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패션(소설) (문단 편집) == 기타 == * 참고로 소설명 "패션(PASSION)"의 의미는 열정(熱情)으로 많이 알려져있으나 여기서는 '''수난곡(受難曲)'''으로 해석한다. --[[정태의]]의 수난곡-- * 2019년 2월 1일, 더클북 공식 트위터에서 패션 3부 발행을 기념하여 유우지 작가가 직접 작성한 최애커플 체크리스트를 공개했다. [[https://x.com/theclbook/status/1091160329935974400|출처]] ||[[파일:일태의_체크리스트.jpg|width=100%]]|| * 패션 원작이 시대감이 큰 편은 아니지만 발간 이후로 약 15년이 지난 시점이므로 소소한 시대감 각색 지점들이 존재한다. * 오디오 드라마에서는 UNHRDO 아시아지부의 내부가 근미래적으로 각색되었다. 모든 개인실 및 내부실에 자동화 문을 사용한다. * 웹툰에서는 고서들의 가격이 시세에 맞게 --더이상 염가가 아니다.-- 변동되었으며, 영상통화를 노트북(!)으로 한다. * 2023년 4월 1일, 리디 만우절 이벤트로 제목, 표지, 작품 소개가 바뀌었다. || {{{#515151,#dddddd '''{{{+1 패션?}}}'''}}} || || {{{#!wiki style="margin: -6px -10px" ||[[파일:패션?.png|width=100%]]||}}}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br]{{{#!wiki style="text-align:left" {{{-1 옛날옛날 어느 마을에 콩쥐(태의 분)가 살고 있었어요. 어느 날 평화로운 콩쥐의 집에 계모(정창인 분)와 팥쥐(재의 분)가 들어와 살기 시작했는데, 천하제일미녀 팥쥐를 둘러싼 뭇 남자들 등쌀에 시달리게 된 콩쥐는 매일매일 들들 볶이는 나날을 보내게 되었어요. 그러던 어느 날 콩쥐는 팥쥐의 생일잔치에서 사또(김정필 분)를 만나고 말았어요. 사또는 대뜸 콩쥐에게 수청을 들라고 으름장을 놓으며, 수청을 들기 싫으면 용왕님의 간을 구해 오라고 했어요. 그러지 않으면 팥쥐를 이웃마을 돈 많은 기름장수(라만 분)에게 넘겨 버리겠다면서요. 그러나 용왕님이라 하면, 극악무도하고 포악하기 그지없어 걸핏하면 해일을 일으켜 주변을 초토화시키기로 소문이 자자한 분이 아니겠어요? 차라리 그냥 수청을 들겠다고 따라나서던 콩쥐를, 눈에 흙이 들어가도 그 꼴은 못 본다며 뜯어 말리던 팥쥐가 눈이 멀어 버렸어요. 계모는 팥쥐의 약값을 벌기 위해 콩쥐를 공양미 삼백 석에 팔고, 콩쥐는 하릴없이 인당수에 빠지는 신세가...! 기왕 바닷물에 빠지는 김에 용왕님의 간을 빼 와야겠다고 마음먹은 콩쥐는 마침 주위를 돌아다니던 바다거북(모러 분) 한 마리를 붙잡아 협박해서 용궁으로 잠입했어요. 그러나 바다거북의 배신으로 용궁 안의 미로에 갇혀 버린 콩쥐! 미로 안을 한참 헤매다 삼중도어 잠금장치로 엄중히 차폐되어 있는 비밀 공간을 발견한 콩쥐는 어찌어찌 그곳에 들어가는 데에 성공, 거기에 갇혀 있던 남자를 발견했어요. 그 남자는 그곳에 들어온 콩쥐를 보고 좀 놀란 듯했지만 굶주리고 지친 콩쥐를 먹여 주고 재워 주었어요. 멀끔하고 훈훈하게 생겼는데 심지어 다정하기도 한 이 정체 모를 남자를 감옥에서 구출해 줘야겠다고 결심한 콩쥐는, 우리 함께 용왕님의 간을 빼다 팔아서 일확천금을 얻어 바깥세상에서 잘 먹고 잘살아 보자고 남자에게 제안을 하고, 남자는 아하... 좋은 생각이군. 하고 빙그레 웃으며 그 계획에 가담하기로 해요. 그리고 두 사람은 드디어 용왕님의 침실이라는 구중심처로 숨어드는데....!!!}}}}}}}}}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