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팔리어 (문단 편집) == 개요 == [[프라크리트어]](중기 인도아리아어군)에 속하는 언어로 현재는 [[상좌부 불교]]의 성전어로 많이 사용된다. 원래 문자를 알파벳으로 바꿀 때 P는 ㅃ소리, Ph는 ㅍ소리, ā는 '아'의 장모음에 대음하므로, 장음까지 포함하여 한글로 충실하게 옮긴다면 '빠알리' 정도가 될 터이다. 외래어 표기법 1장 3항에서 "파열음 표기에는 된소리를 쓰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라고 규정하고, 1장 2항에서 "외래어의 1 음운은 원칙적으로 1 기호로 적는다." 하고 정하여 장음을 구별해서 표시할 수 없기 때문에[* ā라는 한 음운은 ㅏ기호 한 개만 이용해서 적어야 하기 때문이다.] 결과적으로 '팔리'라는 음역이 사회적으로 가장 널리 통용되는 표기가 되었다. 된소리를 쓰지 말라는 외래어 표기법 1장 3항의 규정은 해당 외국어에 유성/무성음 구분만 있음을 전제하기 때문에 언어에 따라 예외를 허용할 수 있다. 아닌 게 아니라 [[태국어]] 표기법에서는 예사소리, 된소리, 거센소리를 모두 사용하기로 결정했다. 국립국어원 차원에서 팔리어 표기법을 규정한 적은 없지만, 이러한 전례를 감안하면 '빨리' 정도까지는 허용할 수 있다. 하지만 사회적으로는 본 항목처럼 '팔리', 또는 외래어 표기법을 따르기보다는 최대한 원음을 한글로 옮기고자 '빠알리'라고 음차한다. 특히 불교계 내부에선 '빠알리'라고 표기하는 입장이 강한 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