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패스파인더 (문단 편집) === 미국 항로선도대 === || [[파일:attachment/path-zgfyer.gif|width=100%]] || || 미국 패스파인더의 마크[* 미육군 패스파인더 학교 과정을 수료하면 똑같은 모양의 배지를 받는다.] || '''Pathfinder Badge''' 주로 대규모 강하시 주력 부대가 오기 전에 미리 강하 및 침투하여 후속으로 낙하하는 [[공수부대]]가 정확하고 안전한 위치에 내릴 수 있게 유도하는 역할을 한다. 임무 특성이나 위험도가 상당히 높은데 말 그대로 후방에 소수 인원과 극소수의 정보만을 가지고 침투하는 데다 외부 지원이나 추가 지원이 거의 없는 상태로 임무를 수행한다. 이 때문에 강하 지역에 대한 사전 정찰과 강하에 적합한 평야지역을 찾아다녀야 하며 적합한 지역을 찾아 신호기를 설치하고서[* 강하를 막 해도 되는 것이 아닌 게 공수부대가 강하 도중 나무나 건물 지붕에 착지해버리면 땅에 발을 딛기도 전에 죽어버리기 때문이다. 특히 공중 강하는 강하 도중 사격을 최대한 피하기 위해 야간에 하거나 기상 상태가 그닥 좋지 않은 상태에서 하기 때문에 더욱 사망 확률이 높다.] 공습이 시작될 때까지 적진 한 가운데서 고공의 폭격편대가 알아볼 정도의 플래시를 비추면서 버텨야 한다. 때문에 상당히 중요한 직책인지라 최정예 병사들로 구성하고 따로 휘장이나 뱃지 등을 착용하기도 한다. 이들은 공수부대가 제일 많이 쓰인 [[제2차 세계 대전]] 때부터 있어왔다. 굳이 공수부대 뿐 아니라 폭격선도기라는 이름으로 [[폭격기]]에게도 쓰이는 말이다. 이때는 [[GPS]]같은게 없던 시절부터 대규모 항공작전을 해오던 미군이나 영국,독일등의 전략폭격 선도국가들에서 폭격작전을 위한 집단 비행의 길잡이는 물론 후미에 따라오는 폭격기들이 보고 정확하게 폭격을 할 수 있도록 선두에서 폭격지점을 확인하고 [[소이탄]] 등으로 불을 질러 눈에 잘 띄게 만들어주는 역할이라는 의미다. [[영국]] 공군이 추축국을 폭격할 때 처음 시작하였으며, 곧 연합군 공군 모두 사용하게 되었다. [[DH-98 모스키토]]의 주요 임무 중 하나이기도 했다. 지금도 그렇지만, 정확한 지점에 폭격을 하는 일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닌데 더군다나 [[JDAM]] 등 유도 [[항공 폭탄]]이 없었던 2차대전 시기에는 이런 폭격선도기의 역할은 매우 중요했고 항상 최고 비행경력을 가진 파일럿들이 도맡았다. 현대는 [[CCT]](공정통제사)가 그 흐름을 잇는다. 그리고 여기에서 [[파라레스큐]](항공구조대)가 분화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