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팔레트 (문단 편집) == 미술도구의 하나 == * [[미술 관련 정보]] [[파일:밥 로스.jpg|width=300]] '''Palette''' 그림을 그릴 때 물감을 그때그때 짜서 쓰기는 번거롭기 때문에 미리 짜놓는 깔판. 본격적으로 미술입시를 하는 사람은 대개 금속제(알루미늄)를 쓴다. 금속제 팔레트는 수채화용이다. 유화 등 그림에 사용할 안료에 따라서 접시 같은 도자기나 종이로 만든 것까지 종류가 천차만별이고, 가격 또한 아마추어용 싼 것부터 전문가용 비싼 것까지 다양하다. 유성도료는 완벽하게 세척하기 어려운 특성상 유화, 아크릴 등을 주로 사용하는 작가들은 팔레트를 걸레와 같은 소모품으로 취급하는 경우도 많다.--누구나 뒷정리는 귀찮으니까-- 수채화용 금속제 팔레트는 처음에 길을 잘 들여놔야 한다. 산 지 얼마 안된 새 팔레트는 붓으로 살살 물기를 닦아내어 기름기를 제거한 뒤 갈색톤 물감을 사용하여 코팅막에 브라운 계열 색깔이 먹게 한다. 그래야 나중에 컬러를 만들어낼 때도 색깔 확인이 용이하다. 처음부터 진한 레드 그린 블루 계열을 사용하면 코팅판에 색자국이 남아 잘 지워지지도 않아서 다른 컬러를 만들어내는 데 애를 먹는다. 닦을 때에는 걸레나 휴지를 사용하지 말고 빽붓이라 불리는 넙데데한 붓을 물에 적셔서 살살 닦아주자. 2000년대 중반에 [[http://www.mijello.com/kor/|미젤로]]라는 회사에서 출시한 [[http://www.mijello.com/kor/detail.php?gdsCode=2011070709123657751200&num=4|방탄유리 팔레트]]와 [[http://www.mijello.com/kor/detail.php?gdsCode=2011070709144413561400&num=4|은나노 팔레트]]도 많이 쓰인다. 2개 다 플라스틱제. 금속제에 비하여 내구성이 더 좋긴 하지만 색이 더 착색되는 단점이 있고, 금속제와는 다른 감각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