%]]''' || [include(틀:평가/IMDb, code=tt1355644, user=7.0)] [include(틀:평가/레터박스, code=passengers-2016, user=2.8)] >★★☆ >'''눈부시게 헤메는군.''' - 박평식 >'''2시간 동안 우스꽝스러운 공상과학 버전의 스톡홀름 증후군을 보여준 듯하다.''' - 엔터테인먼트 위클리 >'''우주에서의 ‘타이타닉’? 아니다. 하지만 재앙 그 자체인 것만은 확실하다''' - 인디와이어 >'''도대체 이 영화는 무엇을 하려던 걸까?''' - 빌리지 보이스 2007년부터 그 해의 블랙리스트에 올라갈 정도로 각본이 좋기로 유명했었던 영화였고 할리우드에서 가장 핫 한 두 배우를 데려다놓고 만든 영화라 소니에서도 가장 큰 기대작이었다. 정작 뚜껑을 열어보니 상당히 기대 이하라는 반응이다. 빼어난 영상미와 배우의 이름값, 좋은 소재에 비해 전반적으로 스토리가 매우 부실하다는 평가가 많다. 대체 이런 각본이 어떻게 할리우드 블랙리스트에 올랐는지 의문을 가지는 평이 많다.[* [[크리스 프랫]]에 따르면 각본은 정말 좋았다고 한다. 영화가 잘 안나온 것이라고.] 엠바고가 풀린 후 로튼과 메타 점수가 처참할 정도로 굉장히 낮다. 초기 반응임을 감안해도 낮은 성적. 감독의 전작인 《[[이미테이션 게임(영화)|이미테이션 게임]]》에 비해 훨씬 못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시네마콘에서는 '우주에서 벌어지는 [[타이타닉(영화)|타이타닉]]'이라는 초기 콘셉트로 알려졌는데, 인디와이어 지의 케이트 어블랜드는 '우주에서 벌어지는 타이타닉이라고? 아니다. 이건 그저 확실한 재앙이다.'라고 리뷰했다. 로튼토마토 지수는 간신히 30%대를 유지하고 있으며, 본작에 평점을 매긴 30명의 탑 크리틱 중 호평을 매긴 평론가는 겨우 5명에 불과해 비율이 더 낮다. 더군다나 남자 주인공의 행동이 사실상 [[납치]][[감금]]이라며, [[페미니즘]] 성향의 평론가들로부터 엄청난 극딜을 받았다. 그런 성향이 아니더라도 남주가 여주의 인생을 통째로 말아먹은 셈이기 때문에 사건의 진실이 나올 때 극장 분위기가 매우 싸했다는 후기도 있다. 실제로 예고편만 보면 로맨스가 가미된 스릴러 영화라고 간과하기 쉽다. 스페이스 오디세이처럼 HAL이 악역으로 등장할 것만 같다. 마지막 장면에서 "이건 단순한 사고가 아니야." 그리고 "우리가 일찍 깨어난 데에는 이유가 있어." 라는 장면에서 일찍 일어난 이유가 단순한 사고가 아닌 무언가 비밀이 있다는 떡밥을 뿌리지만, 막상 이런 반전을 기대하고 보면 전혀 반전이 없고 그냥 로맨스밖에 없다. 반전은 남주가 애꿎은 여자를 자기 멋대로 깨워 자기 멋대로 속였다는 점. 애시당초 뒤에 숨겨진 이야기는 없었다.[* 본편에선 저런 장면 자체가 안 나온다. 예고편을 생각하고 본다면 오히려 단순한 사고 때문에 우연히 깨어났다는 게 반전이 된다. 한 마디로 반전이 없는 게 반전.] 게다가 엄청난 비밀이 있을 것처럼 예고해 놨던 문제의 사고도 영화 초반에 나오는 단순한 운석 충돌이 원인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마치 비슷한 장르의 [[팬도럼]]과 같이 해당 사고가 심각한 고의성이 내포된 인재였다 수준의 스릴러적 반전을 기대했다면 실망감은 배가될 것이다. [[크리스 스턱만]]은 [[더그 워커]]와 같이 찍은 리뷰 영상을 올렸다. CG와 특수효과, 배우의 연기 등을 괜찮게 보았다고 하면서도 그 이상의 가능성을 이끌어내지 못한 소심한 영화라고 말했다. 평론가들의 혹평을 받을 정도로 나쁜 영화는 아니었지만, 《[[그래비티(영화)|그래비티]]》 등의 비슷한 우주 영화와 비교하면 턱없이 부족하다며 스턱만은 '''C+''', 워커는 '''C-'''로 평점을 매겼다. 네이버 영화 등지에서는 SF의 탈을 뒤집어 쓴 로맨스물 아니냐는 평이 많다. 별점이 높은 평을 봐도 영상미만을 감명깊었던 요소라고 쓰고 있다. 하지만 영화와는 별개로 토마스 뉴먼이 작곡한 [[OST는 좋았다|사운드트랙은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그 중에서도 짐과 오로라의 우주 야영과 어울려지는 [[https://youtu.be/qLwfCfiHwIA|Spacewalk]]는 명곡중의 명곡. 토마스 뉴먼은 패신저스로 아카데미 음악상에 노미네이트 됐지만 [[라라랜드]]의 [[저스틴 허위츠]]에게 밀려 수상은 못했다. 시간이 흘러 [[제니퍼 로렌스]]는 이 영화에 출연한 것을 후회한다고 밝혔다.[[https://www.nytimes.com/2022/11/02/movies/jennifer-lawrence-causeway.html|#]] 사실상 제니퍼 로렌스에게는 흑역사가 된 것.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