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팝픈스테이지 (문단 편집) == 소개 == [[코나미]]가 개발하는 [[리듬 게임]] [[BEMANI|BEMANI 시리즈]] 중 한 작품. BEMANI의 기종인 [[팝픈뮤직]]의 스핀오프작으로 발매된 게임이다. 기판은 [[DJ MAIN]]을 사용한다. 양 쪽에 캐릭터들이 나오는 게임 화면은 팝픈뮤직을 그대로 빼닮았다. 게임 방식 역시 팝픈뮤직과 완전히 같아서, 조작을 하면 [[키음]]이 나오고 음악을 연주하게 된다. 다른 것이 있다면 팝픈뮤직은 손으로 버튼을 눌러서 음을 내지만, 팝픈스테이지는 발로 발판을 밟아서 음을 낸다는 것. 키음이 있는 댄스 게임은 아마 이게 유일할 것이다. 그래서 실제 플레이 해보면 [[DanceDanceRevolution]]이나 [[펌프 잇 업]] 같은 여타의 댄스 게임과 판정 느낌이 다르다. 보통 박자위주인 다른 댄스 게임에 비해서 멜로디를 직접 따라가야하니 보통의 댄스 게임류에 익숙한 플레이어도 처음하면 꽤 헤매게 된다. 발판 배치는 펌프 잇 업처럼 대각선+중앙 발판 5개로 되어 있는데 이 때문에 말이 많다. 이 둘의 개발이 언제부터 시작되었는지는 미스테리지만, 팝픈스테이지의 공식 가동은 1999년 9월 24일이라고 알려져 있고, [[펌프 잇 업 The 1st Dance Floor|펌프 1st]]의 가동은 1999년 9월 20일이었으므로 양사의 공식가동시기 발표를 곧이곧대로 믿는다면 펌프 1st가 나흘 빨리 나온 셈이다. 게임 모드는 펌프의 하프더블처럼 가운데 여섯 발판만을 사용해서 플레이하는 6스위치 모드와 열 개의 발판을 모두 사용하는 10스위치 모드로 나뉜다. 10스위치 모드의 채보는 기본적으로 두 사람이 플레이하기에 알맞은 채보이지만 클리어 보더는 1개만 사용한다. 사실 팝픈뮤직도 원래 두세 사람이 게이지를 공유하면서 합플하라고 만든 것이지만 다들 혼자서 하는 바람에 오늘날처럼 된 것이다. 그래서인지 10패널 모드 채보를 보면 당시 기준으로는 어려운 곡이 많다.(단, ex에서 추가된 매니악 10패널 모드는 더블 모드 개념으로 애초에 혼자서 하라고 만든 채보이다.) 한국에서는 정발되지 않았지만, 한때 직수판이 압구정 조이플라자에서 잠시 가동된 적이 있었다. 하지만 게임의 생소성 등으로 인해 하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아 오래 가동하지 못하고 창고로 직행 상태였다가 몇년 후 폐기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