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팔당댐 (문단 편집) == 상세 == || [youtube(Gscop9dId9w)] || || 대한뉴스 제 985호 - 팔당댐 준공(1974년 5월 24일) || 댐의 높이는 29m, 제방길이는 575m, 총 가용저수량은 2억 4,400만 톤이다. 급격한 [[도시화]]로 [[서울특별시]]와 근교 지역의 인구가 급격히 늘어나자, 수도권 지역의 상수도 공급을 위해 [[1966년]]에 착공하여 [[1974년]]에 완공하였다. 팔당댐에서는 수도권 지역에 하루 260만 톤의 물을 공급하며, 연간 3억 3,800만kW의 [[수력발전소|전기를 생산]]하여 수도권 지역에 공급하는 역할도 맡고 있다. 이에 따라 팔당댐 주위와 팔당댐 상류 지역은 '''상수원 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팔당댐 전후, 멀리는 [[잠실대교|잠실수중보]]까지 수도권 지역의 수도를 담당할 취수원이 대규모로 분포해 있다. 수도권 홍수 방어의 최후 보루 역할을 한다. 팔당댐이 넘칠 정도로 비가 와 방류하는 순간,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의 [[한강]]변 시가지들은 홍수 피해를 입을 것이다. 위의 극단적인 상황은 방류를 했음에도 넘친 경우인데, 아직은 그런 일이 없어서 피해는 없다. 그러나 아열대로 변하는 한국의 기후에서, 팔당댐의 역할은 점점 중요해지고 있다. 팔당댐 자체의 홍수 조절 기능은 없다. 팔당댐은 들어오는 한강물을 그대로 방류할 수밖에 없다. 또한 댐 자체의 높이가 29m로 낮은 편이고, 수문도 저낙차식 수문이라[* 보통 폭포처럼 떨어지는 게 아니라 수문도 낮은 위치에 있기 때문에 방류하면 물이 살짝 솟구쳐오른다.] 홍수 조절은 불가능하다. 팔당댐은 한강물의 방류를 '''[[버퍼|약간]]''' 지연시켜서 수도권 지역의 상수도를 공급하는 역할을 하는 것이다. [[한강]]의 홍수 조절 기능은 [[북한강]]에 [[소양강댐]], [[남한강]]에 [[충주댐]] 두개가 담당하고 있다. 소양강댐과 충주댐이 무너져버린다면 팔당댐은 아무런 방어막이 없는 셈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