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팔라독 (문단 편집) ==== 9번째 스테이지 - 배틀 필드 미션 ==== 5개의 라인이 쳐져있고, 그 라인에 유닛들을 보내 라인 끝에 도달하게 되면 승리 포인트가 오르며, 그것을 꽉 차게 만드는 쪽이 승리한다. [[히어로즈 랜덤 디펜스]]와 흡사한 느낌. 팔라독이 아예 전장 밖에 있어 마법도, 오라 버프도 쓰지 못해 상당히 힘든 스테이지. 매직 팔라독이면 운빨ㅈ망겜을 맛봐야 하고, 원거리형 운영도 불가능에 가깝다. 그러나 근거리형 운영 중이라면 그냥 늘 하던대로 유닛 뽑고 전선을 밀면 된다. 오라 버프가 없는 대신 힐 메이스가 떡상해 '''같은 비용에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전 유닛을 풀피로 만들어준다.''' 마나가 90이 모일 때마다 전체 라인에 한 기 씩 유닛을 보내거나, 혹은 한 라인에 유닛 다섯 기를 한 번에 보낼 수 있는 마법을 쓸 수 있다. 이 유닛들은 자신이 보유한 유닛 중에 랜덤으로 결정되어서 운이 좋으면 드래곤이 왕창 나와 적들을 쓸어버리지만 재수 없으면 쥐 다섯 마리가 쪼르르르 달려오는 경우도 있다. 이 랜덤성 때문에 일반적으로는 분산투자보단 집중투자가 나은 편. 매직 팔라독이라면 각 라인에 분산투자를 하고 밀리는 라인에 아껴둔 식량으로 고급 유닛들을 보내는 전법이 유용하다. 성공적일 경우 라인 전체를 압도하는 모습을 보인다. 문제는 투자 자체가 운이라 밀고 있던 라인에 계속 하급 유닛들이 나와서 도로 밀리는 경우가 많다는 것. 아예 모든 라인에 계속 하급 유닛들만 나와서 개발살 나는 경우도 있다. 이 경우 눈물을 머금고 재시작하는 것 외엔 답이 없다. 생산중심이라면 다른 라인은 가성비가 무난한 곰탱이나 캥거루를 보내 틀어막고[* 오라 버프를 못 받아서 거북이의 탱킹력이 평소의 절반 밖에 안되니 쓰지말자.] 적이 좀 적은 라인에 고급 유닛들을 보내는 전략이 좋다. 힐 메이스가 아군 전체 풀힐이여서 전선 유지력이 크게 상승하기 때문에 그냥 적당히 막으려고 보내둔 캥거루 두 세마리가 라인을 미는 경우도 허다하다. 원거리형 운영은 라인이 5개나 되는 특성 때문에 불가능에 가까우니 이때를 위해 투자해놨던 곰탱이나 캥거루를 써야한다. 어차피 마차 스테이지도 원거리 운영으로는 힘드니 근거리 유닛 하나 정도는 미리 투자해주자. 미션은 일정 골드 획득과 왼쪽 끝에 도달한 적 10마리 이하로 고정. 골드 획득은 거저먹기 미션이고, 전선 컨트롤을 잘 하면 두 번째 미션도 무난하다. 팁으로 한쪽 라인을 확실하게 밀어서 승리 포인트를 따내기 직전이라면, 그 라인에 생쥐를 연달아 소환해 달려가게 해보자. 운이 좋으면 생쥐들이 라인 끝까지 성공적으로 도착해 원래 기대치보다 더 많은 승리포인트를 따낼 수 있을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