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패기 (문단 편집) == [[霸]][[氣]] == > '''今臣戰船 尙有十二'''出死力拒戰則猶可爲也 > '''지금 신에게 아직 열두 척의 전선이 있사오니''' 죽을 힘을 내어 맞아 싸우면 이길 수 있습니다. >─ 『[[이순신|이충무공]]전서』, 이분, 「행록」 [* [[명량 해전]] 직전에 [[이순신]]이 [[선조]]에게 올린 장계. 한국사 역사상 가장 패기 넘치는 명언으로 꼽을 만하다.] 어떤 어려운 일이라도 해내려는 굳센 기상이나 정신을 뜻하는 명사다. 본래는 "패기 있는 젊은이" 정도의 표현에나 쓰이고 그리 널리 쓰이는 말이 아니었다. 기껏해야 볼 수 있는 곳은 각 기업체의 홈페이지 중 인재상 페이지 정도. 각 기업체마다 중시하는 가치가 조금씩 다른데[* [[삼성그룹]] - 성실, [[현대그룹]] - 끈기, [[LG그룹]] - 인화, [[두산그룹]] - 도전, [[CJ그룹]] - 즐거움, [[웅진]] - 사랑, [[하나은행]] - 정직 등.] [[SK그룹]]의 인재상이 바로 패기있는 인재다. 여기서 패기의 구체적인 사례는 아프리카 초원 한복판에 떨구어 놓아도 생존할 수 있는 인재라고 한다. 사전적인 의미보다는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줄 모르는''' 상황처럼 무모한 상황에 겁도 없이 혹은 아무 것도 모르면서 나서거나, 억지를 부리며 버티는 상황 등 주로 제3자가 보면 저거 지고 털릴게 뻔한테 부리는 근거없는 자신감으로 보이기 딱 좋은 상황에서 쓰인다. [[허세]]와는 용법이 약간 다른데, 패기라는 표현을 쓸 경우 진짜인 경우가 많다. 쓸 때 [[돌직구]]와 비슷하게 패기.jpg 같은 형태로 많이 쓴다. 예를 들면 [[http://www.coowool.com/bbs/humor/read/896105|기성용의 패기.jpg]]같은 식이다. [[무한도전]]에서도 [[박명수]]를 묘사할 때 패기라는 단어를 사용한 적이 있는데 이 뜻으로 사용한 듯하다. 패기가 쓰이기 이전부터 쓰였던 "[[포스]]가 넘친다"와 용도가 비슷하다. 뜻은 다르지만 용법이 비슷하다는 면에서는 [[멘탈갑]]과 통하는 면이 있다. 패기의 '으뜸 패(霸)는 비(雨)가 우수수 내리는 한밤에 달(月)과 같이 어제를 고집하지 않고 스스로 혁신[革]해 등장하는 자의 모습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