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팔라독 (문단 편집) ===== 독 메이스 ===== > 적을 중독시켜서 서서히 > 체력을 잃도록 하지. > 하지만 죽이진 않아. > > MANA : 5 보조 공격 메이스. 마나 사용량이 가장 적은 메이스이다. 전방에 독방울을 날려 단일 대상을 중독시켜 피통을 쭉쭉 깎아내린다. 완전히 죽이진 못하지만 한 대만 쳐도 쓰러질 정도로 피를 깎아놓을 수 있다. 잘만 사용한다면 [[자이언트 킬링|거인 사냥]]이 가능한 메이스. '''방어 무시'''라는 특성이 있어, 종종 튀어나오는 대형 잡몹과 헬 모드에서 시간을 넘어서 튀어 나오는 강적들(예를 들어 모아이 석상), 보스 몬스터의 피를 말려준다. 특히 더럽기 짝이 없는 냠냠이나 언데드 팔라독, 사신에게 유용하며 엄청난 피통을 자랑하는 서큐버스를 잡을 때도 크게 시간을 줄일 수 있다. 즉사나 빙결같은 다른 상태이상을 무시하는 보스들에게도 지속시간은 좀 짧아지지만 중독상태로 만들 수 있다. 적들의 수가 많을 때에는 빛을 못 보지만, 어느 정도 익숙해지면 상당히 유용한 무장이 된다. 매직 마스터를 마스터하게 되면 마나 소모량이 '''2'''다. 그야말로 마나 걱정 없이 펑펑 날려댈 수 있는 셈. 게다가 그런 주제에 중독 대미지도 엄청난 수준이라 죽일 수만 없다 뿐이지 서바이벌 수십 스테이지만 되어도 라이트닝 메이스를 능가하는 사기적인 가성비를 자랑한다. 다른 마나 소비가 적은 메이스(특히 신의주먹)과 병행하면 전방의 까다로운 근접형 적들을 처리할 수 있다. 초반에도 유용한데, 3스테이지에서 은신을 통해 후방을 습격하는 유령을 상대할 때 매우 좋다. 은신 상태에서도 대미지는 들어가는 데다가 유령 자체가 체력이 낮은 몹이여서 일단 한 대 때려서 중독시키면 그대로 피통이 1까지 줄어든다. 그러면 뒤쪽을 습격해봤자 한 대 맞고 뻗어버리니 병력이 분단될 걱정은 안해도 된다. 2.00 버전에 패치된 서바이벌 모드에서도 나름대로 쓸 만하니, 잘 써보도록 하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