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팔레스타인/외교 (문단 편집) === [include(틀:국기, 국명=아제르바이잔, 출력=, 크기=40)] [[아제르바이잔]]과의 관계 === 아르메니아와는 반대로, 정부 차원 관계는 우호적이나 민간 관계는 나쁘다. 정부차원에선 공식적으로 [[파타]]는 나고르노 카라바흐 분쟁에서 아제르바이잔측을 지지하고, 아제르바이잔도 팔레스타인을 주권국가로 인정하긴 한다.[* [[https://www.azernews.az/nation/129955.html|*]]] 그러나 최근에 아제르바이잔이 친이스라엘로 가고있고 대놓고 이스라엘 지지 의사를 표명하여서 사이가 나빠질 것으로 보인다. 아제르바이잔이 이슬람국가 중에는 유일하게 민간까지 이스라엘에 우호적이라 팔레스타인 사람들도 반아제르바이잔 감정이 생성되었다. 이로 인하여 아르메니아를 우호적으로 보는 시각이 늘었고, 아르메니아인들과 팔레스타인인들이 연대하기도 하며 반이스라엘 시위를 같이 하기도 한다.[* 과거부터 소수 아르메니아인이 팔레스타인에서 살았고 이들도 이스라엘로 부터 같이 탄압받고 이스라엘의 강성 친아제르바이잔 성향을 보여 반이스라엘 감정이 상당하다.] 그러나 아제르바이잔도 시아파에 지정학적인 문제가 걸려있다해도, 근본적으로 어쨋든 무슬림 주류 국가는 맞는지라 이스라엘측이 [[하레디]] 폭도를 필두로 [[알 아크사 모스크]]를 건드리면 도저히 어찌 못한다. 따라서 [[2023년 알아크사 분쟁]] 당시에는 이스라엘측의 성전 공격에 대한 불쾌함을 표하기 위해 [[https://www.aa.com.tr/en/politics/palestine-welcomes-azerbaijans-decision-to-open-diplomatic-office-in-ramallah/2860343|라말라에 아제르바이잔 공식 대표부를 파견하기도 했다]]. 전반적으로 보면 표면상 정부간 관계는 양호하나 민간 사회, 비공식적 관계는 상당히 험악하고, 아제르바이잔은 근래들어 급격하게 밀접해진 이스라엘과의 관계에서 주도권을 잡기 위해 팔레스타인 이슈를 사용하는 형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